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공원에서 덩치큰 남자(장애)

.. 조회수 : 5,388
작성일 : 2023-01-06 05:41:56
어제 도서관갔다가 공원에서 전화하면서 걷고있는데 웬 덩치큰 남자가 저를 궁지로 몰아넣으며 다가와요.
그러더니 가슴에 들고있는 책을 뺏으려하는데 조금있다 엄마인지 나타나서 책제목만 보여주면 갈거라고 해서 어둠속에서 책 표지를 한참 보여줬어요.
그리고 공원이라 한바퀴 더도는데 그 남자가 또 와요.
전화통화하던 친구는 소리가 들리니깐 무섭다고 난리치고.
그 엄마도 힘들겠고, 그 남자도 그냥두기에는 문제가 있어보이고.
IP : 118.235.xxx.9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3.1.6 5:54 AM (106.102.xxx.9)

    궁지2 (窮地)발음듣기
    매우 곤란하고 어려운 일을 당한 처지.

    궁지에 몰아..대신 구석으로. 라고 쓰셔야 적합할 듯 합니다.

    그게 결국 곤란하고 어려운 처지 아니냐 할 수도 있겠으나 쓰임이 다릅니다.

  • 2. ..
    '23.1.6 5:54 AM (211.229.xxx.31)

    그러면 어쩌면 좋을까요
    집에 가둘까요 아니면 시설에 보내야하나요

  • 3. 몇년전
    '23.1.6 5:57 AM (210.117.xxx.5)

    경찰오고 난리나서 보니
    그렇게 거구의 남성이 유모차에 있던 아기를 때렸더라구요.

  • 4. 어머
    '23.1.6 6:19 AM (218.237.xxx.150)

    무서우셨겠네요
    지금이야 엄마가 있으니 어느정도 통제가 된다지만 나중엔 어찌해야할지

  • 5. 갑자기
    '23.1.6 6:28 AM (114.222.xxx.191) - 삭제된댓글

    영화 말아톤 주인공 생각나네요,
    아이가 의도적으로 접근한건 아니지만
    상대방은 당황스러울듯한데
    참 힘드네요

  • 6. 갑자기
    '23.1.6 6:32 AM (114.222.xxx.191)

    영화 말아톤 주인공 생각나네요,
    아이가 나쁜 의도로 접근한건 아니지만
    상대방은 당황스러울듯한데
    참 힘드네요

  • 7. ..
    '23.1.6 6:35 AM (118.235.xxx.98)

    에혀. 엄마가 힘들겠죠. 사람들이 무섭다고 도망가는데.

  • 8.
    '23.1.6 7:15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친정동네에도 있었어요
    그래도 어릴때는 부모가 감당이 되었는데 점점 덩치가 커지면서
    감당이 안되어 교회에서 운영하는 시설에 보냈어요
    면회 갔다오면 그 엄마가 속이 상해서 눈물바람이고
    그러다가 몇 년 전 집에 데리고 왔는데 친정엄마 말로는 난리가
    났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아이가 자기 집을 콘크리트 부분 빼고 다 때려부수면서 난동을 피우는데 부모가 감당이 안되어 동네 아저씨 네 명이 합세해서 겨우 말렸다고 ㆍ
    저 모든 걸 고스란히 아이 엄마가 감당해내고요
    결국 시설에 다시 갔는데 작년에 코로나로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 9. 화니맘
    '23.1.6 7:37 AM (58.140.xxx.51)

    저도 어떻게 궁지에 몰아넣었단 말인가 해석이 안됐어요.ㅠ

  • 10. 장애
    '23.1.6 8:16 AM (223.39.xxx.39) - 삭제된댓글

    장애인 가족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제어가 안되는 사람들 밖에 데리고 나와서
    방치했다가 사고라도 생기면 누가 책임 지나요?

    저는 시설로 가던지,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안되도록 밖에서 케어를 잘 하던지,
    어쩌겠나요? 정상생활이 안되는데요.

    이도저도 아니게 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11. dd
    '23.1.6 8:25 AM (223.33.xxx.16) - 삭제된댓글

    예전엔 복지관옥상에서 어린아이를 떨어뜨린 일도 있었잖아요
    심각한 사회문제인데 그저 온정의 눈길로만 볼일은 아니죠

  • 12. ..
    '23.1.6 8:38 AM (211.229.xxx.198)

    장애인들도 사회생활을 할수있도록 해야죠
    자폐아이들 집에 가둬놓고 부모에게만 책임을 전가할 순 없어요. 보조선생님이 전담하여 산책이라도 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정상이 뭔가요? 장애인은 비정상이란 말인가요?

  • 13. .......
    '23.1.6 8:47 AM (122.37.xxx.116) - 삭제된댓글

    장애인 형제가 있어 올립니다.
    통제 안되는 장애인은 시설에 입소시켜야합니다.
    정상이 뭐냐 ?
    장애인은 비정상이냐 반문하시는
    온정많으신 분들이 오셔서 봉사도 해주시기를 바라고요.

  • 14.
    '23.1.6 8:47 AM (76.156.xxx.165)

    제어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장애인은 치료를 해야해요.

    자폐같이 경우 불안지수가 높아서 여러가지 이유로 폭팔할때가
    있는 데, 이것을 치료하는 약을 먹으니 괜찮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3098 2023 계묘년 82쿡 가계부 누가누가 잘버나 시합해요? 14 어이상실 2023/01/31 1,200
1423097 40 후반 자꾸 다운 되네요 8 ㅇㅇ 2023/01/31 2,730
1423096 보수 정규재가. . 5 ㄱㅂㄴ 2023/01/31 1,361
1423095 어금니 발치과정중 발생한 사고인데요 6 치과 2023/01/31 2,506
1423094 경상도 사투리 '벅구'가 30 사투리 2023/01/31 3,078
1423093 벌이 많은데 아낀다 하시는 분들 6 bb 2023/01/31 1,854
1423092 대학생여드름 관리 대학병원 계속 다녀야할까요 13 핫팩 2023/01/31 1,641
1423091 엄마와의 관계 10 괴로워요. 2023/01/31 3,082
1423090 환율과 주가 3 환율 2023/01/31 1,357
1423089 한의원은 노골적으로 한약 먹으라 하고 권하는게 많네요 17 .... 2023/01/31 2,093
1423088 뉴욕 입국시 코로나관련 서류 필요한가요? 3 도와주세요 2023/01/31 615
1423087 진짜 지겨워죽겠네요. 3백 버시는 분들 3천 버시는 분들 13 0 2023/01/31 3,588
1423086 어제 결혼지옥... 1 ... 2023/01/31 3,027
1423085 마스크는 계속 착용할꺼같아요(1년정도) 6 2023/01/31 1,705
1423084 갱년기, 코로나 후 기력회복에 좋은 보약 종류 추천 부탁드려요 2 건강 2023/01/31 836
1423083 결로심해요 4 결로 2023/01/31 1,219
1423082 재종학원 문의드립니다(목동근처) 2 .. 2023/01/31 1,155
1423081 부모 자식간은 전생의 원수를 갚거나 은혜를 갚기 위해 태어난거에.. 3 ... 2023/01/31 2,549
1423080 후쿠시마원전에서 자동차로 3시간거리 온천 - 직접 방사능 위험 .. 4 방사능과지도.. 2023/01/31 1,229
1423079 골감소증인데 비타민d 수치는 정상일때.. 뭘 먹어야하나요? 6 51세 2023/01/31 1,389
1423078 잘 벌어도 아끼는 이유 월 3천 벌어요 41 힘들다 2023/01/31 6,739
1423077 회사일로 짜증날때 어떻게 잊어 버리세요? 3 say785.. 2023/01/31 1,173
1423076 근육통이요 2 아파요 2023/01/31 636
1423075 윤달에 이사 해도 될까요, 1 뽕뽕이 2023/01/31 933
1423074 송중기는 여자 운이 없는걸까요 25 2023/01/31 5,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