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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년의 남자사람친구에 대해 제 소견을 씁니다.

중년의 남사친 조회수 : 6,216
작성일 : 2023-01-08 11:02:38
글쓰기 지적문제 
감사합니다.
원글은 삭제하겠습니다

아직 민감한 문제같네요.
IP : 220.117.xxx.6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8 11:04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그런 스타일은 가면 좀 어려워질거같다


    무슨 뜻이죠?

  • 2.
    '23.1.8 11:05 AM (218.50.xxx.116)

    사람마다
    다르고 알아서 하는거죠,
    근데 미혼도 아니고 기혼이면
    남녀를 떠나 굳이? 그런 자리를 만들까 싶어요,

  • 3. ???
    '23.1.8 11:07 AM (58.231.xxx.155)

    그러니까 원글님 말씀은, 사회 생활 경험 별로 없이 결혼 후 주욱 전업주부로 가정내에만 있었던
    온실속 화초 같은 여인들은
    남녀관계에 면역력이 떨어져 남자=친구라는 개념을 잘 못잡고 남자=연애상대 로만 받아 들이게 된다는 말씀이시죠? 그런데 원글님은 사회생활을 쭉 해 왔기 때문에 면역력이 충만해서 별로 그런 걱정이 없구요?

    남녀가 친구가 되냐 아니냐는 그 자체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여인의 면역력이 문제가 된다, 이 말씀인거죠, 그러니까?

  • 4. .,
    '23.1.8 11:08 AM (124.54.xxx.144)

    뭐 굳이 배우자가 싫다는 일을 해서 분란만들 필요없으니 안 만나는 거죠
    배우자를 나름 배려하는 거죠

  • 5. 결론은
    '23.1.8 11:08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전업주부는 남자사람친구를 만나지 마라... 인가요?

  • 6. 000
    '23.1.8 11:09 AM (124.50.xxx.211)

    사회생활 했다면서 글을 왜케 못쓰지
    주어 목적어 불분명.

  • 7. ???
    '23.1.8 11:10 AM (58.231.xxx.155)

    음, 민감한 문제라는 것도 알겠고,
    그렇기 때문에 명확히 말하기 힘든 문제라는 것도 알겠고,
    원글님이 사회생활을 하고 인간관계를 원만히 한다는 것에 대한 자랑이 아니라는 것도 알겠고,
    전업주부 였던 사람들의 뒤늦은 남녀 인간관계는 조심하셔야 한다, 라는 말도 알겠는데

    다만,

    사회 생활 오래 해 보신분이
    왜이렇게 글을 전달력 떨어지게 쓰실까요;;; 좀 더 명확하고 조리있게 쓰실 수는 없나요?
    저와같은 제 3자의 부연설명이 필요없는 그런 글을 쓰실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 8. 봄보미
    '23.1.8 11:11 AM (180.211.xxx.21)

    사비사를 길게도 쓰셨네
    집구석 아주미들은 한번 기어나가면 바람나거나
    물드니깐 때론 돈떼이니 안된다
    바깥어 돌아다니거나 일하는 아주미는 그나마 낫다

    이얘기를 길게도...

    인생 본인이 알아서 하는데 불필요한 굳이 1대1 이성만남은
    직업이나 환경떠나서 불필요

  • 9. ㅇㅇ
    '23.1.8 11:18 AM (58.225.xxx.20)

    오랜시간 완전 전업주부 위험하다는게
    세상 험한꼴에 내던져진적이 없으니
    나쁜 마음, 이용할 마음으로 접근해도
    중년남자가 얼마나 음흉한지
    잘 모른다는 뜻으로 쓰신건가

  • 10.
    '23.1.8 11:23 AM (175.203.xxx.198)

    님 말은 사회생활 많이 하고 바쁜 사람은 남사친구
    만나도 덜 위험하다 이거네요 본문에 보니 하도
    사람도 많이 만나고 누가 누굴 만나는지 기억도
    못해서 근데 전업 주부는 그 반대고요
    웃겨요 ㅋㅋㅋ

  • 11. 동창회
    '23.1.8 11:24 A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동창횅 가서보니
    오히려 전업주부들이 남자 조심하고
    회사다니는 친구들, 돈좀 버는
    친구들, 영업하는 친구들끼리
    스스럼없이 잘놀다
    남여 엮여서
    죽네 못사네 하면서 진흙탕싸움 문제 일으켜
    동창회 아웃!!!

  • 12. 별...
    '23.1.8 11:26 AM (125.111.xxx.65)

    사람 나름이지 이건 뭔 소리랍니까
    며칠 정리해서 내린 결론이 이거예요?

  • 13. 공감해요
    '23.1.8 11:27 AM (106.101.xxx.24)

    전업주부 직장맘 다해봤는데요,
    대체로 면역력 취약한 거 맞아요.
    전업외에도 순수한분들은 내마음 같을거같고
    상대가 목적이나 의도를 갖고 접근,
    그런 상상을 하기어렵긴하죠.

  • 14. ....
    '23.1.8 11:29 AM (219.255.xxx.153)

    글이 횡설수설. 글쓰기 연습을 하세요.

  • 15. ..
    '23.1.8 11:30 AM (116.37.xxx.163) - 삭제된댓글

    일단 글이 문맥이 이어지지가 않는게 한두개가 아니라 이해하긴 어렵다는건 알겠네요..

  • 16. 남편이
    '23.1.8 11:38 AM (223.62.xxx.153)

    남자친구 모임에 가는걸 싫어해서 불만이라고 글 올려놓고
    남편이야긴 빼고 전업이랑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랑 비교를 하네요ㆍ 님의 전글 논점은 배우자가 반대하는 모임에 참석을 해야는지 왜 난 아무 감정도 올바른데 못가게 하는지 아니였나요. ㅠ

  • 17.
    '23.1.8 11:43 AM (58.231.xxx.15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에 일정부분 동의... 까진 아니고 공감가는 부분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단순히 면역력만을 가지고 이야기 하기에는, 사람마다 타고난 면역력이 다 다르다는 점 정도는 알고 계시지요?

    중국 한나라시대 낭중벼슬을 지낸 원앙(袁盎)이 황제인 문제(文帝)에게 말하기를 “천금을 가진 귀한 집의 자식은 마루 끝에 앉지 않는다.[千金之子 坐不垂堂]”(『史記』「哀盎鼂錯列傳」)했는데,

    이것은 귀한 사람은 스스로 위험한 곳을 피해 갈 줄 알아야 한다는 뜻이지요. 스스로를 귀히 여기는 마음은 전업주부냐 사회생활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고, 오늘 올라온 몇몇 글에 의하면 오히려 사회생활은 자신이 귀하다는 생각을 깎아먹어야만 할 수 있게 되는 것처럼도 말을 하잖아요. 이 또한 영 공감못할 바는 아니구요.

    원글님 스스로는 나는 면역력이 강한 사람이니까, 라고 자처하면서 마루 끝에 앉는다는 생각, 해 본 적 없으세요?

    어느 면으로든, 원글님이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으나,
    상당히 위험한 발언이고 발상이세요.

  • 18. 혼자살면이야
    '23.1.8 11:46 AM (223.62.xxx.153)

    누굴만나 몇시에 오든 상관없지만 배우자가 있으면 내가 올바르고 떳떳해도 굳이 집안에 분란 일으키면서까지 모임에 참석 해야는지 그 모임은 먹고사는 문제도 아니고 단지 친목 모임인데 꼭 가야하나요 일년에 한두번 경조사때도 얼굴 보고 다른 여친들은 안나오는데 혼자 참석 하면서 남편을 찐따 만드는 이유는 몬지 본인은 사회생활 잘해서 남녀 관계 이런건 관심도 없고 그런걸 의심하는 사람만 이상하고 시대착오적이고 ᆢ

  • 19. ㅁㅇㅁㅁ
    '23.1.8 11:52 AM (125.178.xxx.53)

    배우자가 있으면 내가 올바르고 떳떳해도 굳이 집안에 분란 일으키면서까지 모임에 참석 해야는지 222

    제가 그 여자분이어도 좀 억울은 하겠으나
    안나갔으면 하는 남편마음도
    이해안되는바는 아니라..
    대화로 잘 풀고 해결책을 마련해야지
    정답은 없죠..

  • 20. ....
    '23.1.8 1:13 PM (211.244.xxx.246)

    댓글들 읽어보니 글 풀어 쓴 내용 알겠고...
    원글님 웃기네요.

  • 21. 오피스와이프
    '23.1.8 1:37 PM (59.10.xxx.178)

    그럼 왜 사내에서 불륜이 그리 문제가 될까요
    애초에 직딩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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