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리버샘 최근 영상. 힐링 그 자체네요~
집에서 키우게 되는 과정
그리고 아가 체리와 친구되어 교감하는 장면.. 등등은
진짜 너무 아름다워요
보는 동안 너무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눈물이 줄줄..ㅠ
그냥 힐링 그 자체에요!
늘 마음 찐하게 감동받고 좋지만
여지껏 봤던 영상 중 손꼽히는 영상 같아요
최근거 서너개 보심 되구요
아가 체리와 진짜 조막만한 까만고양이 숮덩어리같은 숯이.와 교감하는 오늘 영상은 가히 압권.
누가봐도 사랑스럽고 좋아할거 같고
특히 요즘 마음 건조하신분께 강추드립니다!
1. 이거
'23.1.6 8:07 PM (110.70.xxx.199)오늘 너무나 사랑스럽게 봤던건 이거예요
https://youtu.be/VWvGNC6tuDE
구독자 2백만 넘은 올리버쌤이니까 광고라고 하진 않겠죠?ㅎㅎ
영상이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서
이 감동을 82님들과 나누고 싶었어요2. 저기요
'23.1.6 8:07 PM (223.42.xxx.108) - 삭제된댓글저도 애청자이자 응원자인데..
세금문제는 살피고가야할듯요.
얼마전 82자게에 미국 한국 세금문제를 다루고 댓글에썼더니
올리버쌤이
바로 삭제했다는 글이 올라왔었어요.
도대체 세금문제가 어떤건지 저는 잘 모르겠는데
올리버쌤 좋아하고 소개해준 언니도 바로 구독취소하고 비난하더라구요..3. 예쁘죠
'23.1.6 8:10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예쁘긴한데 개 두마리 고양이도 이미 두마리있지않나요
아기는 어리고...
이게 다 케어가 되는건가 유튜브 소재로 쓰려고 계속 새로운 동물 들이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좀 걱정되네요.4. .....
'23.1.6 8:11 PM (106.102.xxx.150)전 우연히 아주 우연히
동물을 길에서 만나서
그 동물을 키우고
그 동물을 유튜브에 노출하는 것 보면
그 우연을 안믿어요5. ..
'23.1.6 8:16 PM (223.62.xxx.72)사랑스럽져
세금이요?
유투브 등록 지역이 한국인가요?6. ..
'23.1.6 8:21 PM (223.62.xxx.167) - 삭제된댓글아이도 너무 예쁘고 동물들도 예뻐서 잘 보고 있었는데..
저번에 아이와 아빠가 엄마와 갑자기 헤어져서 미국가는 영상보고 아.. 이건 아닌데 싶어서 좀 무서웠어요.
아이와 오랫동안 못볼 수 있다는 극한 상황에서도 카메라를 앞에 놓고 본인이 오열하는걸 찍고 있다는 사실이 뭔가 무섭더라구요.. 트루먼쇼의 현실판이 유튭인가 싶기도 하고.. 그냥.. 비난이라기보다.. 제 생각입니다.7. 좋은분
'23.1.6 8:22 PM (118.36.xxx.175) - 삭제된댓글좋은분 이긴 한데 개 두마리 키우는거 봤는데
고양이 까지라니 좀 질리기는 하네요
팬미팅에 책도 내시는거 같던데
이젠 연예인 다 된것 같던데요
부인이 얼마전 공항에서 아기랑 헤어진것도 봤는데
그 즉시 미대사관에 따지지 않은것은
좀 의문이라는 말도 있고
아뭏튼 처음 보다는 많이 상업적으로 되어 버린
느낌은 있어요8. ....
'23.1.6 8:23 PM (211.201.xxx.234)유투버 냥줍 안 믿어요 고양이 미리 그 위치에 갖다놓고 발견한 척 찍을 수도 있죠
9. ....
'23.1.6 8:25 PM (211.201.xxx.234)마님인가 영어도 못하고 자기 비자 손놓고 올리버한테만 의지하고 맨날 질질짜는게 덜떨어져보여 실망했어요
10. ..
'23.1.6 8:30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채리와 개와 고양이 다 좋아요.
그런데 지난번에 저기 위에 ..님 말씀처럼
아이와 떨어져 오열하고
영상통화하고 힘들어하는
모든 과정을 카메라로 찍고
유튜브에 올리는데 좀 이상했어요.
그러다
우여곡절 끝에 채리와 만났는데
다음 에피소드에서
아이들 학습도구 광고를 하더라구요.
한국에서 갖고 왔다면서요.
아이를 못 볼 수도 있다고
오열했던 엄마가 광고 학습도구는
꼼꼼히 챙기다니..
핸드폰 케이스에 기저귀에...
광고수익 엄청나겠어요.11. 원글
'23.1.6 8:38 PM (110.70.xxx.199)어머나 제의도와는 다르게 댓글이 달리네요
저는 암 생각없이 아주 가끔만 보는 사람이라..
냥줍 하는거 보고 다른 생각도 할수 있다는건
저는 생각도 못해봤어요
제가 우울하고 의욕없고 좀 그런지가 오래되었는데
영상보고 하도 감동받아서..
솔직히 제 맘이 힐링되는건지 눈물 흘리며 봤거든요
그래서꼭 알려드리고픈 맘이었는데..
이런 의견들이 있었군요12. 이번
'23.1.6 8:47 PM (223.38.xxx.96)고양이 냥줍은. 진짜 발견한 척 같아서.
그것땜에 비호감 됐어요.13. 가식
'23.1.6 8:47 PM (218.237.xxx.150)첨엔 저도 감동했으나
한국사람이 어떤걸 좋아하는지 정확히 아는
그리고 그걸 연기하는 사람에 불과하다 생각
지난번 비행기탑승 사건도 그렇고
의료보험 사건도 그렇고
강아지 입양도 그렇고
구린게 한두개가 아님
원글같이 감탄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채널이 잘 되는거겠죠14. ..
'23.1.6 8:52 PM (218.154.xxx.228)저도 전적으로 응원하는 구독자였는데 얼마전 비자문제로 엄마가 아이랑 아빠만 미국보내고 찍은 영상때문에 좀 맘이 냉정하게 되었다고 할까요..
두돌 안된 아기를 엄마가 아빠한테 보낸다는 생각을 어떻게 한 건지,친정엄마도 함께 있었던 상황에서 왜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었는지 이해하기 힘들더라구요.
비행기표 값이 아쉬운 형편도 아닌데 그런 선택을 하고 애 우는 거 찍어서 올리는 게 너무 보기 불편했어요15. ..
'23.1.6 8:5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냥줍은 감사하지만 소재가 떨어져가는구나 싶긴 했어요.
16. ᆢ
'23.1.6 8:56 PM (116.121.xxx.223)이곳에서 글 꾸준히 올라와서 싫어요.
장사하는것 같아요.17. ……
'23.1.6 8:56 PM (115.139.xxx.56)올리버쌤 구독자고 이번 영상은 체리가 마지막 사료통 두번 엎는 걸로 한참을 웃고 힐링 되었어요. 저는 일상을 보여 주는 영상이지만 다큐라고 생각은 안해요. 일상에 약간의 살을 붙인다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던 직업유투버인데 늘 컨덴츠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을 수 있고 몇몇은 좀 오바스러운 것도 있지만 저는 아직까지는 체리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18. 훔.....
'23.1.6 8:57 PM (119.70.xxx.142)돈독오른 사람같아요.
19. 나야나
'23.1.6 9:10 PM (182.226.xxx.161)한동안 안봤는데 봐야겠네요~
20. 힐링
'23.1.6 9:15 PM (110.9.xxx.132)너무 귀여웠어요. 체리가 "귀여워" 할 때마다 니가 더 귀엽다~ 이러면서 봤는데 ㅎㅎㅎㅎ
전 외국인 유튜버 중에서 올리버만큼 진심인 사람 없다고 봐요
주작이라뇨. 박수홍도 올리버 영상에 댓글 달았던데요?
자기가 다홍이 만났을 때랑 상황 똑같다고.
암튼 체리랑 숯이 영상 계속 돌려보고 있어요. 두 귀여운 친구^^21. 여기 여자들
'23.1.6 9:21 PM (92.40.xxx.170)삐딱선 타는 거 한 두번 봐야죠.
그냥 그렇게 하면서 자기 잘난척하는 방법이다 생각하세요.22. 오늘
'23.1.6 9:39 PM (121.181.xxx.236)영상 좋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그림책 '넌 내 멋진 친구야' 의 실사판인줄
23. ...
'23.1.6 10:09 PM (58.225.xxx.98)전엔 잘 보다 요즘 다른 강쥐 냥이 유튜브 조금씩 보느라 잘 안 봤는데 봐야겠네요 여기도 보면 글코 다른 곳에서도 보면 길에서 엄마 잃고 우는 아기냥 심하게 아프거나 다친 애들 구조해서 입양 보내거나 데려다 키우는 경우 많던데요? 꼭 유튜브 하는 사람 아니라도 그런 글 올라는 거 꽤 봤어요 82쿡만봐도 많던데 올리버샘도 같은 경우겠죠 고양이가 주변에 보기 힘든 동물도 아니고 보니까 주인 찾아 나서니 없고 보호소 가면 안락사될 수도 있다하니 본인이 키우기로 한가보죠
24. ㅋㅋㅋ
'23.1.6 10:13 PM (210.92.xxx.132)국뽕은 돈이 되죠
25. 안믿어요
'23.1.6 10:24 PM (223.33.xxx.214)이 미국남자 영상 전혀 힐링 안되요
그냥 보여주기식 영상이죠
그리고 냥줍?
그냥 웃지요
체리 그 딸도 제 눈에는 귀엽지 않은데 어찌나 한국인들 우쭈쭈 해주는지..
그 부부 그냥 돈독오른 유투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이 미국 남자 외에도 본인 아이들 얼굴 팔이 하면서 돈 버는 유투버들 그리고 동물팔이 유투버들 전 그냥 스킵해요26. 사기
'23.1.6 11:26 PM (117.111.xxx.158)미국 HMO 의료보험들어놓고 아무 의사한테 갔다가 예약안되고 기다리고 진료후 out of network 및 reference 못받아서 진료비 폭탄 맞은걸 교묘하게
미국 보험 엉망이다, 한국이 좋다라는 식의 영상후에는 안봅니다
속이는거라고 생각들었어요.27. ...
'23.1.6 11:27 PM (110.12.xxx.155)국내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국뽕 컨셉 외국인 채널 다 안 봐요.
우리나라를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류 댓글 짜증나요.28. …
'23.1.7 12:00 AM (109.153.xxx.197)너무 이상한데
한국처럼 길고양이가 많은 곳도 아니고
미국은 유기묘 보이는대로 바로 잡아가잖어요
고양이가 야생동물도 아니고
인가도 드문 곳에서 우연히 발견된 새끼고양이라니
너무너무 이상29. 냥줍은
'23.1.7 3:51 AM (223.38.xxx.76)정말 작위적인 것 같아서 조금 실망하긴 했어요. 하필 새까맣고 작고 예쁜 아기 고양이가 어미도, 형제도 없이 숲속에 혼자 딸랑? 한배에 대여섯마리씩 낳는 고양이가?
30. ..
'23.1.7 6:18 AM (92.238.xxx.227)공항에서 비자 문제 .. 전혀 항공사의잘못이 아닌데도 항공사 잘못인거 같이 방송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영국남자랑 이런사람 .. 한국사람 이용해서 돈버는거 같아서 꺼려져요.
31. ㅡㅡ
'23.1.7 9:33 AM (211.234.xxx.182)전 우연히 아주 우연히
동물을 길에서 만나서
그 동물을 키우고
그 동물을 유튜브에 노출하는 것 보면
그 우연을 안믿어요
22222222232. 별
'23.1.7 10:49 AM (49.181.xxx.72)국내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국뽕 컨셉 외국인 채널 다 안 봐요.
우리나라를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류 댓글 짜증나요.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