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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개월만에 생리가 나왔어요;;;

참나 조회수 : 3,956
작성일 : 2023-01-06 20:09:23
50초반이라
당근 폐경인줄 알았는데
이럴수도 있을까요?
양도 다른때처럼 많았구요
심하던 생리통은 없었어요
또 언제 나올지 모르겠네요
당황스럽네요 ㅎ
IP : 1.245.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6 8:17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서 산부인과 갔는데, 그러면서 완전히 완경하는 거래요.
    전 1년만에 그랬는데, 정말 그 이후 딱 꾾겼어요.

  • 2. vl dksqhrh.
    '23.1.6 8:21 PM (220.117.xxx.61)

    피 안보고 사니 사는거 같음
    평생 싫었음

  • 3. ㅇㅇ
    '23.1.6 8:25 PM (39.114.xxx.168)

    그때 저도 그랬어요. 8개월만에도 나오고 나중 16개월만에도 딱 4일간 해서 부인과 병원가서 피검사하니 생리가 맞대요. 호르몬이 딱 끊기는게 아니라 그렇다네요. 그리고 그 후로는 안했어요.

  • 4. 부럽습니다
    '23.1.6 8:28 PM (117.111.xxx.115) - 삭제된댓글

    나도 생리하고 싶다

  • 5. 네~
    '23.1.6 8:34 PM (211.36.xxx.125)

    가실때 크게 인사 한번 하고 갑니다 .
    완경하니까 좋기만 해요 ㅎ

  • 6. 만 53살..
    '23.1.6 8:53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아직도 칼같은 생리.
    힘들지만 안하면 섭섭하겠죠?

  • 7. 만53살님
    '23.1.6 9:40 PM (121.133.xxx.137)

    저도 그때까지 했어요 징글
    14살에 초경하고 만 사십년을....-_-
    어서가라 기쁘게 배웅했네요

  • 8. ..
    '23.1.6 9:52 PM (223.39.xxx.138)

    부럽네요..저도 오십대에 폐경오면 참 좋았겠는데..

  • 9. 만52세
    '23.1.6 10:39 PM (220.94.xxx.8)

    지긋지긋한 생리.
    좀 끝나고 홀가분하게 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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