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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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학대...촌지 대물림에 이은 학대
1. 저
'23.1.6 1:29 PM (39.7.xxx.167) - 삭제된댓글국민학교 3학년 때
학기초 부모 상담에서 촌지 요구. 엄마가 거절
발표하는 거 좋아서 손을 그렇게 들어도 단 한 번을 시켜주지 않았고, 눈길 한 번 주지 않았어요.
늙은 남자 교사였는데
지가 이뻐하는 애는 무릎에 앉혀서 머리 쓰담쓰담
여튼 이유는 커서 알았어요.2. 정말
'23.1.6 1:36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잔인한 세월이었죠.
지금의 교권 무너짐은
이전 세대의 교사들의 똥 같아요.
진짜 개개인 복수하려고 들면
2000년대 이전 선생들 목숨 남아날수 없을겁니다.
성인상대 범죄자들보다 더 질적으로
안좋은것이
아이들대상의 폭력, 그리고 그 아이들을 볼모로 돈을
뜯어내는 유괴범같은 마인드라서 더 악질입니다.
그래서 더 글로이에서
자식에게 버림받고 숨막혀죽는 부패교사 씬에서 작은
카타르시스를 느꼈어요.
근데 저지른 잘못에 비하면 너무 잘살다간 기간이 길어서
형벌이 되나 싶어요.3. 정말
'23.1.6 1:37 PM (223.62.xxx.148)잔인한 세월이었죠.
지금의 교권 무너짐은
이전 세대의 교사들의 똥 같아요.
진짜 개개인 복수하려고 들면
2000년대 이전 선생들 목숨 남아날수 없을겁니다.
성인상대 범죄자들보다 더 질적으로
안좋은것이
아이들대상의 폭력, 그리고 그 아이들을 볼모로 돈을
뜯어내는 유괴범같은 마인드라서 더 악질입니다.
그래서 더 글로리에서
자식에게 버림받고 숨막혀죽는 부패교사 씬에서 작은
카타르시스를 느꼈어요.
근데 저지른 잘못에 비하면 너무 잘살다간 기간이 길어서
형벌이 되나 싶어요.4. 원글
'23.1.6 1:39 PM (220.117.xxx.61)자기들 잘못을 모르는데
잘살고 있겠죠.5. 맞아요
'23.1.6 1:41 PM (223.62.xxx.28) - 삭제된댓글지금의 교권 무너짐은
이전 세대의 교사들의 똥 같아요.222226. ㅇㄹㅇㄹ
'23.1.6 1:43 PM (211.184.xxx.199)좋은 교사들도 있었겠지만
저 국민6학년때 체육대회때 줄서기를 했는데
학주가 갑자기 와서 제 빰을 때렸어요
저만 때린게 아니라 제 뒤에 몇명도 같이 때렸어요
줄이 안맞았다는게 이유였어요
그런 미친 인간이 선생이었던 시절이었죠7. 맞아요
'23.1.6 1:43 PM (223.62.xxx.28) - 삭제된댓글성희롱에 폭력 잊을수가 없어요.
근데도 자기들이 피해자인척 하죠.8. 쮸비
'23.1.6 1:50 PM (210.182.xxx.126)저도 잊히지 않는 기억이 있네요 국민 3 4학년 할머니 선생님
저희집은 부유하지 않은데 당시 이모가 미군장교랑 결혼해서 풍족하게 사셨어요
조카들 옷ㆍ 먹을것 등을 잘 챙겨서 한겨울 보통의 서민 아이들이 입을수 없었던 가죽코트를 입고 다녔는데 그걸보고 돈좀 있는집아이라 생각했는지 엄마 왜 학교안오시냐고 들들 볶아댔고 제 얼굴만보면 인상쓰고 입을 삐죽거리셨죠 안그래도 마르고 마귀할멈 스탈? 였는데정말 주눅들고 무서웠어요
마침내 교실 젤 뒤 누런코 흘리는 지저분해 아무도 같이 앉기 싫어했던 아이랑 짝을 시키더라구요 물론 칠판도 잘보이지 않았죠ㅠㅠ9. 밖에선
'23.1.6 1:58 PM (39.7.xxx.90) - 삭제된댓글교육자네
교육자 집안이네
뿌듯뿌듯 하겠죠10. 흠..
'23.1.6 2:17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여기서 이런말 쓰면 교사 깐다고 뭐라하지만.
86년에 국민하교 1학년인데, 그때 담임이던 여선생이 엄마한테 대놓고 촌지 요구했다던데요.
누구네는 잘살지? 이러면서. ㅎㅎㅎㅎ 그때 저희집이 좀 여유있긴했었는데. 저희엄마는 주셨대요.11. 진짜
'23.1.6 3:03 PM (125.138.xxx.75) - 삭제된댓글누구나 다시 만나면 최소 줘패버리고 싶은 선생 기억이 있을 거에요 초3 때 촌지 안준다고 별거 아닌 걸 트집잡아 팔에 시퍼렇게 멍들도록 팬 곽순렬.. 지금은 늙어 죽었겠지만 꼭 복수하고 싶었네요 맨날 무릎에 앉혀놓고 엉덩이 주무르던 초4 할아버지 담임 수업 종 치고 안들어왔다고 귀방맹이 날리던 초1담임 남학생 한명 찍어놓고 맨날 화풀이 매질하던 초5담임.. 사타구니에 막대기 비비고 그걸로 여중생들 때리던 선생에 교무실서 큰소리로 혼내며 망신주던 가정교사, 자와 출석부를 세워서 머리 때리던 영어 교사.. 끝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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