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 취한 남편이
1. 에휴
'23.1.6 10:50 PM (123.199.xxx.114)오지랍도 태평양이네요ㅠ
2. ㅋㅋㅋ
'23.1.6 10:52 PM (121.133.xxx.137)곱게 취하셨네요 뭐 하핫
3. ..
'23.1.6 10:52 PM (122.37.xxx.185)좋은 오지랖이라고 생각해요. 아파트마다 사정이 다르겠지만 우리 아파트는 진짜 관리실은 탱자탱자고 경비아저씨들만 힘들거든요.
하지만! 술을 많이 드셨으면 빨리 들어와서 쉬시는게 나을거 같아요.4. 그러다
'23.1.6 10:56 PM (222.234.xxx.222)미끄러져 다치시면 큰일인데요;;; 얼른 들어오시라 하심이..
5. 아침
'23.1.6 11:02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내일 아침에 하라고 하세요.
빙판 위에 눈 쌓이면 낙상하기 쉬워요.
이 밤에 발 밑 보이지도 않는데 술 취한 사람 위험합니다.6. 네네
'23.1.6 11:04 PM (117.111.xxx.202)마중나가서 데리고 왔어요 에휴
7. ㅎㅎ
'23.1.6 11:11 PM (61.4.xxx.26)귀엽다 아자씨
8. ㅡㅡ
'23.1.6 11:15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그렇게 취하는 건 봐줌요ㅎㅎ
좋은 아저씨네요. 남의 아즤씨!ㅎ9. ㅡㅡㅡㅡ
'23.1.6 11:2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철이 있는거 아닌가요?
저라면
착하네.
열심히 눈치우고 와.
하겠어요.10. ㅎㅎ
'23.1.6 11:27 PM (58.122.xxx.157)엄청 귀여우시네요.
11. 하하
'23.1.6 11:29 PM (122.36.xxx.14)멋지다고 전해주세요 꼭이요!
그런데 이왕이면 맨정신일 때 도와주셨음 좋았을듯요 ㅋ12. ..
'23.1.6 11:40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좋은분이시네요. 행쇼
13. ..
'23.1.6 11:50 PM (175.114.xxx.123)눈 안 쓸어보셨죠
눈 쌓이기전에 쓸어야지 쌓이면 힘들어요
중간 중간 쓸어 줘야합니다
넘어지지 말고 조심하라 하세요14. ..
'23.1.6 11:58 PM (219.254.xxx.117)곱게 취하셨네요. 칭찬합니다.
15. 님
'23.1.6 11:59 PM (221.147.xxx.187)남편 잘 만나셨는데요? ㅎㅎ
좋은 아저씨네요. 남의 아즤씨!ㅎ 22216. …
'23.1.7 12:17 AM (115.140.xxx.42) - 삭제된댓글정말 곱게 취하셨네요
울 남편은 눈이 좋아서 뛰어 다녔을터인데.. 눈 안와도지만..
회식 술약속 진짜 싫어하는 아내입니다..17. 멋져요
'23.1.7 1:49 A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왠지 괜찮은 분이실것 같아용
18. 이런분이
'23.1.7 4:26 AM (175.123.xxx.2)사고 날 정도로 술 먹지도 않죠 마음도 곱게 쓰시고 잁등아빠네요 착하실거 같아요
19. 마음이
'23.1.7 8:35 A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착하신분이네요. 단 술드시무얼른 집에가셔야. 미끄러짐 큰일남
20. 너무
'23.1.7 9:36 AM (117.111.xxx.253)사랑스러운 중년 아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