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둘째날..ㅠㅠㅠ
진짜둘째날은 정말 휴무이면 진짜 다행이다 싶을정도로요 ...
82쿡님들도 그런편인가요
잠을 하루종일 자도 쏟아져요.. 오늘 휴무였는데 저희는 토일이 휴무가 아니라
평일에도 휴무일날 있고 하거든요 ...
근데 오늘은 하루종일 잠만 잤어요...ㅠㅠ
저도 그래요.
몸살처럼 힘들어서 둘째날이 주말이면 하루종일 누워있어요ㅡ.ㅡ
저도요. 밤에 자도 잔 것 같지가 않아요
40대까진 안그랬는데 50넘고 그러네요
정말 종일 자요
폐경다가오는데 생리하려니 힘든가부다,노화인가부다 합니다 ㅜ
잠이 진짜미치게 와요..ㅠㅠ그래서 둘째날 휴무일때는 진짜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요..
그것도 체질에 따라서 다른가봐요 . 저는 20대떄도 그랬어요.... 지금 40대초반인데도 이증상은 변함이 없어요..ㅠㅠ
괜히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ㅠ 저는 생리전날 미친듯이 자요ㅠ
저는 생리 시작전 며칠은 못자고 불면증인데 시작하면 바로 쓰러지네요
나이들며 생리전 증후군이 심해져요
호르몬 때문이래요
에고 .. 저 학생때 궁금해서 실험도 했어요
한 18시간 자던데요 ㅋㅋㅋㅋ
방학이라 다행이였죠
직장에선 밥 굶고 잠을 잤어요
몸에서 피를 내 뿜는데 얼마나 고되겠어요
저 지금 그래요 ㅠㅠ
임신하면 졸린 그 호르몬 작용이랑 똑같은 거.
둘째날인데 평소 안자던 낮잠 잤네요;;;
저는 배란기가 더 힘들어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비정상적으로 졸리면 영락없이 생리해요
철분부족=산소부족=뇌세포 죽음, 몸이 강제로 셧다운 시키는 게 졸립고 잠오는 거에요
생리때 철분보충 하셔야지 치매 와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잠이 너무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