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정말 공부는 재능이라고 생각하는게..
1. 음
'23.1.6 2:32 PM (49.175.xxx.75)재능없다고 손 놓으면 안되죠 가성비 짱인게 공부인듯요 일등안해도 편히 살 기회를 얻게 되잖아요
2. //
'23.1.6 2:34 PM (222.236.xxx.19)부모님이 아무리 열심히 협조해줘도 못따라가는 애들은 있을것 같거든요...
부모님도 잘 협조해주고 자식도 잘 따라가면 진짜 좋지만. 아닌경우도 많을것 같아서요3. 의지
'23.1.6 2:3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재능이라면 노력을 해도 해도 안되는 거고...
원글님이나 사촌오빠는 의지가 없었던거 아닌가요?
저는 극상위권이 아닌이상 그 아래는 의지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의지 또한 재능의 영역일까요?4. ....
'23.1.6 2:37 PM (180.69.xxx.152)저 요새 공부중인데.....
아닥하고, 배 고프니 다 하게 되고, 하니까 다 됩디다....
엄마 옛날에 꾀 부려서 죄송해요....ㅠㅠㅠㅠ5. ....
'23.1.6 2:39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의지가 없었어요..... 목표도 없었구요
부모님이 끌고 갈수 있는것도 어느정도는 한계가 있는거 아닌가요.???
애가어느정도 공부할 마음이 있고 진짜 이정도면 부모님이 조금만 더 서포트 해주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낫겠다 하는 그정도 선은 되어야겠죠 ..6. ////
'23.1.6 2:41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의지가 없었어요..... 목표도 없었구요
부모님이 끌고 갈수 있는것도 어느정도는 한계가 있는거 아닌가요.???
애가어느정도 공부할 마음이 있고 진짜 이정도면 부모님이 조금만 더 서포트 해주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낫겠다 하는 그정도 선은 되어야겠죠 ..
오히려 180님 같은 환경에서는 더 잘되더라구요
일단 공부할 마음이 있으면 되기는 하죠 ..ㅠㅠ7. ....
'23.1.6 2:45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의지가 없었어요..... 목표도 없었구요
부모님이 끌고 갈수 있는것도 어느정도는 한계가 있는거 아닌가요.???
애가어느정도 공부할 마음이 있고 진짜 이정도면 부모님이 조금만 더 서포트 해주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낫겠다 하는 그정도 선은 되어야겠죠 ..
오히려 180님 같은 환경에서는 더 잘되더라구요
일단 공부할 마음이 있으면 되기는 하죠 ..ㅠㅠ
공부를 해야 되는 본인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
반대로 환경이 안좋아도 진짜 열심히 하는 학생들도 요즘애도 많을것 같구요8. ....
'23.1.6 2:58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의지가 없었어요..... 목표도 없었구요
부모님이 끌고 갈수 있는것도 어느정도는 한계가 있는거 아닌가요.???
애가어느정도 공부할 마음이 있고 진짜 이정도면 부모님이 조금만 더 서포트 해주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낫겠다 하는 그정도 선은 되어야겠죠 ..
오히려 180님 같은 환경에서는 더 잘되더라구요
일단 공부할 마음이 있으면 되기는 하죠 ..ㅠㅠ
공부를 해야 되는 본인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
반대로 환경이 안좋아도 진짜 열심히 하는 학생들도 요즘애도 많을것 같구요
전 수학이나 과학같은건 재능인것 같아요 ...
농담으로 되돌아가면 정말 열심히 공부하겠다 싶으면 수학때문에 못되돌아가겠다 싶기도 하거든요
수학은 다시 되돌아가도 못할것 같아요..ㅠㅠ9. ....
'23.1.6 2:58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의지가 없었어요..... 목표도 없었구요
부모님이 끌고 갈수 있는것도 어느정도는 한계가 있는거 아닌가요.???
애가어느정도 공부할 마음이 있고 진짜 이정도면 부모님이 조금만 더 서포트 해주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낫겠다 하는 그정도 선은 되어야겠죠 ..
오히려 180님 같은 환경에서는 더 잘되더라구요
일단 공부할 마음이 있으면 되기는 하죠 ..ㅠㅠ
공부를 해야 되는 본인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
반대로 환경이 안좋아도 진짜 열심히 하는 학생들도 요즘애도 많을것 같구요
전 수학이나 과학같은건 공부머리 맞는것 같기도 해요 .
농담으로 되돌아가면 정말 열심히 공부하겠다 싶으면 수학때문에 못되돌아가겠다 싶기도 하거든요
수학은 다시 되돌아가도 못할것 같아요..ㅠㅠ10. ....
'23.1.6 2:59 PM (222.236.xxx.19)의지가 없었어요..... 목표도 없었구요
부모님이 끌고 갈수 있는것도 어느정도는 한계가 있는거 아닌가요.???
애가어느정도 공부할 마음이 있고 진짜 이정도면 부모님이 조금만 더 서포트 해주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낫겠다 하는 그정도 선은 되어야겠죠 ..
오히려 180님 같은 환경에서는 더 잘되더라구요
일단 공부할 마음이 있으면 되기는 하죠 ..ㅠㅠ
공부를 해야 되는 본인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
반대로 환경이 안좋아도 진짜 열심히 하는 학생들도 요즘애도 많을것 같구요
전 수학이나 과학같은건 공부머리 맞는것 같기도 해요 .
농담으로 되돌아가면 정말 열심히 공부하겠다 싶은데 수학때문에 못되돌아가겠다 싶기도 하거든요
수학은 다시 되돌아가도 못할것 같아요..ㅠㅠ11. 의지력
'23.1.6 2:59 PM (125.191.xxx.200)아마 의지 차이 같아요..
물론 잘하는 아이들 있죠
한번 들으면 금방 하고요..
근데 요즘은 영상도 다양하고 공부법도 많아서
진짜 의지력 차이라고 하고 싶어요..12. ㅇㅇ
'23.1.6 3:01 PM (115.137.xxx.66)지능+ 지구력 +본인 의지가 먼저고
건강, 환경, 경제력도 중요!
그런데, 지능과 의지력이 있으면 환경(경제 포함) 극복하고
다시 늦깍이 배움에 열정을 갖고 공부하는분들은
대단한 정신력 소유자들임.13. ...
'23.1.6 3:10 PM (222.236.xxx.19)115님처럼 그게 다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면 진짜효과는 제대로 나타나겠죠 ..
부모님 환경. 경제력만 있다고 되는것도 아니구요.... 공부해야 되는 본인의지는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14. ..
'23.1.6 3:27 PM (118.0.xxx.12)제가 공부를 못했다가 .. 중학교 즈음부터 잘한 사람인데요 ..
남들은 그 때야 눈을 떴다 하는데 .. 그건 아니라고 보구여 ..
어려서부터 공부 못한다고 구박 받으면서 차별 받으며 커서 늘 잘하고 싶었는데 .. 방법을 몰랐습니다 . 부모님도 .. 구박하고 무시만 했지 학원도 안 보내주셨고 .. 넌 그냥 안되는 애야 하면서 무시만 하셨구요 .
한이 맺혀서 잘하고 싶었는데 .. 여러 방법 해본다음에 저한테 맞는 방법 찾은게 중학교때에요 .. 근데 고등학교 특목고 가서 .. 제가 그 동안 해오던 방법이 중학교나 통하지 고등학교 안 통한다는거 알고 나서 .. 그거 고치느랴 너무 힘들고 괴로웠네요 .
전 그 힘든 과정을 아무도 안 도와줬다는거에 .. 지금도 화가 납니다 ㅎ 요즘 애들처럼 잘 부모가 좀 도와줬으면 쉽게 발견할 수 있었을텐데 … 저희 부모님은 방치과 무시 밖에 없었거든요
공부 못하는게 억울해서 .. 저 만큼 했던 사람 별로 없을 듯 한데
저는 어려서 공부를 정말 못했던 사람이라서 .. 공부 못한다고 하면은 .. 늘 나도 했는데? 반에서 2-30등 하던 나도 한게 공부인데? 싶습니다 .15. 공부 생각하면
'23.1.6 3:47 PM (223.33.xxx.63)집에서 지원 1도 못받는 환경에서 공부 너무 잘했는데.... 뒷받침 이 전혀 없어서.... 고등때 국어 과외 시켜달라고 그렇게 졸랐는데 끝까지 안해주셨어요.
공부만 생각하면 너무 억울해요.. 그래도 전문직 됐지만요...
다 크고 나서 다른집은 부모들이 갖은 정성 쏟는다는걸 나중에 알고 어찌나 억울하던지...16. 의지맞아요
'23.1.6 3:49 PM (59.6.xxx.139)문제는 그 의지야 말로 학원도 없도 선생도 없다는거죠.
저고 아들밥이라면 정성껏 채주고 나름 좋은 관계 가지면서 따뜻하게 잘 키웠고 사이 엄청 좋습니다.
그냥 의지가 없어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제 안궁금해 하려구요.
이거도 그냥 인정하려구요.17. 짜짜로닝
'23.1.6 5:21 PM (175.114.xxx.26)악바리근성, 남에게 지면 열받는 성격이 필요한 거 같아요.
18. 일단 공부는
'23.1.6 7:14 PM (124.62.xxx.219)지적인 학문탐구를 즐기는 성향을 타고나야해요
그냥 공부에서 재미를 느껴야함
그리고 두뇌가 좋으면 도움 받는거고. 게다가 체력이 좋으면
쉬이 되는거고요. 어디 다니는거 좋아하는 체질은
대학까진 잘가도 공부쪽은 아니구요
목표가 있고 근성이 있으면 대학 좀 못갔어도 하고 픈거 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421751 | 혼자 당일 혼자 여행갔어요. 5 | 영 | 2023/01/07 | 3,542 |
| 1421750 | 건조칼국수면도 맛있나요? 6 | .... | 2023/01/07 | 1,403 |
| 1421749 | 백신 하나도 안맞고 코로나 안걸린분 있나요? 11 | 주변에 | 2023/01/07 | 3,156 |
| 1421748 | 토스 안전한거죠 4 | … | 2023/01/07 | 2,288 |
| 1421747 | 탈모도 병원에 가보는게 좋을까요 9 | ... | 2023/01/07 | 1,776 |
| 1421746 | 고1 올라가는아들 영양제 추천부탁드려요 3 | 야옹이 | 2023/01/07 | 1,099 |
| 1421745 | 류준열 갑질 논란. 식판 설거지 매니저 시키는거 어이 없네요 116 | ㅇㅇ | 2023/01/07 | 32,124 |
| 1421744 | 제주 영실코스 (준비물) 11 | 지금제주 | 2023/01/07 | 1,845 |
| 1421743 | 6억 받은 석진환 칼럼(한겨레) 9 | 양심을 팔아.. | 2023/01/07 | 2,786 |
| 1421742 | 애어비앤비에서 결제 원화? 달러? 뭘로 해야하나요? 3 | ㅇㅇ | 2023/01/07 | 1,085 |
| 1421741 | 화상전화영의 공부하시는분? 11 | ㄱㅂㄴ | 2023/01/07 | 1,036 |
| 1421740 | 사회생활 하시는분 짧은머리 미용실 얼마만에 가시나요? 5 | ... | 2023/01/07 | 1,569 |
| 1421739 | 코로나 겪고 체중변화 어떠세요? 7 | … | 2023/01/07 | 2,529 |
| 1421738 | 코로나가 저에게도 2 | 확진 | 2023/01/07 | 1,050 |
| 1421737 | 기침 완화에 좋은 방법 9 | ... | 2023/01/07 | 3,685 |
| 1421736 | 잘 써지는 볼펜 추천 좀 해주세요 12 | ㅇㅇ | 2023/01/07 | 1,882 |
| 1421735 |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이혼변호사가 알려주는 결혼해도 되는.. 2 | 알고살자 | 2023/01/07 | 1,586 |
| 1421734 | 해피바스 선크림 어떤가요? 5 | 루룩 | 2023/01/07 | 1,017 |
| 1421733 | 신들린 냥이 7 | ooo | 2023/01/07 | 1,729 |
| 1421732 | 루즈파우더 퍼프는 뭐가 젤 좋은가요 4 | 퍼프 | 2023/01/07 | 984 |
| 1421731 | 김건희 말이 맞네요 5 | ㄷㅈㅇ | 2023/01/07 | 5,157 |
| 1421730 | 코로나 자가진키트요 10 | 음 | 2023/01/07 | 1,408 |
| 1421729 | 어제 이틀갘 폭식했다고 썼눈데 살이안쪘어요 3 | Asdl | 2023/01/07 | 1,681 |
| 1421728 | 나이 먹고 다이어트는 얼굴을 포기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10 | ㅇㅇ | 2023/01/07 | 3,286 |
| 1421727 | 문동은역 ... 38 | 캐스팅 | 2023/01/07 | 7,04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