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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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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이 머리가 많이 필요하던데요

ㅇㅇ 조회수 : 5,293
작성일 : 2023-01-07 14:48:47
공간을 어떻게 구성할지
상당히 머리를 많이 쓰는 과정이던데요...

능동적으로 머리를 쓰는 과정이라
그래서 생각만 해도 머리아프고
그래서 매일 미뤄뒀던듯하네요..
IP : 211.36.xxx.11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7 2:50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물건이 얼마 없으면
    그나마 머리를 덜 쓰게 되니
    일단 줄이고 있어요

  • 2. 손에 쥐인거
    '23.1.7 2:51 PM (221.149.xxx.179)

    바로 제자리만 즉시 찾아줘도 60 70프로는 해결되요.
    우선 일단은 하면서 미뤄두니 쌓이고 날잡아야 하고
    그래요. 제가 그렇게 습관적으로 살다 나이들어서야
    깨달았습니다.

  • 3. 버린다고
    '23.1.7 2:51 PM (118.235.xxx.78)

    큰 쓰레기봉투 사놓고 일반 쓰레기만 며칠 모았다 버리고 있네요 아놔..제가 머리쓰는걸 별로 안좋아해요ㅠㅠ

  • 4. 맞아요
    '23.1.7 2:51 PM (59.6.xxx.68)

    그냥 빈 공간에 다 집어넣고 문닫고 깨끗해 보이는게 정리가 아니죠
    나만의 혹은 그집만의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고 그러자면 사는 사람들의 취향, 동선, 사용빈도 등을 다 고려해서 그에 맞는 자리를 찾아줘야 해요
    사실 청소는 쉽지만 정리정돈은 또다른 문제
    머리를 잘 쓰면 모두가 편해지고 쉽게 깔끔해지는데 생각없이 치우기만 하면 바로 원상복귀

  • 5.
    '23.1.7 2:53 PM (173.206.xxx.149)

    저 그런거 진짜 좋아해요. 한번씩 뒤집어서 정돈하는게 취미 ㅠㅠ

  • 6. ...
    '23.1.7 2:56 PM (116.123.xxx.181)

    뭐든지 머리가 좋아야 제대로 잘함. 거기에 실행력이 있어야됨 머리속으로만 생각하고 계획만 짜고 실행안하면 말짱 도루묵~~

  • 7.
    '23.1.7 2:56 PM (61.74.xxx.175)

    정리정돈만 하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팠는데 나쁜 머리가 과부하 걸려서 그랬나봐요

  • 8. 그럼요
    '23.1.7 3:00 PM (59.10.xxx.133)

    저는 정리정돈의 달인이라 생각해요 ㅋㅋ
    깔끔하게 보이는 적재적소의 포인트들. 중요해요
    문제는 체력이 꽝이라 누가 집에 와야 실행이 된다는
    누가 돈 준다고 하면 매일 매일 유지할 수 있어요ㅋㅋ

  • 9. '''''
    '23.1.7 3:10 PM (123.215.xxx.241) - 삭제된댓글

    정리정돈 안되어 있으면 심리적으로 불편해서 하고 살아야 해요.
    정리정돈 잘하고 정리정돈 하는 일이 부담되지 않아 다행이죠.

  • 10. ㅇㅇ
    '23.1.7 3:27 PM (211.169.xxx.162)

    저는 정리정돈을 못해서 물건을 다 비웠어요. 그랬더니 저절로 되는 게 정리정돈이던데요 ^^

  • 11. ...
    '23.1.7 3:41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머리보다 체력 아닌가요?
    기본적으로 체력되고 빠릿해야 정리정돈 상태가 유지 가능한것 같아요.

  • 12. ㅇㅇ
    '23.1.7 3:58 PM (175.207.xxx.116)

    부지런하면 커버됩니다

  • 13. 빙그레
    '23.1.7 6:23 PM (49.165.xxx.65)

    살림살이가 적으면 훨씬 수월하죠.

  • 14. 정리정돈
    '23.1.8 6:12 AM (112.144.xxx.120)

    강제로 할려고 분기에 한번쯤 기획적으로 사람 초대해요.
    2새월정도 진짜 대대적으로 스케줄표 만들어가며 초대대비 대청소 합니다.
    그럼 치워지고 두달쯤 지나면 또 어지르고 또 치우고 반복.
    그거 몇번 하고나면 이사할때 되고.
    강제로 치울수밖에 없게 만들어야되더라구요.

  • 15.
    '23.1.8 6:31 AM (61.80.xxx.232)

    저는 정리해도 며칠지나면 또 어질러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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