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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리버샘 최근 영상. 힐링 그 자체네요~

아름다워 조회수 : 6,167
작성일 : 2023-01-06 20:01:23
새끼고양이를 우연히 숲에서 발견하는 과정부터
집에서 키우게 되는 과정
그리고 아가 체리와 친구되어 교감하는 장면.. 등등은
진짜 너무 아름다워요
보는 동안 너무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눈물이 줄줄..ㅠ

그냥 힐링 그 자체에요!

늘 마음 찐하게 감동받고 좋지만
여지껏 봤던 영상 중 손꼽히는 영상 같아요

최근거 서너개 보심 되구요
아가 체리와 진짜 조막만한 까만고양이 숮덩어리같은 숯이.와 교감하는 오늘 영상은 가히 압권.

누가봐도 사랑스럽고 좋아할거 같고
특히 요즘 마음 건조하신분께 강추드립니다!


IP : 110.70.xxx.19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
    '23.1.6 8:07 PM (110.70.xxx.199)

    오늘 너무나 사랑스럽게 봤던건 이거예요
    https://youtu.be/VWvGNC6tuDE

    구독자 2백만 넘은 올리버쌤이니까 광고라고 하진 않겠죠?ㅎㅎ

    영상이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서
    이 감동을 82님들과 나누고 싶었어요

  • 2. 저기요
    '23.1.6 8:07 PM (223.42.xxx.108) - 삭제된댓글

    저도 애청자이자 응원자인데..
    세금문제는 살피고가야할듯요.
    얼마전 82자게에 미국 한국 세금문제를 다루고 댓글에썼더니
    올리버쌤이
    바로 삭제했다는 글이 올라왔었어요.
    도대체 세금문제가 어떤건지 저는 잘 모르겠는데
    올리버쌤 좋아하고 소개해준 언니도 바로 구독취소하고 비난하더라구요..

  • 3. 예쁘죠
    '23.1.6 8:10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예쁘긴한데 개 두마리 고양이도 이미 두마리있지않나요
    아기는 어리고...
    이게 다 케어가 되는건가 유튜브 소재로 쓰려고 계속 새로운 동물 들이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좀 걱정되네요.

  • 4. .....
    '23.1.6 8:11 PM (106.102.xxx.150)

    전 우연히 아주 우연히
    동물을 길에서 만나서
    그 동물을 키우고
    그 동물을 유튜브에 노출하는 것 보면

    그 우연을 안믿어요

  • 5. ..
    '23.1.6 8:16 PM (223.62.xxx.72)

    사랑스럽져
    세금이요?
    유투브 등록 지역이 한국인가요?

  • 6. ..
    '23.1.6 8:21 PM (223.62.xxx.167) - 삭제된댓글

    아이도 너무 예쁘고 동물들도 예뻐서 잘 보고 있었는데..
    저번에 아이와 아빠가 엄마와 갑자기 헤어져서 미국가는 영상보고 아.. 이건 아닌데 싶어서 좀 무서웠어요.
    아이와 오랫동안 못볼 수 있다는 극한 상황에서도 카메라를 앞에 놓고 본인이 오열하는걸 찍고 있다는 사실이 뭔가 무섭더라구요.. 트루먼쇼의 현실판이 유튭인가 싶기도 하고.. 그냥.. 비난이라기보다.. 제 생각입니다.

  • 7. 좋은분
    '23.1.6 8:22 PM (118.36.xxx.175) - 삭제된댓글

    좋은분 이긴 한데 개 두마리 키우는거 봤는데
    고양이 까지라니 좀 질리기는 하네요
    팬미팅에 책도 내시는거 같던데
    이젠 연예인 다 된것 같던데요
    부인이 얼마전 공항에서 아기랑 헤어진것도 봤는데
    그 즉시 미대사관에 따지지 않은것은
    좀 의문이라는 말도 있고
    아뭏튼 처음 보다는 많이 상업적으로 되어 버린
    느낌은 있어요

  • 8. ....
    '23.1.6 8:23 PM (211.201.xxx.234)

    유투버 냥줍 안 믿어요 고양이 미리 그 위치에 갖다놓고 발견한 척 찍을 수도 있죠

  • 9. ....
    '23.1.6 8:25 PM (211.201.xxx.234)

    마님인가 영어도 못하고 자기 비자 손놓고 올리버한테만 의지하고 맨날 질질짜는게 덜떨어져보여 실망했어요

  • 10. ..
    '23.1.6 8:30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채리와 개와 고양이 다 좋아요.
    그런데 지난번에 저기 위에 ..님 말씀처럼
    아이와 떨어져 오열하고
    영상통화하고 힘들어하는
    모든 과정을 카메라로 찍고
    유튜브에 올리는데 좀 이상했어요.
    그러다
    우여곡절 끝에 채리와 만났는데
    다음 에피소드에서
    아이들 학습도구 광고를 하더라구요.
    한국에서 갖고 왔다면서요.
    아이를 못 볼 수도 있다고
    오열했던 엄마가 광고 학습도구는
    꼼꼼히 챙기다니..
    핸드폰 케이스에 기저귀에...
    광고수익 엄청나겠어요.

  • 11. 원글
    '23.1.6 8:38 PM (110.70.xxx.199)

    어머나 제의도와는 다르게 댓글이 달리네요
    저는 암 생각없이 아주 가끔만 보는 사람이라..
    냥줍 하는거 보고 다른 생각도 할수 있다는건
    저는 생각도 못해봤어요

    제가 우울하고 의욕없고 좀 그런지가 오래되었는데
    영상보고 하도 감동받아서..
    솔직히 제 맘이 힐링되는건지 눈물 흘리며 봤거든요
    그래서꼭 알려드리고픈 맘이었는데..
    이런 의견들이 있었군요

  • 12. 이번
    '23.1.6 8:47 PM (223.38.xxx.96)

    고양이 냥줍은. 진짜 발견한 척 같아서.
    그것땜에 비호감 됐어요.

  • 13. 가식
    '23.1.6 8:47 PM (218.237.xxx.150)

    첨엔 저도 감동했으나
    한국사람이 어떤걸 좋아하는지 정확히 아는
    그리고 그걸 연기하는 사람에 불과하다 생각

    지난번 비행기탑승 사건도 그렇고
    의료보험 사건도 그렇고
    강아지 입양도 그렇고

    구린게 한두개가 아님
    원글같이 감탄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채널이 잘 되는거겠죠

  • 14. ..
    '23.1.6 8:52 PM (218.154.xxx.228)

    저도 전적으로 응원하는 구독자였는데 얼마전 비자문제로 엄마가 아이랑 아빠만 미국보내고 찍은 영상때문에 좀 맘이 냉정하게 되었다고 할까요..
    두돌 안된 아기를 엄마가 아빠한테 보낸다는 생각을 어떻게 한 건지,친정엄마도 함께 있었던 상황에서 왜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었는지 이해하기 힘들더라구요.
    비행기표 값이 아쉬운 형편도 아닌데 그런 선택을 하고 애 우는 거 찍어서 올리는 게 너무 보기 불편했어요

  • 15. ..
    '23.1.6 8:5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냥줍은 감사하지만 소재가 떨어져가는구나 싶긴 했어요.

  • 16.
    '23.1.6 8:56 PM (116.121.xxx.223)

    이곳에서 글 꾸준히 올라와서 싫어요.
    장사하는것 같아요.

  • 17. ……
    '23.1.6 8:56 PM (115.139.xxx.56)

    올리버쌤 구독자고 이번 영상은 체리가 마지막 사료통 두번 엎는 걸로 한참을 웃고 힐링 되었어요. 저는 일상을 보여 주는 영상이지만 다큐라고 생각은 안해요. 일상에 약간의 살을 붙인다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던 직업유투버인데 늘 컨덴츠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을 수 있고 몇몇은 좀 오바스러운 것도 있지만 저는 아직까지는 체리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18. 훔.....
    '23.1.6 8:57 PM (119.70.xxx.142)

    돈독오른 사람같아요.

  • 19. 나야나
    '23.1.6 9:10 PM (182.226.xxx.161)

    한동안 안봤는데 봐야겠네요~

  • 20. 힐링
    '23.1.6 9:15 PM (110.9.xxx.132)

    너무 귀여웠어요. 체리가 "귀여워" 할 때마다 니가 더 귀엽다~ 이러면서 봤는데 ㅎㅎㅎㅎ
    전 외국인 유튜버 중에서 올리버만큼 진심인 사람 없다고 봐요
    주작이라뇨. 박수홍도 올리버 영상에 댓글 달았던데요?
    자기가 다홍이 만났을 때랑 상황 똑같다고.
    암튼 체리랑 숯이 영상 계속 돌려보고 있어요. 두 귀여운 친구^^

  • 21. 여기 여자들
    '23.1.6 9:21 PM (92.40.xxx.170)

    삐딱선 타는 거 한 두번 봐야죠.
    그냥 그렇게 하면서 자기 잘난척하는 방법이다 생각하세요.

  • 22. 오늘
    '23.1.6 9:39 PM (121.181.xxx.236)

    영상 좋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그림책 '넌 내 멋진 친구야' 의 실사판인줄

  • 23. ...
    '23.1.6 10:09 PM (58.225.xxx.98)

    전엔 잘 보다 요즘 다른 강쥐 냥이 유튜브 조금씩 보느라 잘 안 봤는데 봐야겠네요 여기도 보면 글코 다른 곳에서도 보면 길에서 엄마 잃고 우는 아기냥 심하게 아프거나 다친 애들 구조해서 입양 보내거나 데려다 키우는 경우 많던데요? 꼭 유튜브 하는 사람 아니라도 그런 글 올라는 거 꽤 봤어요 82쿡만봐도 많던데 올리버샘도 같은 경우겠죠 고양이가 주변에 보기 힘든 동물도 아니고 보니까 주인 찾아 나서니 없고 보호소 가면 안락사될 수도 있다하니 본인이 키우기로 한가보죠

  • 24. ㅋㅋㅋ
    '23.1.6 10:13 PM (210.92.xxx.132)

    국뽕은 돈이 되죠

  • 25. 안믿어요
    '23.1.6 10:24 PM (223.33.xxx.214)

    이 미국남자 영상 전혀 힐링 안되요
    그냥 보여주기식 영상이죠
    그리고 냥줍?
    그냥 웃지요
    체리 그 딸도 제 눈에는 귀엽지 않은데 어찌나 한국인들 우쭈쭈 해주는지..
    그 부부 그냥 돈독오른 유투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이 미국 남자 외에도 본인 아이들 얼굴 팔이 하면서 돈 버는 유투버들 그리고 동물팔이 유투버들 전 그냥 스킵해요

  • 26. 사기
    '23.1.6 11:26 PM (117.111.xxx.158)

    미국 HMO 의료보험들어놓고 아무 의사한테 갔다가 예약안되고 기다리고 진료후 out of network 및 reference 못받아서 진료비 폭탄 맞은걸 교묘하게

    미국 보험 엉망이다, 한국이 좋다라는 식의 영상후에는 안봅니다

    속이는거라고 생각들었어요.

  • 27. ...
    '23.1.6 11:27 PM (110.12.xxx.155)

    국내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국뽕 컨셉 외국인 채널 다 안 봐요.
    우리나라를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류 댓글 짜증나요.

  • 28.
    '23.1.7 12:00 AM (109.153.xxx.197)

    너무 이상한데

    한국처럼 길고양이가 많은 곳도 아니고

    미국은 유기묘 보이는대로 바로 잡아가잖어요

    고양이가 야생동물도 아니고

    인가도 드문 곳에서 우연히 발견된 새끼고양이라니

    너무너무 이상

  • 29. 냥줍은
    '23.1.7 3:51 AM (223.38.xxx.76)

    정말 작위적인 것 같아서 조금 실망하긴 했어요. 하필 새까맣고 작고 예쁜 아기 고양이가 어미도, 형제도 없이 숲속에 혼자 딸랑? 한배에 대여섯마리씩 낳는 고양이가?

  • 30. ..
    '23.1.7 6:18 AM (92.238.xxx.227)

    공항에서 비자 문제 .. 전혀 항공사의잘못이 아닌데도 항공사 잘못인거 같이 방송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영국남자랑 이런사람 .. 한국사람 이용해서 돈버는거 같아서 꺼려져요.

  • 31. ㅡㅡ
    '23.1.7 9:33 AM (211.234.xxx.182)

    전 우연히 아주 우연히
    동물을 길에서 만나서
    그 동물을 키우고
    그 동물을 유튜브에 노출하는 것 보면

    그 우연을 안믿어요
    222222222

  • 32.
    '23.1.7 10:49 AM (49.181.xxx.72)

    국내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국뽕 컨셉 외국인 채널 다 안 봐요.
    우리나라를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류 댓글 짜증나요.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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