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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평가금액을 확인하고 말았어요.

... 조회수 : 3,757
작성일 : 2023-01-06 12:59:27
오늘 주식 좀 올랐길래 제 주식계좌 평가금액을 오랫만에 확인했어요. ㅜㅜ
너무 아파요..맴이...ㅠㅠ
IP : 58.234.xxx.22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6 1:00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앗 ㅠ
    말잇못

  • 2.
    '23.1.6 1:00 PM (222.117.xxx.67)

    맴찢 ㅠㅠㅠ
    동지여 저녁때 한잔할까요?

  • 3. ㅜㅜ
    '23.1.6 1:00 PM (220.116.xxx.188)

    그런 거 확인하는 거 아닙니다 ㅜㅜ

  • 4. ...
    '23.1.6 1:01 PM (122.43.xxx.29)

    기가 막혀요

  • 5. .........
    '23.1.6 1:03 PM (119.194.xxx.143)

    ㅋㅋㅋㅋㅋㅋ그런건 보는거 아니죠 ㅠ.ㅠ.ㅠ.ㅠ.ㅠ.ㅠ
    저도 가끔 매수할때 실눈뜨고 총평가액은 안보고 후딱 매수합니다 ㅠ.ㅠ.ㅠ

  • 6. ..
    '23.1.6 1:0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덕분에 더 안 봐야지 다짐합니다

  • 7. ㅡㅡ
    '23.1.6 1:05 PM (1.222.xxx.103)

    역시 파랗구나...조용히 닫습니다.

  • 8. ㅠㅠ
    '23.1.6 1:10 PM (1.211.xxx.11)

    저도 유상증자 있다해서
    1년6개월만에 어플 깔고
    마이너스 68프로 확인후
    기절할뻔했어요

  • 9. 윗님
    '23.1.6 1:12 PM (210.221.xxx.102)

    제게 위로을 해주셨네요.ㅠㅠ
    몇년 지나고 확인할래요

  • 10. 헉ㅠㅠ
    '23.1.6 1:12 PM (223.38.xxx.182)

    전 평가액 안본지 거의 반년???
    아ㅠㅠ

  • 11. 에휴
    '23.1.6 1:17 PM (106.240.xxx.2)

    저는 안봐도 다 알아요.
    너무 쥐어터져서 시퍼렇게 멍든 내 계좌ㅠ

  • 12. ㅠㅠ
    '23.1.6 1:18 PM (211.108.xxx.164)

    낮부터 술땡기게 하시네요 ㅠㅠ

  • 13. ㅇㅇ
    '23.1.6 1:20 P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ㅜㅜ
    전 딸에게 증여했어요.
    계좌 정확히 안 보다가
    증여 후 딸 계좌에 잘 들어갔나 확인해 봤더니
    원래 내가 투자했던 돈의 반토막
    2천만원 대네요 .ㅜㅜ
    오천만원 이천만원 만들어 증여했어요.
    증여세는 안내서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ㅜㅜ

  • 14. .....
    '23.1.6 1:22 PM (210.223.xxx.65)

    전 1년 넘었어요. 절대 안 봅니다.
    그냥 내 노후자금으로 흑흑흑 ㅠㅠ

  • 15.
    '23.1.6 1:25 PM (61.255.xxx.96)

    안볼거에요.

  • 16. 흑흑
    '23.1.6 1:34 PM (115.41.xxx.18)

    저도 꾹 참고 안 열어보고 있어요.
    10년후에 봐야겠다며 ㅠㅠ
    그때 원금되어 있으면
    저 츰출거에요.

  • 17. 하아
    '23.1.6 1:48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그동안 떨어진게 얼만데 찔끔 올랐다고 얼마나 올랐겠으요ㅠㅠ
    안보고있어요 경제활성화되고 주식얘기 활발해지면 그때 보는걸로.....내 정신건강을위해ㅎ휴ㅠ

  • 18. ....
    '23.1.6 3:16 PM (121.141.xxx.9)

    그걸 벌써 보시면 어쩌나요...연말이나 되서 봅시다...에혀

  • 19. . .
    '23.1.6 4:23 PM (118.220.xxx.27)

    저도 증여. 찬만원짜리 500으로.

  • 20. 에후
    '23.1.6 5:26 PM (119.198.xxx.244)

    매일매일 금액 확인하면 마음이 단련되어요. 충격도 없구요.
    전 그렇답니다.

  • 21. 허니범
    '23.1.7 12:13 AM (123.215.xxx.148)

    저두 맘이 찢어 지네요 ㅠㅠ
    님은 보고 마셨군요
    저는 애써 외면하며 안보고 있네요
    윗분들중에 제가 최고일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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