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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가 밤에 잠을 안자고 시끄럽게 굴어요

고양이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23-01-08 12:55:42
다른 가족들이 고양이를 좋아해 들였는데 낮에는 안그러는데 밤에 우다다 뛰어다녀서 잠을 못자요
오피스텔에 사는데 방음이 잘 안돼서 층간소음도 걱정 되구요
방법이 없을까요?
IP : 221.163.xxx.7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8 12:56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어린 고양이인가요?

  • 2. ….
    '23.1.8 12:57 PM (221.163.xxx.70)

    2-3년 됐대요

  • 3. 그냥이
    '23.1.8 12:58 PM (124.51.xxx.115)

    냥이 본능이에요
    자기 전에 많이 몰아주면 좀 덜하지만
    새벽 우다더는 본능이라

  • 4.
    '23.1.8 12:58 PM (221.163.xxx.70)

    두마리예요

  • 5. 그냥이
    '23.1.8 12:58 PM (124.51.xxx.115)

    몰아주면이 아니고 놀아주면

  • 6. 00
    '23.1.8 12:58 PM (118.235.xxx.2)

    고양이 나이가 어리죠? 어려서 그런것 같은데
    나이 좀 들면 밤에 같이 잡니다. 밤되면 지가 먼저 졸아요.

    아마 낮이나 저녁에 잘텐데 저녁에 자고 있으면 못자게 깨워보세요 밤에 자라고.

    울 고양이 예민해서 자다가도 조금만 소리나면 깨는데 집에 손님오거나 해서 잠못자다가 손님 가시면 그덩안 못잔거 기절해서 자더라구요.

  • 7. ㅇㅇ
    '23.1.8 1:01 PM (210.123.xxx.189)

    울 고양이 경우엔 중성화 수술전에 심했고, 그거 하고나서 거의 없어졌어요
    숫컷이었구요

  • 8. ker
    '23.1.8 1:18 PM (180.69.xxx.74)

    고양이 원래 야행성 아닌가요

  • 9. ....
    '23.1.8 1:22 PM (175.117.xxx.251)

    1-2년만지나도 안해요.. 하루종일 누워있거든요.. 우다다할때가 좋을때.. 캣타워나 장난감 사주세요

  • 10. ...
    '23.1.8 2:27 PM (211.201.xxx.234)

    저희집은 7살까지 했어요
    미친것처럼 뛰어다니던 그때가 그립네요
    이후로는 식빵자세로 점잖게 있다가 지금은 노인같아요

  • 11. ...
    '23.1.8 5:27 PM (58.78.xxx.230)

    낮에 낚시대 장난감으로 사냥놀이 많이 해주셔서 밤에 곪아 떨어지게 해야 우다다 안해요
    열심히 놀았던 날은 안해요
    체력이 남아돌아서 그래요

  • 12. cls
    '23.1.8 8:50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중성화 수술 해주면 금방 침착해져요

  • 13. moom
    '23.1.8 10:35 PM (218.52.xxx.37)

    하루에 다합쳐서 적어도 30~1시간 정도는 사냥놀이해주세야해요 그럼 우다다덜합니다
    그리고 나이 조금만더 있어도 훨씬덜해요^^

  • 14. ㅇㅇㅇ
    '23.1.9 12:49 AM (211.40.xxx.90)

    중성화 안됐으면 중성화수술 부터 해주세요
    근데 저희집 둘째 중성화수술해도 5살 넘어서 까지 밤마다
    우다다 심했어요. 4마리 키우는데 그 놈만 ㅠㅠ
    저 잠도 못자고 저 미친놈을 어쩌면 좋으냐 했는데 매년 나이 먹을수록 우다다 횟수 천천히 줄긴 하더라구요.
    저도 초저녁에 미리 지칠정도로 놀아줬어요. (낚시대를 이용해서 막 점프를 여러번 하도록 )그러면 밤에 조용하더라고요.
    저는 우다다 뛰는 소리에 잠 못자고 힘들었는데 소리까지 지르면 더 힘드시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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