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겪고 체중변화 어떠세요?

조회수 : 2,458
작성일 : 2023-01-07 10:20:05
자가격리 끝나고 체중 재보니
정학히 2키로가 늘었네요.
40대 후반이고 키는 165예요.
간헐적단식으로 52키로 만들어 5년을 유지했었는데
코로나에 한방에 무너졌네요
미각 후각 확인해가며 몸 축 나면 안된다고 너무 열심히 먹었나봐요.

IP : 223.38.xxx.2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3.1.7 10:20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코로나 걸려 이주 아프고 3키로 빠졌으나
    금방 회복됐어요

  • 2. 똑같아요
    '23.1.7 10:21 AM (175.199.xxx.119)

    너무 아팠는데 약먹는다고 억지로 챙겨 먹었더니
    몸무게는 같네요

  • 3. 오히려
    '23.1.7 10:22 AM (59.6.xxx.68)

    빠졌어요
    미각 후각 멀쩡하고 먹어도 배가 고파 배에 구멍이 났나 싶어서 더 먹었는데 살이 빠져서 나이드니 (50대) 타격이 큰가보다 하고 더 열심히 챙겨먹고 있어요

  • 4. 지독한 코로나
    '23.1.7 10:23 AM (220.83.xxx.69)

    2달전 코로나 걸려서 5킬로 빠졌어요.

    입맛이 없어요.

  • 5. ㅇㅇ
    '23.1.7 10:24 AM (39.7.xxx.90)

    살 찔까봐 최대한 조심했어요
    미각 후각도 사라져서 가능했구요

  • 6. ㅇㅇ
    '23.1.7 10:25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코로나 격리때 오히려 전 빠졌어요 일키로
    스트레스 없이 푹쉬니까 빠짐
    업무복귀하니 도로찜 ㅜ

  • 7. ..
    '23.1.7 10:28 AM (211.208.xxx.199)

    밥맛 없어도 약을 먹어야하니까 끼니는 먹어서
    2킬로 빠졌었는데 또 먹으니 원상회복 했어요.

  • 8. ㄱㄴㄷ
    '23.1.7 10:29 AM (39.117.xxx.242)

    제가 2주를 토했는데
    몸무게가 그대로여요

  • 9. 푸르른물결
    '23.1.7 10:44 AM (115.137.xxx.90)

    저는 코로나 끝나고 위염으로 고생하고 5킬로가 빠졌어요.
    지금 한달째인데 첨엔 입맛없어 밥이 안들어가더라구요.
    그러다 지금은 잘먹는중인데 이제 다시 찔까봐 걱정이에요. 살은 역시 빠져야겠더라구요. 지금 밥순이였던 제가 의도적으로 밥을 적게 먹는중이에요.

  • 10. ..
    '23.1.7 10:48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살 빠지고 몸 축나는 것 보다
    좀 통통한 게 나아요
    완전 기력 회복하시면
    살살 줄여보세요.

  • 11. ...
    '23.1.7 10:57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원래 몸무게 변동 거의 없는 스타일인데
    코로나 걸리고 일주일만에 3키로 정도가 빠졌었어요.
    나이 들어 살 빠지니 더 초췌해 보이기만 하고 기력도 없고
    정말 힘들더라고요. 열심히 더 잘 먹으려 노력해서 3개월 지난 지금은 거의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3개월 정도라는 자연면역 기간 지났으니 또 코로나
    걸릴 수도 있겠다 싶어 요즘 극도로 조심하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6931 살림팁- 갈비찜 국물 재활용해서 야매 우육면 만들기 7 야매 요리 2023/01/08 1,784
1426930 “이제 눈물도 안 나와”...따뜻한 겨울 때문에 63% 폭락&q.. 1 매경강민우기.. 2023/01/08 4,788
1426929 공부할 의지없는 예비고1 11 2023/01/08 2,146
1426928 지금 피겨하는데 6 2023/01/08 2,153
1426927 윤미향 최후진술 '어떤 사익도 없어'…방청석 눈물바다 14 ... 2023/01/08 3,573
1426926 조카가 장지에 따라가는거 집집마다 다른가요.??? 27 .... 2023/01/08 5,536
1426925 저녁 뭐 드실거여요? 20 ㅇㅇ 2023/01/08 3,512
1426924 애도 입양 보내고 개도 입양 보내고 8 ㅇㅇ 2023/01/08 4,306
1426923 요새 서울시 9급은 학벌이 어떻게되나요? 13 ㅇㅇ 2023/01/08 5,237
1426922 日초밥집서 또 와사비 테러 10 ... 2023/01/08 2,898
1426921 네이버카페 글꼴색깔을 일반적이지 않게 쓰는이유는? 1 올만 2023/01/08 691
1426920 글로리 의사가 성형외과잖아요 7 ㅇㅇ 2023/01/08 6,418
1426919 20대 알바인생,개인장사하고 싶네요 21 동포청년 2023/01/08 4,246
1426918 현대차 광고 웃기네요. 발음 안되는 외국인들 5 ㅇㅇ 2023/01/08 2,342
1426917 통근차량 운행하는 회사다녀보신분 계신가요?? 2 해바라기 2023/01/08 788
1426916 굴 노로바이러스요... 10 삶아서 2023/01/08 4,362
1426915 조그만 참조기. 맛있네요! 10 작지만 2023/01/08 2,151
1426914 나혼산 키 나오는거 모음 뒤늦게 보는데 11 ㅇㅇ 2023/01/08 5,433
1426913 어제 뉴스데스크에 나온 미 가짜 하원의원 6 ... 2023/01/08 2,676
1426912 저 뭐가 너무 사고 싶어죽겠는데 뭐라도 살까요 23 ^^ 2023/01/08 5,483
1426911 (조언절실)하나은행 폰뱅킹 이체 가능한거죠 1 해외에서 2023/01/08 310
1426910 더글로리 2회 질문요 8 ㅇㅇ 2023/01/08 2,091
1426909 백종원은 자수성가 한건가요? 21 .. 2023/01/08 5,734
1426908 청력검사 하러 병원갔는데 불안장애로. 4 어떡하죠 2023/01/08 1,702
1426907 여자형제 많은 5 분들 2023/01/08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