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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의 핸드폰 지갑 압수한 남편

ㅇㅇ 조회수 : 4,778
작성일 : 2023-01-06 20:19:44
보통 가정에서 아이가 부모에게 거짓말하고 귀가시간 어기거나 대들거나하면 혼을 내고



이렇게 소지품을 압수하시나요

졸업반 고3 아들 12시반에 술먹고 왔는데
아빠한테 거짓말하고 11시까지 들어온다고 하다가
연락두절 술냄새 나는채로 귀가해서 아빠한테 답답하다 따지다 머리를 맞으니 소리지르고 반항을 해서

버릇고친다고 핸폰. 지갑 뺏은지 일주일 .

아빠한테 사과하고 빌고비는데 아직도 안주네요
저에게도 아이 편만든다고 뭐라뭐라 하고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222.234.xxx.4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1.6 8:21 PM (180.69.xxx.74)

    아이가 잘못했지만 사과하면 주시지...

  • 2. 자녀양육인데
    '23.1.6 8:23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어떤 마음인지 한번 물어보시죠?
    동의하면 아이에게 잘 반성하고 있으라고 해야하고
    아니면 아이 맘 상하지 않게 다독이셔야겠네요.

  • 3. 어이쿠
    '23.1.6 8:23 PM (112.214.xxx.180) - 삭제된댓글

    고3이 거짓말에 술마시고 들어와서 대들기까지요?
    안쫓겨난것만 해도 다행 아닌가요?
    남편이 화내는거 당연해요
    아이앞에서는 아이편들지 마시고 남편하고 둘이 있을때 말해보세요

  • 4. ....
    '23.1.6 8:24 PM (118.235.xxx.55) - 삭제된댓글

    올해 20살된 아이인거죠?

  • 5. 고3
    '23.1.6 8:25 PM (106.101.xxx.19) - 삭제된댓글

    졸업반 고3이죠
    1월 정초 성인이라고
    많이 마시려고 하던데
    저흰 놀다 오라고 했어요
    12시 전후로 들어왔구요
    머리까지 때리다니 ㅠ

  • 6. ㅅㅅ
    '23.1.6 8:25 P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

    명확한 잘못도 있네요. 아이 편을 들지는 마세요. 의견이 다르면 그냥 침묵... 그게 애한테도 도움이 되고 아빠가 일찍 용서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부부 사이에도 당연히 도움이 되고요.

  • 7. ㅅㅅ
    '23.1.6 8:26 P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

    아이의 명확한 잘못도 확실히 있네요. 아이 편을 들지는 마세요. 의견이 다르면 그냥 침묵... 그게 애한테도 도움이 되고 아빠가 일찍 용서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부부 사이에도 당연히 도움이 되고요.

  • 8. ^^
    '23.1.6 8:29 PM (223.39.xxx.151)

    남편분이 적당히 해야해요

    아이가 빌고 사과하면 그정도에서 스톱

    아들 어깨 토닥ᆢ앞으로 잘해~~
    그걸로 마무리하심이 젤 순조롭게~~

    요즘 애들 뉴스타는 것 안보는지요

    아들도 이번 일 계기로 잘하겠지 믿어줘요
    엄마라도 큰힘이 되어주셔요

  • 9. ....
    '23.1.6 8:30 PM (221.157.xxx.127)

    헐 아빠넘하네요 중3도아니고 고3이면 곧 대학갈 애 아닌가요.. 부모가 그러면 애들은 어떻게든 집에서 벗어나려고합디다.

  • 10. ^^
    '23.1.6 8:31 PM (223.39.xxx.151)

    쫒아내라니~~그런 댓글들 쓴 분은?
    요즘 세상을 너무 모르는듯

    애들도 당근과 채찍이 필요하고 맘적으로
    의지할수 있는 부ᆢ모가 필요해요

  • 11. 건강
    '23.1.6 8:36 PM (1.242.xxx.56)

    사과하고 용서를 빌면
    어서 풀어줘야죠
    아빠가 고집과 아집이 있으시네요

  • 12.
    '23.1.6 8:38 PM (117.111.xxx.115) - 삭제된댓글

    진짜 성격 장애자네
    남자가 어지간히 하지

  • 13. 모모
    '23.1.6 8:41 PM (222.239.xxx.56)

    사과하고 빌면
    돌려줘야합니다
    밀당을 잘하셔야
    너무 당기다
    끊어져버리는수가 있어요

  • 14. 왜저래요
    '23.1.6 8:44 PM (211.221.xxx.167)

    지갑은 왜 뺏어?
    부모라고 맘대로 휘둘러도 되는줄 아나본데
    그럴수록 자식은 부모에게서 멀어져요.

  • 15. ㅇㅇ
    '23.1.6 8:47 PM (175.223.xxx.36)

    졸업반이면 봐줄것같긴한데 ㅠ

    혹시나 뺏더라고 애가 사과하면 재발방지 약속받고 줄듯요

    남편분이 좀 과하긴한듯요

  • 16. ㅡㅡㅡㅡ
    '23.1.6 8:5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일주일이요?
    아빠가 심하게 꼰대네요.
    아들 불쌍.

  • 17. ㅁㅇㅁㅁ
    '23.1.6 9:08 PM (125.178.xxx.53)

    아빠가 심해요

  • 18. ㅁㅇㅁㅁ
    '23.1.6 9:08 PM (125.178.xxx.53)

    아들이 완전 순하네요
    폰뺏기고 난리안치는 아이 없을걸요

  • 19. ....
    '23.1.6 9:10 PM (118.235.xxx.199)

    겨우 약속한 시간보다 1시간 반 늦었다고
    거짓말했니 어쩌니 하면서 핸드폰 뺏고 지갑 뺏는 아빠라
    참 답도 없네요.
    저게 무슨 훈육이에요.
    드럽게 갑질하는거지

  • 20. ..
    '23.1.6 9:10 PM (123.213.xxx.157)

    아빠가 무슨 조선시대에서 왔나요..?
    저 40대인데 울아빠도 안그랬는데 ㅡㅡ
    졸업반이면 그냥 일찍 다녀라 한소리하고 말것을 무슨 폰을 뺏어요 ..

  • 21. 에효
    '23.1.6 9:14 PM (39.117.xxx.171)

    고3이면 이제 성인 아닌가요..
    일주일이라니..

  • 22. . .
    '23.1.6 9:14 PM (1.225.xxx.203) - 삭제된댓글

    성인이라고 술마시고
    연락 무시하고
    혼내니까 대들고..
    성인이라고 간섭은 받기싫은데
    돈은 받고싶은가봅니다.
    성인이니까 벌어서 핸드폰이나 지갑 사면되겠네요.
    일주일이면 돌려주실만도한데
    안 돌려주시는거보면
    아들이 대든 것에 비해 사과가 부족하다고
    느끼시나본데
    냅두세요.
    더 답답한 누군가가 먼저 숙이겠죠.

  • 23. ..
    '23.1.6 9:19 PM (182.210.xxx.210)

    아들 불쌍222222

  • 24. ..
    '23.1.6 9:29 PM (211.214.xxx.61)

    아휴 진짜
    좀과하시네요
    삼진아웃정도는 해주셔야지

    본인이 더힘들고 괴로울텐데
    그렇게 옥죄면
    내가 그렇게 큰잘못을 했나 반발심생길수 있지않겧어요?

    아이에게도 스스로 무엇이 나쁘다 판단할수 있는 시간을주셔야지 무조건 억압은 잘못된것 같은데요

  • 25. 아휴
    '23.1.6 9:49 PM (125.177.xxx.70)

    또래 자녀키우는데 작작하라고하세요

  • 26. ..
    '23.1.6 9:54 PM (106.101.xxx.76)

    20살 명문대생이던가
    폰 잃어버렸다고 아빠가 애잡다가 애 자살한 사건 봤어요. 근데 충격으로 엄마 자살 여동생 자살. 제주변 수능끝난 고3 친구랑 여행간다고 그형 대학교 졸업반 친구들하고 경주여행간다고. 평소 엄청 성실해요 과외하고 과외해서 번돈으로 동생 신발사주고. 엄마용돈드리고
    일주일간 폰 뺏는거 넘 과해요

  • 27. ..
    '23.1.6 9:57 PM (218.155.xxx.56)

    부자관계가 어떤지 또 아이 평소모습에 따라 아빠행동을 판단 할 수 있겠지만 아빠가 강하신듯합니다.

  • 28. 과하세요
    '23.1.6 9:59 PM (1.241.xxx.216)

    큰 애 아들이고 군대 다녀왔고
    딸 애가 지금 졸업반입니다
    한창 자유롭게 놀고 싶을 때라 누구랑 어디서
    만나서 놀거다 하면 알았다 하지 미리 시간약속은 안해요 중간에 톡으로 잘있냐 물어는 봐도요
    늦어지면 데리러 갈거니 연락해라 하고요
    큰 애 아들 키울때는 더더욱 자유롭게 했고요
    다 큰 아이 지갑 폰 뺐는건 아니에요
    한두마디 혼은 내시더라도 뺐는건 아이의 사회생활을 막는건데요ㅠ
    너무 심하게 통제하시면 아이 마음만 다치고 억하심정만 생깁니다 아이들끼리도 알아요 님 남편분처럼 심한 아빠 별로 없을거에요

  • 29. ..
    '23.1.6 10:01 PM (106.101.xxx.76)

    금쪽이 이집 생각나요.
    https://youtu.be/LihGsTVxP8U
    여기서 일심동체로 저집 부모 다욕하던데요 조선시대냐고

  • 30. 어휴
    '23.1.6 10:08 PM (114.203.xxx.74)

    요즘 애들한테 폰이 얼마나 중요한데.. 게다가 고3인애를.. 울딸도 1월1일 성인 되자마자 그 밤에 술마신다고 나갔네요 한번은 좀 봐주지ㅊㅊ

  • 31. 심해요
    '23.1.6 10:14 PM (175.114.xxx.96)

    폰은 요새 아이들의 정체성과 같은 거라서
    위협할 용도로 압수하고 그러면 안된다고 전문가가 그러더라고요
    한시간 반 늦었다고 일주일 압수라니
    매우 심해요
    반발심만 커지겠네요
    이제 놀아야 하는 아이를 일주일간 폰 압수라니...언빌리버블

  • 32. .
    '23.1.6 10:25 PM (175.120.xxx.202) - 삭제된댓글

    같은 또래 남자애 키우는 엄마로써 그아이맘 생각하니 좀 슬프네요
    그 나이아이들 지금이 많이 놀때이죠
    그동안 밤늦게 학원다니느라 고생했고
    이제 만19세 지나서 좀만끽하면서 좀놀고
    새학기시작까지 좀 놀기도 해야지
    한시간늦었다고 손지검하고
    핸폰 지갑도 뺏고
    아이가 착하게 사과도 했으면
    이해주고 놀고싶은마음 동감도 해줘야지
    그아버지 참 심하네요

  • 33. .!.
    '23.1.6 10:30 PM (175.120.xxx.202)

    같은 또래 남자애 키우는 엄마로써 그아이맘 생각하니 좀 슬프네요
    그 나이아이들 지금이 많이 놀때이죠
    그동안 밤늦게 학원다니느라 고생했고
    이제 만19세 지나서 좀만끽하면서 좀놀고
    새학기시작까지 좀 놀기도 해야지
    한시간늦었다고 손지검하고
    핸폰 지갑도 뺏고
    아이가 사과도 했으면
    이해 해줘야지
    그아버지 참 심하네요

  • 34. 저기
    '23.1.6 11:07 PM (49.164.xxx.30)

    그러다 큰일나려고..12시반이면 양호합니다
    아이가 사과까지했는데..진짜 아이 착한거에요
    전에 아빠가 술먹고 늦게온다고 야단쳐..명문대다니는아들 자살하고..엄마랑 딸까지 자살한 사건있었죠
    극단적 예지만.. 아빠 심각해요. 나라도 답답하다
    반항할듯

  • 35. 심하네요
    '23.1.6 11:33 PM (223.62.xxx.63)

    고3졸업반이면 이제 친구들과 술도 마셔보고 자기 주량이 어느정도인지 모르니 지들끼리 확인하고 그럴때인데
    1시간 늦었다고 때리고. 이제 성인인데 일주일 폰을 빼앗다니요
    미쳤네요...
    두고보는 엄마도 한심하고 애가 불쌍하네요

  • 36. 화앤
    '23.1.6 11:52 PM (106.101.xxx.101)

    아빠 미친놈인데요.
    저딴게 아빠라니,
    엄마는 그런 남편한테 말도 못해요?
    아들 넘 불쌍하네요

  • 37. 아이고
    '23.1.7 1:25 A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

    아이가 술~무살, 스무살 성인됐는데
    지갑, 핸드폰을 뺏는다구요 어이가 없네요
    언제까지 그렇게 구속하실꺼예요
    제발 놔 주세요!!!

    이젠 성인 됐으니 자유를 주세요
    밤 12시 반 빠르구만
    술주량도 알아서 느끼면서
    조절하게 만들어주세요

    올해 성인되는 애들 새벽 5-6시에
    알아서 들어가든데요

    한창 즐길 나이에요

  • 38. ..
    '23.1.7 1:28 A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

    폰은 아이 분신과 같아요 왜 빼앗아요??!!!…
    지갑은 마지막 자존심… 돈 두둑히 넣어주세요
    며칠 그러다가 감(?)잡고 집에서 쉬면서 깨달을꺼예요

  • 39. como
    '23.1.7 3:28 AM (182.230.xxx.93)

    2004년생 아들5명이 강남에 방잡고 2주동안
    노는중입니다. 물론 다 대학간 애들이고..
    3월부터 빡센대학교 다녀서 놀라고 다 풀어주는데..헐

  • 40. 남편은
    '23.1.7 2:31 PM (211.208.xxx.8)

    저런 적 없나요? 남자들 술먹다 귀가시간 늦어지는 거 흔하잖아요.

    그래서 잔소리로 십분, 한시간 통제하는 거 비효율적입니다.

    남편 성향이 걱정 많고 잔소리 심하고 통제형인가요?

    아이 성향은 어때요? 일단 남편 과하고요. 남편하고 다시 얘기하세요.

    다큰 애 튕겨져나가지 안 잡힌다. 스스로 깨달아야지. 사과도 했는데.

    남편 평소에도 저러나요? 저런 태도에 님은 힘들지 않으셨나요?

    매사 저런 식이면 사회생활에서도 안 좋을 텐데요..뒤에서 욕 먹어요.

    누굴 똥개로 보냐. 매사 통제하려고 들고. 사람은 기계가 아니다.

    저런 사람들이 불안이 커서 그래요. 그러니 속마음, 걱정된다를

    제대로 얘기하고 대책을 세워야지, 겉으로 쎈 척하며 상대만 잡으면

    나중에 혼자 남습니다. 이번 아이 일은 그 중 하나일 뿐이에요.

    위험한 세상이라 걱정되는 것도 맞으니 잘 달래서 돌려주고

    중간에 어딘지 계속 연락하고 정신 잃게 몸 못 가눌만큼 놀지 말고

    힘들면 데리러 나갈 테니 연락해라. 택시 타면 기사 연락처 보내고.

    요즘 앱으로 택시 잡으면 타인에게 기사 연락처 가게 돼있더라고요.

    그리고 아이에게도 세상 험하고 부모에게는 늘 아이다. 말해주세요.

  • 41. ...
    '23.1.8 12:36 AM (110.13.xxx.200)

    심하네요.
    이런 사럼이 본인폰 본인폰 뺏어봐요 난리날거면서..
    꼰대중에 상꼰대.
    스스로 애와 멀어질 짓을 하네요.
    저라면 적당히 하고 줘라고 하며 제가 가만 안둘듯요.
    저건 교육이 아니라 본인 화풀이하는거죠.
    아들이 진짜 순한듯. 아빠 진짜 싫어하겠네요.
    둘이 멀어지는건 시간문제.. ㅉㅉ

  • 42. ㅇㅇ
    '23.1.8 4:17 AM (118.235.xxx.139)

    강남에 방 잡고 2주를 논다고요?;;
    어디 여행지를 돌아다니며 2주 보내는게 아니구요?
    특이하네요
    서울 구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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