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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저보러 가장이라고 하는 친구.. -_-

조언부탁드려요 조회수 : 6,852
작성일 : 2023-01-08 11:36:47
사실 지금 남편이 사업체를 두개 하다가 하나를 쉬고 있어요. 
그래도 하나는 하고 있으니 뭐 실업상태는 아니죠. 
저는 그냥 제 가게를 하는데 꽤 잘 벌어서 월 2-3천 정도는 법니다. 
남편이 저보다 적게 벌지만 그래도 그도 월수가 높은 편이고,
혹여라도 작은 다툼에서 괜히 제가 자기를 무시한다 이런 생각할까 그게 전 가장 걱정이라 
통장도 합했고,,, 관리도 그이가 하며,,, 투명하게 다 의논해서 하고 
그러고 있어요. 

근데 친구 한명이 굳이.. 희안하게.. 그런 말이 나올 상황도 아닌데
넌 니가 가장이잖아~ 이 소리를 계속 합니다.
아주 뜬금없이요.
단톡에서도 그러고. 
물론 그이가 지금 회사 하나 접은 건 알고 있구요.
그이가 하나 더 법인을 갖고 일하는 지는 모르는지 아는지 잘 모르겠어요.
다만 자꾸, 단톡에서까지도 
니가 가장이잖아 
하고... 저희 남편과도 종종 제 가게에서 마주치는데 혹시라도 그런 말을 
그이 앞에서 할까봐 너무너무 긴장되요.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제가 막 친구들한테 이상하게 말한 것처럼 생각할 수도 있잖아요. 
정말 좋은 사람이거든요. 
제게 다 맞춰주고.. 정말 항상 챙겨주고.. 아이들까지 잘 챙기고...
저는 그사람에게 막 팩팩거리며 승질낼 때도 있으나  
그이의 자존심만큼은 엄청나게 중요하게 생각하고 조심하는 편입니다. 

다만 친구가 자꾸 그렇게 갑자기 너가 가장이니까, 너가 가장이잖아 
이런 얘길 하니 ... 
쟤는 왜 저러지 싶고.. 
속이 좀 많이 상합니다.. 

전에도 무슨 부동산을 팔 일이 있었는데
친구는 막 팔라고 했지만 
전 그이가 의미있게 생각하는 것이라 파는 걸 망설였어요.
그리고 팔 때도 아니죠 가격이 막 내려가기 시작하는 찰나였거든요 
그랬더니..
것봐 너도 니가 다 니뜻대로 하고 사는 것같지만 남편 눈치보네.. 
눈치라기보단... 서로 의견 존중하고 위해주는 건데.. 
왜 저런 식으로 말하는지...

그거 외엔 좋은 친구인데 
전 어떡해야할지.. 참 고민이 많이 됩니다. 


IP : 182.208.xxx.13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8 11:41 AM (58.79.xxx.33)

    그냥 연락오면 피하세요. 방법있나요? 그냥 좀 멀리하는거죠. ㅜ

  • 2. ...
    '23.1.8 11:42 A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좋은 친구 아닌데 혼자만 모르시는 듯. 님이 불행하길 바라는 못된 년입니다.

  • 3. ㅇㅇ
    '23.1.8 11:43 AM (222.236.xxx.144)

    친구가 못됐네요.
    원글을 살살 긁고요.
    충분히 남편이 오해할 멘트구요.
    나 가장 아니야. 우리 남편도 벌고 맞벌이라고 꼭 정정하세요. 그런 말 하면요.
    친구가 질투하는 듯 해요.

  • 4. ㅇㅇ
    '23.1.8 11:43 AM (175.114.xxx.36)

    원글님의 약점이라고 생각하는거죠. 같이 버는데 웬 가장? 평소에 남편 수입 자랑을 약간 해보세요~말도 안 꺼낼걸요.

  • 5. 나중에 알면
    '23.1.8 11:43 AM (211.246.xxx.146) - 삭제된댓글

    부끄러워하게 아무 말도 안할래요

  • 6. ..
    '23.1.8 11:43 AM (121.129.xxx.84) - 삭제된댓글

    사업체 더 있다고 왜 말을 못해요?
    알면서도 그러면 친구가 못된년이고
    말안하고 있다면 님이 아주 응큼한거고
    왜 친구 같이 욕해줘요?

  • 7. 님 마인드가
    '23.1.8 11:45 AM (112.167.xxx.92)

    왜그럼 월2~3천이라메 그벌이에 마인드가 아닌데

    아니 버는 사람이 굳히 남편 눈치는 왜 보는지 지가 덜 벌든 그게 뭐라고 님돈은 님이 관리해야지 그걸 다 남편한테 왜 맡겨 님 벌이를 볼때 님이 더 관리 잘하겠구만 내 물어보고 싶잖음 여자가 남자에 종속인가요 뭔 종마냥 남자 눈치를 보냐말임

  • 8. ker
    '23.1.8 11:45 AM (180.69.xxx.74)

    듣기싫다 하고 남편과 마주치지 않게 하세요

  • 9. ker
    '23.1.8 11:45 AM (180.69.xxx.74)

    남편 업체 하난 하고있다고 밀하시고요

  • 10. ……
    '23.1.8 11:46 AM (114.207.xxx.19)

    가장이쟎아~ 이러면 바로 맞벌이지.. 하고 바로 잡으면 되지
    친구가 그런 소리할 때 대꾸 안 하셨어요? 가만히 있으니 모르는 거 아니에요?

  • 11. ㅁㅇㅁㅁ
    '23.1.8 11:47 AM (125.178.xxx.53)

    가장이 무슨 뜻이냐
    우린 맞벌이고
    나는 가장 아니니 그런소리 하지말라고 하세요

  • 12. ㄴㄷ
    '23.1.8 11:48 AM (106.101.xxx.242)

    그렇게 지 기준에서 넘겨짚기 좋아하는 사람들은요
    그때그때 패트포격 해줘야해요
    응 아니야 가장은 무슨 맞벌이지.
    응 아니야 팔아도 되긴하는데 남편 생각도 존중해주고싶네 우린 돈이 급한것도 아니니까

  • 13. 글로만 봐서는
    '23.1.8 11:48 AM (122.44.xxx.114)

    원글님에 비해 친구가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부분이나 남편 직업 등이 별로이거나
    원글님의 당당한 태도에 시샘? 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라면 단톡방에서
    ★★아,우리 남편 사업 두가지 하다
    한가지에 집중하려고 정리했어.
    일일이 보고할 일도 아니고 말할 필요도 없어 안했는데
    너 자꾸 그렇게 말하다가
    혹시 다른 곳에서나 우리 남편 앞에서 실수할까봐
    말하는 거야.
    그리고 부부가 집안 일 상의해서 결정하지
    아무렴 누구 한사람 맘대로 하니?
    너는 맘대로 하니?
    고 말하겠어요.
    최대한 차분히 내리깐 목소리로요!!!

  • 14. Ddd
    '23.1.8 11:49 AM (98.225.xxx.50)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과 꽤 가까운 친구네요
    그런 소리 하지 말라고 왜 말 못하나요
    아무리 집안 사정을 다 알아도 설사 그 발언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해도 그런 소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 그렇게 자주 일어난다는 게 이해가 안돼요.

  • 15. 그런 말
    '23.1.8 11:50 AM (1.235.xxx.26)

    하지 말라고 하세요

  • 16. Ddd
    '23.1.8 11:52 AM (98.225.xxx.50)

    회사 연봉도 아니고 자영업자 부부의 소득을 그렇게 자세히 알고 있다는 자체가 흔하지 않은 일이고요.
    남편 소득을 친구들과 공유하나요?

  • 17. ㅇㅇ
    '23.1.8 11:53 AM (118.235.xxx.175)

    희안>희한
    긴장되요>긴장돼요

  • 18. ㅇㄱ
    '23.1.8 11:54 A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

    님이 은연중에 부부의 수입 차이를 얘기했겠죠
    친구에게 그말 듣기 싫다 주의를 주세요.
    비꼬는 거 절대 아니고요
    그이가.. 그이가
    소설 읽는 거 같아요.
    현실에선 잘 못 들어 본 말이라..

  • 19. ㅇㅇ
    '23.1.8 11:55 AM (106.101.xxx.24)

    왜 그말 처음 들었을때 남얘기 함부로 말하지 마라,
    말을 못 하신건지요.
    그리고 그친구단톡방에선 님이버는
    월2,3천 세세한 수입얘기 하지마세요.
    시기심으로 사단낼친구네요.

  • 20. ㅁㅁ
    '23.1.8 11:55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월 2ㅡ3천이 옆집강아지 이름임
    글투보면 어리바리 뭐 능력자로 보이지도않는구만

  • 21.
    '23.1.8 11:57 A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이상한친구맞아요.

    근데 그이가 그이가..저도 거슬리네요.
    그냥 남편이라고 해도될듯한데요.

  • 22. ..
    '23.1.8 11:57 AM (61.83.xxx.220)

    갈등을 부풀려 부부가 이간질
    친구가 거기에 걸려들면
    이혼 두렵지 않다며 부추기기

    그런 사람 본적 있어요
    자기 자식은 이 집 저 집 두고 나오고
    자신은 3혼

    극단적 예 이지만
    그런 사람도 있어요

    상대방의 삶에 스크레치 내는 사람으로
    보이네요

  • 23. 어,,, 아닌데;;;
    '23.1.8 12:00 PM (182.208.xxx.134)

    덧글 주신 분들 다 감사해요...

    ㅋ 수입을 직접 말한 적은 없는데요
    제 가게 오면 다 보일 거에요 아마..
    그래서 그러는 것같아요. 월수를 직접 밝힌 적은 없구요.
    뭣하러 남편 법인이 더 있다 이런 말을 하나 싶어서
    그냥 가만 있긴 했어요..
    글투가 어리바리하죠? ㅎㅎㅎ 제가 제 일에서만 똑똑하지
    다른 것엔 참 젬병이에요. 그래서 남편이 너무 고맙기도 하고..
    종속되서 눈치를 본다기보다는 그냥 자존심 지켜주고 싶은 게 컸어요.

    저도 좀 이해가 안되서 여쭈어봤습니다...

    다들 시간 내셔서 덧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24.
    '23.1.8 12:03 PM (223.62.xxx.153)

    나쁜뜻은 아닌데 자주 들으니 기분 나쁘신거 같아요
    제가 보기에도 님이 남편보다 주도귄을 더 가지고 있어보이고 사업적으로 더 능력도 탁월해 보여요
    너무 기분 나쁘게 듣지 마시고 좋게 맞받아칠 말을 생각해보거나 오해 생길수 있으니 그런말 하지 말라고 좋게 말하세요ㆍ왜 나만 가장이니 너도 가장이지 그래도 울집이 낫다 하세요

  • 25. ...
    '23.1.8 12:14 PM (118.235.xxx.159)

    맞벌이.라는 단어가 부끄러운신가요?
    아니면 금기 단어인가요?
    맞벌이라는 말 한마디로 다 정리되는데
    왜 맞.벌.이.라고 안 하는건가요

    그리고
    남편 눈치 본다고 말하면
    그 좋은 남편한테도 내는 승질을
    그 친구한테는 왜 못 내요?

    내가 어딜 봐서 누구 눈치 보고 살 사람이니?
    너는 나를 우습게 보니?
    겨우 눈치나 보고 사는즐 알게?

  • 26. oo
    '23.1.8 12:22 PM (218.52.xxx.177)

    제 기준 미친여자예요.

    반복적으로 가장이라고 말하는 게 원글님의 능력을 인정하고 높이사서 그러는 게 아니라, 원글님 남편 비하의 뜻을 갖고 하는 거라 문제입니다.
    제 가족 건드리면 전 경고 한 번 정도 하고 또 그러면 손절입니다.

  • 27. 평소
    '23.1.8 12:36 PM (121.131.xxx.116)

    질투에 쩔어 살다가 약점(?) 잡았다
    싶어서 공격하는 것 같은데,
    질투 많은 사람 옆에 두면 인생 꼬입니다.

  • 28. 근데요
    '23.1.8 12:37 PM (118.235.xxx.75)

    왜?남편과 수입핲하고 남편이관리하나요?

  • 29. 질투
    '23.1.8 12:49 PM (223.39.xxx.69)

    그거 질투 맞아요
    원글님 능력 있어서 평소 질투하고 있다가
    남편분이 사업 접었다 하니 이때다 싶어서 그러는거에요
    측은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네가 가장이라며 능력없는 남편 둔 듯이 원글님을 비하하는 거죠
    한마디로 본인의 컴플렉스를 원글님한테 푸는 거에요
    주변에 질투 많은 지인 넌더리나서 손절한 적이 있다 보니 그심리 알아요 이해는 못해도

  • 30. 그리고
    '23.1.8 12:52 PM (223.39.xxx.69)

    저는 그이, 그이가 하는 표현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듣기 좋아요.
    아름다운 우리말이에요

  • 31.
    '23.1.8 1:02 PM (223.38.xxx.218)

    그렇게 불편한데 왜 뭐라 말을 못하세요? 님은 남편도 참 좋은 분이신것같은데 저는 남편이랑 사이가 좋지도 않고 그렇치만 누가 저런 소리하면 대놓고 듣기싫다고 할것 같아요

  • 32.
    '23.1.8 1:19 PM (59.16.xxx.46)

    친구분이 사정자세히 모르고 못된마음?으로 님을 가스라이팅 하네요 가정사 상세한 애기 그 친구분에게 애기하지 마시고 점점 멀리하시길요 좋은 친구분 아닙니다

  • 33. . .
    '23.1.8 1:46 PM (1.235.xxx.28)

    친구 아닙니다.
    서서히 멀리하다 연락 끊으세요.
    질투로 가득찬 사람인데

  • 34. ...
    '23.1.8 2:13 PM (125.178.xxx.184)

    걍 알면서 긁는거죠...

    그거 외엔 좋은 친구인데
    전 어떡해야할지.. 참 고민이 많이 됩니다.
    -> 원글이 그냥 저렇게 개무시당하면서 살 팔자인듯요.
    진짜 좋은 사람이 저런 말을 왜 해요

  • 35. ...
    '23.1.8 2:23 PM (211.108.xxx.113)

    원글님
    실제로 아니니 친구에게 왜 자꾸 나보고 가장이라고 하는거야? 라고 물어보세요 답답하게 왜 전전긍긍하시죠?

    처음에는 친구에게 남편보다 내가 더 잘번다 라고 원글님이 이야기한게 아닌가 했는데 댓글보니 그것도 아니네요 근데 왜 친구분이 오해를 하고 있는건지 저같으면 궁금해서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겠어요

    원글님이 오해하게 만든 부분이 있었을수도 있잖아요 오해를 풀면되는거죠

  • 36. ...
    '23.1.8 2:48 PM (223.33.xxx.251)

    저는 그이, 그이가 하는 표현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듣기 좋아요.
    아름다운 우리말이에요
    22222

    저도 같은 생각예요ㅎㅎ
    그이, 라고 하시는거나 기본 생각으로 보아
    원글님은 좋은 분 같아요^^

    그 친구라는 사람은 자격지심이나 질투인거니까
    거리를 두는게 낫겠어요
    아니면 직설적이고 담백하게 얘기하세요
    그런 말 듣기 싫다고요

  • 37. ..
    '23.1.8 3:07 PM (39.115.xxx.64)

    손절하더라도 정확히 이야기하세요 묘하게 듣기 싫게 이야기한다고요. 거슬리게 말 하는 이유가 있냐고요 그런 말은 남편을. 무시하는 이야기인데 왜 툭툭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이유가 있냐고 물어봐요 그딴 친구 안 만나면 그만인데 함부로 무시하게 두지는 말아요 남편을. 말 한 마디로 무능하게 만드는데 봐줄 필요없죠

  • 38. 감사합니다
    '23.1.8 4:10 PM (182.208.xxx.134)

    T-T 그러게요... 잉 좋은 사람이라 봐주신 것에 이리 좋은 것을 보니 제가 인간이 아직 덜떨어져서 ^^;
    좋은 게 좋은 거지.. 하다보면 꼭 맘에 걸리는 일들이 생기더라구요..
    담에 한번 더 그러면 그때 확실하게 말해주려구요.
    사실 확실하게 말할까 하다가...반응을 보이면 ... 혹시라도 그 친구가 것봐 너도 맘에 걸렸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될까봐 그게 더 싫어서 무반응으로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39. ...
    '23.1.8 4:46 PM (180.70.xxx.60)

    담에 한번 더 그러면이
    남편과 마주치는 때 이면 어째요
    저 위에 어떤 님이
    단톡방에 올리라고 한 것처럼 올려서
    박아버리세요
    친구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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