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신 접종하신 분들 바로 운동해도 괜찮았나요.
1. 내 아이 입시땐
'23.1.6 10:48 AM (223.38.xxx.140)세상이 입시 중심인거 같은데
또 끝나고 나면 그냥 삶의 과정이구나 이정도만으로 생각 되더라구요.
지인들 자녀나 조카들이
잘 가면 잘 갔구나
안 됐으면 다음에 잘 하면 되지
이정도?2. 성격이죠
'23.1.6 10:48 AM (175.208.xxx.235)서로 다른 성격이고 사람 다 제각각인데.
자기네 애 떨어졌는데도 새해 인사한 사람이라면
나쁜 의도로 인시한거 아닌거죠.
마음을 넓게 써야 내 가정에도 복이 옵니다.
정시에 화이팅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3. .
'23.1.6 10:49 AM (14.47.xxx.152) - 삭제된댓글뭔가 위로나 격려의 말이 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바로. 신년인사..기분이 안좋으신거 이해해요.
그 전에 동서분?의 참견.?아는척?이 고까웠던
차에 아주버니 같이 사회성제로 처신이라니..
그냥 니둘은 천생연분이구나..흥.칫 .뿡
한번 해주시고..잊으세요
그들이 원글님이나 원글님 아이 인생에
뭐 얼마나 중요한 인물이라고
그들의 말.행동을 곱씹으며
내 귀한 에너지와 시간을 들여 불쾌함을
지속시켜요..
아이 정시 원서 잘 쓰시고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빕니다~~~~4. 오잉
'23.1.6 10:52 AM (14.52.xxx.22) - 삭제된댓글접종 글에 입시댓글.
이거 뭔가요5. ..
'23.1.6 10:52 AM (39.7.xxx.158) - 삭제된댓글와 우리 아버지같은 사람이 또 있네요
결과적으로 큰 일은 없더라고요
옆에서 보는 가족은 짜증나지만.6. ^^
'23.1.6 10:52 AM (125.178.xxx.170)제 아래 글 쓴 분이 지우셨나 봐요.
7. ㅎㅎㅎ
'23.1.6 10:57 AM (182.216.xxx.172)저도 해열제 준비 해놓고
아프기 기다렸는데 아무일도 없어서
남편 채근에 그냥
맞고 와서 바로 타이레놀 한알 먹었어요
약가 미식거리는 느낌은 있었으나
백신맞고
그 다음날 운동하러 갔었어요 ㅎㅎㅎ8. ..
'23.1.6 10:5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남편은 하루 팔 뻐근하더니 정상
저도 팔 근육통인데 운동은 이틀 안했어요
미열 생길까봐9. ..
'23.1.6 11:29 AM (210.97.xxx.228)백신은 실제 그 병균을 몸에 투입하는거니까 2주정도는 격렬한 운동은 피하는게 맞죠
10. ᆢ
'23.1.6 1:36 PM (211.224.xxx.56)의사가 과한 육체행동 하지 말고 쉬라던데요. 전 그냥그냥 청소하고 할 일 다 했어요. 운동하려다 의사말때문에 안했고. 근데 맞고 와서 누워 있던 사람도 있고. 다 자기가 자기 몸 상태 아니 그에 맞게 조심해야돼는데 그런분들은 아마 자신있으니 운동하는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