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 글로리 연진이 남편 매력적으로 보이는게 목소리도 한 몫하지 않나요?
저음인데 뭔가 서늘한데 섹시한 목소리... 솔직히 목소리가 그 역할 찰떡처럼 보이게 하는데 한몫하는 듯요..
1. 근데
'23.1.8 12:01 AM (119.67.xxx.22)드라마 속에서 둘이 나이 차 얼마나 나요? 삼촌 조카 같아요
2. 느낌상
'23.1.8 12:11 AM (39.7.xxx.221) - 삭제된댓글한 8살 차이날듯 해요. 극중에서.
건설사 대표잖아요.3. 그쵸
'23.1.8 12:12 AM (126.35.xxx.102)남배우는 목소리가 70프로 이상 하는거 같아요
아무리 잘생겨도 목소리가 가볍거나 앵앵거리고 별로면
무매력.
한국은 목소리 좋은 남배우들 많은듯요
(같은 아시아권 중 한국이 최고인듯ㅎㅎ4. 성일씨!
'23.1.8 12:27 AM (112.163.xxx.160)교실에 입장하는 문동은을 보고
잠시 숨이 멎는 눈빛연기
반해부렀어요.
그런데...제 동생이랑 동갑.5. 아까
'23.1.8 12:29 AM (116.127.xxx.253)TV 채널 돌리다 우리들의 블루스 하길래 잠깐 봤는데
신민아 전남편 역이 하도영 그 배우더라구요.
그땐 참 별로다 싶었는데 더 글로리 하도영은 완전 찰떡~
배우한테는 역시 어떤 배역 맡는가도 참 중요한 거 같아요.6. 비밀의 숲
'23.1.8 12:54 AM (211.206.xxx.64)비서실장이였죠? 단역만 맡다가 제대로
비중있는역 맡았죠. 딱 제 스타일인데
저도 목소리가 엄청 중요하더라구요.7. 그런데
'23.1.8 12:58 AM (39.7.xxx.221) - 삭제된댓글너무 말랐어요.
8. ..
'23.1.8 3:05 AM (112.150.xxx.19)운전기사가 우산 좀 들어달라고 했을때 쎄했는데 순순히 우산 받고 고가의 와인도 하사하고는 다음 장면부터 운전기사가 보이지 않고 직접 운전했다는 얘기가 있네요.
선넘은 운전자를 해고 한것 같은데, 나이스한 개새끼는 맞는거 같아요.
그 무서움이 문동은에게는 미치지 않길 바래 봅니다.9. 티니
'23.1.8 5:57 AM (116.39.xxx.156)나이스한 개새끼 맞죠
와인 주는 거 자체가 나는 백만원 넘는 와인 아무렇지도 않게
운전기사한테 넘길 수 있는 위치의 사람이다
즉 이딴 와인 때문에 너따위가 감히 나한테 우산을 들게 해?
이런 고단수 면박인거죠10. 엥?
'23.1.8 8:13 AM (180.68.xxx.158)저는 우산 들어달라는 기사
선을 넘어도 한참 넘는걸로 봤어요.
영감 모셔다 드리고
다시 와서 와인 가져다 줬어야죠.11. 나무
'23.1.8 9:37 AM (1.226.xxx.42)집에 차고가 있던데 비오는 밖에서 왜 와인을 주고 난리..라 생각했네요 ㅋ
12. ...
'23.1.8 10:11 AM (223.38.xxx.96)목소리가 흡사 1급 성우에요
13. ㅇㅇ
'23.1.8 10:33 AM (106.102.xxx.149)단순히 목소리뿐만아니라 끊어읽고 정지하고 그런 톤이라고 할까요
연극을 오래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가봐요14. 우유
'23.1.12 5:18 PM (218.146.xxx.210) - 삭제된댓글작가가 무얼 모르고 쓴듯
어떤 운전 기사가 자기가 모시고 있는 사장님한테 와인 꺼낸다고 우산을 들어달라고 하나요?15. ....
'23.3.20 9:55 AM (221.138.xxx.139)목소리는 괜찮은데
대구 사투리 억양과 발음이 많이 남은채로 표준어를 쓰려니
발음이 좀 어색하기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