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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케언니한테 자기야라는말

올케언니 조회수 : 3,310
작성일 : 2023-01-06 14:32:32
저는 결혼한지 25년째에요.남편과는 6살차이구요 .남편여동생인 시누는 저보다 4살많아요

자주 볼일없으니 그럭저럭 지냈는데 요즘 어머님 병원일로 자주 만나다보니 저한테 '자기 어쩌고' 말할때 올케가 아닌 자기라는 말을쓰는데 영 거슬리네요.자주 보지도 않는데 그냥 그려려니 하는게 나을지요.가만보니 본인 동서한테도 자기 라는 표현쓰는것같던데. 습관인지 모르겠네요
IP : 223.33.xxx.20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6 2:36 PM (39.7.xxx.112)

    새언니라 해야하나요? 남편이 위라서?

  • 2. ㅎㅎ
    '23.1.6 2:38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올케 언니,,, 라고 불러야 하는데, 또는 새언니..

    나이가 4살이나 더 많으니,,, 언니라는 말이 안나오는 모양이네요

    서로 서로 자기님...이라고 부르세요 ㅎㅎ

  • 3. ....
    '23.1.6 2:40 PM (112.220.xxx.98)

    오빨 레벨이니 언니라 부르면 되지
    자기가 뭔가요
    어른들이 아무말 안하나요??

  • 4. 웃기긴하네요
    '23.1.6 2:40 PM (106.102.xxx.118)

    나이어려도 새언니구만
    남편이 한소리해야겠네요
    자기야라니...

  • 5. ㅎㅎㅎ
    '23.1.6 2:40 PM (112.153.xxx.249)

    **엄마라고 부르는 손아래 시누이도 있어요
    오빠 부인한테.

  • 6. ....
    '23.1.6 2:40 PM (211.221.xxx.167)

    원글이 친구래요?어디서 자기 거려.
    자기란 소린 친구들이나 나이 어린 친한 사란한테 하는 소리죠.
    호칭 똑바로 하라고 하세요.

  • 7. ㅇㅇ
    '23.1.6 2:42 PM (223.38.xxx.44)

    말이되나요.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언니소리 안나오면 차라리 호칭을 쓰지말던가 무슨 자기야요..

  • 8. **
    '23.1.6 2:47 PM (223.39.xxx.151)

    그사람 습관ᆢ별생각없이 하는 호칭?인듯

    정확하게 얘기해주세요
    원글이 원하는 호칭~~다음부터는
    ?ᆢ로 불러달라고~꼭 집어서 얘기를ᆢ

  • 9. ...
    '23.1.6 2:48 PM (175.115.xxx.148)

    냅두면 평생 그럴텐데 한마디 하세요
    내가 왜 자기냐고..자기야 호칭 불편하다고
    차라리 호칭자체를 빼고 얘기하라 하세요

  • 10. 참나
    '23.1.6 2:51 PM (121.137.xxx.231)

    본인들이 하대하는 느낌나면 난리를 치면서
    정작 본인들이 불러줘야 할때는 자기보다 나이어린 사람한테 높이기 싫어하는
    사람들 되게 많은 거 같아요
    나이가 어려도 오빠의 아내인데 언니~ 라고 해야죠.
    영 어색하고 불편하면 언니~ 라고 부를 일을 만들지 말고 옆에가서 얘기하면 되고요.

    자기~ 가 뭐에요. 자기가.

  • 11. 시가
    '23.1.6 2:51 PM (175.223.xxx.221)

    호칭 그리 싫어하더니 ㅎㅎㅎㅎ
    나이 많은 시누에겐 대우 받아야하나요?

  • 12. ....
    '23.1.6 2:55 PM (106.102.xxx.118) - 삭제된댓글

    대우까진 안받아도 자기야는 아니지싶네요

  • 13. ...
    '23.1.6 2:58 PM (221.151.xxx.109)

    어려도 오빠의 부인에게는 언니라고 해야지

  • 14. 우린
    '23.1.6 3:01 PM (1.239.xxx.65)

    새언니가 시누이들한테 자기들~ 이라고 하는데...

  • 15. ....
    '23.1.6 3:01 PM (222.236.xxx.19)

    자기는 아니죠..ㅠㅠㅠ 전 자기야에 대한 호칭 별로 거부감없거든요.. 실제로 저런 단어 쓰는 사람들 종종 있긴 하더라구요. 살다보면서 여러번 만난적도 있는데 ..근데 시누이나 동서한테는 그사람들한테 쓰는 호칭이있는데 그 호칭을 쓰면 되지 자기야는 ..저기 관계에서도 전혀 안어울리는 단어인것 같은데요 ...

  • 16. 어려도
    '23.1.6 3:01 PM (183.98.xxx.128)

    꼬박꼬박 새언니라 하고 존댓말 씁니다. 자기야는 보통 나이 어린 사람한테 하죠. 새언니한테 쓸 말이 아니죠. 오빠인 원글님 남편이 한마디 해주는게 제일 좋을거 같은데 음…

  • 17. 언니
    '23.1.6 3:07 PM (223.33.xxx.39) - 삭제된댓글

    제 올케언니도 저보다 어려요.
    서로 새언니! 아가씨! 부르는데
    올케언니가 급하면 저더러 언니!라고 불러서
    그럴때는 마주보고 깔깔 웃고 넘어가고요.
    새언니 소리 정 못하겠으면 어물쩡 호칭 생략하든지하지
    손 위 올케가 지 친구인가요?
    원글님도 시누 남편에게 자기야! 하세요.
    확 뒤집어지게.

  • 18. ....
    '23.1.6 3:15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자기야는 진짜 나이 어린사람한테 쓰기는하죠. 저도 자기야 쓰는 사람들 보통 저보다는 나이가 한참 많은 사람들이었던것 같기는 하네요... 근데 원글님은 손윗자리잖아요.... 언니맞네요..
    새언니인데 새짜 빼더라도 언니라고 써야죠 ..
    근데 원글님남편이 가만히 있나요.????보통 여동생이 그런식으로 단어 쓰면 너는 무슨 단어를 그렇게 쓰냐고 한마디 할것 같아서요 ..

  • 19. ..
    '23.1.6 3:16 PM (222.236.xxx.19)

    자기야는 진짜 나이 어린사람한테 쓰기는하죠. 저도 자기야 쓰는 사람들 보통 저보다는 나이가 한참 많은 사람들이었던것 같기는 하네요... 근데 원글님은 손윗자리잖아요....
    새언니인데 새짜 빼더라도 언니라고 써야죠 ..
    근데 원글님남편이 가만히 있나요.????보통 여동생이 그런식으로 단어 쓰면 너는 무슨 단어를 그렇게 쓰냐고 한마디 할것 같아서요 .

  • 20. ...
    '23.1.6 4:11 PM (180.70.xxx.60)

    혹시 결혼 전에부터 알던사이면
    가능할수도
    제가 시누가 과 동기언니라서요...

  • 21. 나야나
    '23.1.6 5:07 PM (182.226.xxx.161)

    자기야거 뭔가요..경우없이..이런걸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은 뭐지?? 몰상식하게 가게 물건사러 가서도 자기야 이것좀 줘봐..하는사람들 같아요..

  • 22. 애 엄마에게
    '23.1.6 5:17 PM (121.162.xxx.174)

    어머니 부르면 내가 니 엄마냐 하면서
    자기야는 손위 올케가 애인이랍디까?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고무줄 잣대

  • 23. ....
    '23.1.6 7:07 PM (223.38.xxx.89)

    새언니라고 불러야죠
    너무 무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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