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 글로리 연진이 남편 매력적으로 보이는게 목소리도 한 몫하지 않나요?

... 조회수 : 6,004
작성일 : 2023-01-08 00:00:15
하도영 역할 배우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저음인데 뭔가 서늘한데 섹시한 목소리... 솔직히 목소리가 그 역할 찰떡처럼 보이게 하는데 한몫하는 듯요..

IP : 218.39.xxx.23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3.1.8 12:01 AM (119.67.xxx.22)

    드라마 속에서 둘이 나이 차 얼마나 나요? 삼촌 조카 같아요

  • 2. 느낌상
    '23.1.8 12:11 AM (39.7.xxx.221) - 삭제된댓글

    한 8살 차이날듯 해요. 극중에서.
    건설사 대표잖아요.

  • 3. 그쵸
    '23.1.8 12:12 AM (126.35.xxx.102)

    남배우는 목소리가 70프로 이상 하는거 같아요
    아무리 잘생겨도 목소리가 가볍거나 앵앵거리고 별로면
    무매력.
    한국은 목소리 좋은 남배우들 많은듯요
    (같은 아시아권 중 한국이 최고인듯ㅎㅎ

  • 4. 성일씨!
    '23.1.8 12:27 AM (112.163.xxx.160)

    교실에 입장하는 문동은을 보고
    잠시 숨이 멎는 눈빛연기
    반해부렀어요.
    그런데...제 동생이랑 동갑.

  • 5. 아까
    '23.1.8 12:29 AM (116.127.xxx.253)

    TV 채널 돌리다 우리들의 블루스 하길래 잠깐 봤는데
    신민아 전남편 역이 하도영 그 배우더라구요.
    그땐 참 별로다 싶었는데 더 글로리 하도영은 완전 찰떡~
    배우한테는 역시 어떤 배역 맡는가도 참 중요한 거 같아요.

  • 6. 비밀의 숲
    '23.1.8 12:54 AM (211.206.xxx.64)

    비서실장이였죠? 단역만 맡다가 제대로
    비중있는역 맡았죠. 딱 제 스타일인데
    저도 목소리가 엄청 중요하더라구요.

  • 7. 그런데
    '23.1.8 12:58 AM (39.7.xxx.221) - 삭제된댓글

    너무 말랐어요.

  • 8. ..
    '23.1.8 3:05 AM (112.150.xxx.19)

    운전기사가 우산 좀 들어달라고 했을때 쎄했는데 순순히 우산 받고 고가의 와인도 하사하고는 다음 장면부터 운전기사가 보이지 않고 직접 운전했다는 얘기가 있네요.
    선넘은 운전자를 해고 한것 같은데, 나이스한 개새끼는 맞는거 같아요.
    그 무서움이 문동은에게는 미치지 않길 바래 봅니다.

  • 9. 티니
    '23.1.8 5:57 AM (116.39.xxx.156)

    나이스한 개새끼 맞죠
    와인 주는 거 자체가 나는 백만원 넘는 와인 아무렇지도 않게
    운전기사한테 넘길 수 있는 위치의 사람이다
    즉 이딴 와인 때문에 너따위가 감히 나한테 우산을 들게 해?
    이런 고단수 면박인거죠

  • 10. 엥?
    '23.1.8 8:13 AM (180.68.xxx.158)

    저는 우산 들어달라는 기사
    선을 넘어도 한참 넘는걸로 봤어요.
    영감 모셔다 드리고
    다시 와서 와인 가져다 줬어야죠.

  • 11. 나무
    '23.1.8 9:37 AM (1.226.xxx.42)

    집에 차고가 있던데 비오는 밖에서 왜 와인을 주고 난리..라 생각했네요 ㅋ

  • 12. ...
    '23.1.8 10:11 AM (223.38.xxx.96)

    목소리가 흡사 1급 성우에요

  • 13. ㅇㅇ
    '23.1.8 10:33 AM (106.102.xxx.149)

    단순히 목소리뿐만아니라 끊어읽고 정지하고 그런 톤이라고 할까요
    연극을 오래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가봐요

  • 14. 우유
    '23.1.12 5:18 PM (218.146.xxx.210) - 삭제된댓글

    작가가 무얼 모르고 쓴듯
    어떤 운전 기사가 자기가 모시고 있는 사장님한테 와인 꺼낸다고 우산을 들어달라고 하나요?

  • 15. ....
    '23.3.20 9:55 AM (221.138.xxx.139)

    목소리는 괜찮은데
    대구 사투리 억양과 발음이 많이 남은채로 표준어를 쓰려니
    발음이 좀 어색하기는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7203 70세 엄마 모시고 패키지는 좀 안좋나요? 18 .... 2023/01/09 3,167
1427202 부가가치세 신고 어떻게 하세요? 3 ... 2023/01/09 891
1427201 핸드 워시랑 폼 클린징이랑 달라요? 6 .. 2023/01/09 949
1427200 새로 산 tv 액정교환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소비자 2023/01/09 460
1427199 넷플영화 랜덤하트 스토리 이해 되시는분 있나요? 1 qwerty.. 2023/01/09 483
1427198 미리 답을 정해놓고 왜 물어보는걸까요? 6 ㅇㅇ 2023/01/09 1,302
1427197 의류먼지 원인이 10 먼지먼지 2023/01/09 3,117
1427196 가출해서 호캉스했다던 원글입니다 33 ... 2023/01/09 6,779
1427195 지금 김만배 한짓이 기사로 들어 나니 뻘글이 올라오네여 10 웃겨요 2023/01/09 1,195
1427194 유시민 "尹한테는 자기 자유만 자유, 그분 말에 논리 .. 6 자유 2023/01/09 1,903
1427193 영어문장 하나만 봐주세요 9 .. 2023/01/09 639
1427192 주민등록지를 옮기는건 4 웃음의 여왕.. 2023/01/09 737
1427191 저도 비만글 썼었는데 일주일만에 빠졌어요 조금 12 화이팅 2023/01/09 3,177
1427190 45년생 79세 아버지와 뉴욕갈수있을까요 36 뉴욕 2023/01/09 4,016
1427189 시중은행 정기예금 8 궁금 2023/01/09 2,425
1427188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확진시 2 궁금 2023/01/09 726
1427187 김부영 창녕군수 자살 2 ㅇㅇ 2023/01/09 8,296
1427186 50대 남자 자켓 안에 이너 반폴라 티셔츠 2 언제나 2023/01/09 773
1427185 이 트위드 자켓 봄,가을에 괜찮을까요? 21 ........ 2023/01/09 2,441
1427184 요리 초보분들께 요리 중급 올라가는 팁 하나 드릴께요 24 한식 팁 2023/01/09 4,336
1427183 베프한테 제가 마음이 닫힌거 같아요 13 Dd 2023/01/09 4,363
1427182 뉴스공장은 팟캐스트로 못듣나요? 5 .. 2023/01/09 1,773
1427181 이케아 커튼 석고보드 천정에 설치 가능한가요? 4 .. 2023/01/09 1,138
1427180 책임감이 무섭네요. 9 .... 2023/01/09 2,069
1427179 검찰이 언론 뇌물을 흘린 이유 ?? - 펌 19 feat 봉.. 2023/01/09 1,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