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남이 안볼때 더러운 행동 할 수 있잖아요. 귀를 판다든지, 각질을 뗀다든지, 등등.. 그런데 저희 남편이 요즘들어 이빨 사이에 끼인 음식을 손가락으로(손톱?)으로 파내서 식탁에 문지르거나 다시 먹는데...제가 보기에도 너무 지저분해 보이고, 밖에 나가서 그럴까봐 건정도 되구요...
이런 경우 좋게 말을 해줄까요?(밖에 나가서는 그러지 말라고),사실은 제 앞에서도 안그랬으면 좋겠거든요. 실은 그 외에도 지저분한 행동을 많이 해요.(비듬을 소파가득 턴다든지...) ㅠ 가족이니까 그정도는 서로 봐줄수있다 싶은건지..제가 까칠한가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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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더러운 행동할때
결혼20년차 조회수 : 3,380
작성일 : 2023-01-08 00:33:04
IP : 125.132.xxx.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1.8 12:35 AM (218.144.xxx.185)버릇 고쳐야죠
좋게가 아니라 기분나빠서 다신 안하게 말하셔야겠어요2. ……
'23.1.8 12:37 AM (211.185.xxx.26)아 드러
하고 빨리 자리를 뜬다
남편이 화내기 전에 먼저 화낸다
기분 안나쁘게 모르겠어요3. Lㅇㅇ
'23.1.8 12:37 A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전 더러우면 더럽다 트름소리 듣기싫다 내앞에서 방귀끼면 이혼이다 했더니 제앞에서 조심하네요 부부끼리도 예의를 차려야 한다고 봐요 자다가 방귀가 나오거나 각자의 방에서 그러는 건 뭐라 안해요
4. 그럼
'23.1.8 2:24 AM (114.222.xxx.191)밥먹고 이쑤시개로 쑤시는것도 지적할까요?
진짜 보기 싫은데 나 아니고 남편이니까 두었는데
매너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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