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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판 물건을

당근 조회수 : 5,773
작성일 : 2023-01-07 00:55:47
당근에 제가 얼마전 판매한 물건을 어떤 분이 구매하더니 오늘 다시 비싸게 내놓아서 파는걸 발견했어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IP : 119.149.xxx.3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7 12:57 AM (59.8.xxx.216)

    내 손 떠난 물건을 뭘 그리 신경 씁니까? 잊어 버리세요.

  • 2. 당근
    '23.1.7 12:58 AM (119.149.xxx.37)

    그럴까요?

  • 3. 바람소리
    '23.1.7 1:00 AM (59.7.xxx.138)

    저도 경험있어요..자전거..
    청년이 사갔는데 아주 소설을 써서 비싸게 되팔았더라구요.
    재주 좋네 ㅉㅉ 하고 말았어요

  • 4. 저는
    '23.1.7 1:01 AM (123.199.xxx.114)

    비슷한 제품을 사고
    기존에 가지고 있는 제품 한번쓴 제품을 판매했는데
    자기거 판줄 알고 비싸게 판다고 테클 쳇이 와서 기분 나빳지만 해명해서 사진 보여줬어요.

    당연 제가 가지고 있던 물건이 더 비쌌지요.

  • 5. 뱃살러
    '23.1.7 1:04 AM (221.140.xxx.139)

    그거 신고 항목있어요.
    신고 고고~~

  • 6. ㅇㅇ
    '23.1.7 1:27 AM (223.39.xxx.202)

    첫댓글 박복은 사이언스인가...

  • 7. ㅇㅇ
    '23.1.7 1:55 AM (59.8.xxx.216)

    첫댓글인데 뭐가 박복이에요. 원글님 자잘한 일에 너무 신경쓰지 말라고 해줬는데.

  • 8. ....
    '23.1.7 2:37 AM (118.221.xxx.159) - 삭제된댓글

    저한테 구매해간게 고마워서 별루 신경안쓸거같은데요 종종 이런글 보는데 왜 기분나쁜지 모르겠어요 ㅜ 원글님에게 디스는 아니어요::::;;;;

  • 9. ..
    '23.1.7 3:14 AM (58.236.xxx.52)

    신고하면 죄명이 뭔가요? ㅋ
    이제 원글님 물건이 아니잖아요.
    그것도 능력아닌가요?
    저도 좀 고가의 물건 당근에서 깍아서 사고
    좀 사용하다 100만원 이득보고 중나에서 판매했어요.
    무슨죄죠? 사기죄?
    내물건 내가 판건데 무슨사기?

  • 10. ..
    '23.1.7 3:22 AM (123.213.xxx.157)

    당근에 신고하기 항목 있어요. 그럼 그 글 내려져요.
    저도 같은일 겪어 신고했어요.

  • 11.
    '23.1.7 3:44 AM (85.203.xxx.119)

    빈티지나 앤틱 가게 주인들... 다 그런 식으로 장사하잖아요.
    어디선가 떼와서 이윤 남겨 파는 거.
    같은 맥락으로 보세요.
    배는 아파도 뭐...

  • 12. 그럼
    '23.1.7 4:08 AM (125.187.xxx.44)

    저는 굳이 상관안합니다

  • 13. ㅇㅇ
    '23.1.7 4:35 AM (223.39.xxx.22) - 삭제된댓글

    팔았으면 끝이지
    뭐가 첫댓글 박복이에요

    처음 댓글 썻다는 이유만으로 돌팔매질 당하네요

  • 14. ㅁㅇㅁㅁ
    '23.1.7 5:01 AM (125.178.xxx.53)

    일단 말투가 매너가 없으니까요
    내용은 차치하고

  • 15. 아니
    '23.1.7 5:23 AM (81.242.xxx.66)

    물건 팔았으면 소유권도 이전된거예요.내꺼 아닌 물건을 남이 얼마에 팔든 무슨 상관 ??

  • 16. 당근의
    '23.1.7 6:33 AM (211.206.xxx.191)

    취지에 어긋나니 신고하기 누르시면 됩니다.
    다른데서 팔던 말던 당근에서 팔면 상삭적으로 안 돼죠!!
    댓글들이 왜이럼?
    나눔 받은 것 파는 것도 산고감.

  • 17. 9000
    '23.1.7 7:41 AM (182.221.xxx.29)

    당근에서 그럼안되지요
    상도덕이 없네요
    사는사람 나중에 알면 기분나쁘죠

  • 18. 당근
    '23.1.7 8:21 AM (119.149.xxx.37)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
    제 물건 사간분은 제 사진도 이용했고 지금 파는 물건들을 보니 작정하고 품질 좋고 싼 물건을 사서 되파는 사람 같아요
    전 신고 할래요 이건 기분의 문제가 아니라 당근마켓 원칙에 어긋나는 듯 합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 19. 공짜로
    '23.1.7 8:45 AM (117.111.xxx.115) - 삭제된댓글

    받은 것도 파는 인간이 있는데요 뭘
    별별 인간 군상이 다 모여있구나 하세요

  • 20. 재당근이라 해야지
    '23.1.7 9:23 AM (115.138.xxx.127)

    물건에 대한 스토리를 첨부터 자기것인냥 거짓으로 만들어서 올린건 사기 아닌가요??

    그냥 단순히 되팔이가 아니라 거짓을 꾸며서 올린거니까
    그냥 두면 안될것 같아요
    신고기능 있다니 다행이네요

  • 21. ㅇㅇ
    '23.1.7 9:44 AM (61.72.xxx.77)

    저는 무료 나눔 해드린 거를 그런 적이 있었어요

  • 22. 많았어요
    '23.1.7 10:50 AM (114.201.xxx.27)

    사은품만 챙기고 본품파는 경우도 있고...
    책같은거(같다는건 사용해도 크게 표 안나고 볼일본경우) 그대로 혹 더 비싸게 내논경우 당했어요.

  • 23. ...
    '23.1.7 11:12 A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당근에 신고하기 유형으로 만들어논 사례잖아요. 재당귽이라고 표시 안 하고, 최초 구매가보다 더 비싸게 파는 경우 발견하면 신고하라고 권장해놨잖아요.

  • 24. ..
    '23.1.7 11:41 AM (175.123.xxx.80)

    제 손을 떠난 물건은 신경안써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도 하구요 전 피곤해서 그런것까지 신경쓰기 싫음..

  • 25. ㅡㅡ
    '23.1.7 12:48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제가 300에 팔았는데 그걸 일주일뒤에 700에올린 여자 있었어요!!! (명품백)
    결국 팔렸더라구요..
    물정 모르고 싸게 판 제 잘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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