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난감방이 깨끗해질려면

... 조회수 : 1,997
작성일 : 2023-01-05 20:39:46
7살 4살 장난감을 버려야 깨끗해지겠죠...애들 친구집에 가면 깨끗한데 우리집만 지저분한거같고 버린다고 버렸는데도 장난감이 또 쌓이고 그러네요..애들 케어하면서 집 깨끗하게 하고 사시는분들 부럽네요.
IP : 49.165.xxx.2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5 8:42 PM (118.37.xxx.38)

    정리통에 장난감 넣는 놀이를 하세요.
    모두 제자리~♪♬ 노래하면서요.

  • 2. 딴얘긴데
    '23.1.5 8:44 PM (106.101.xxx.247)

    자녀분한테 물어보고 협의해서 버리세요
    애기들도 애착 장난감 있을거에요
    어릴때 미미랑 곰돌이 큐브 퍼즐 버리셔서 속상했어요
    30년지난 지금까지 넘 아쉬워요

  • 3. ...
    '23.1.5 8:44 PM (121.135.xxx.82)

    정리도 매일매일 해야하지만잘버려야 해요
    누구준다고 당근에.판다고 쌓아두면 지저분 ㅜㅜ
    아는집 갔는데 애들이 글라스데코를 하고 놀았어요. 당연히 글라스데코 물감도 남고 했는데도 싹다 싸서 버리더라구요... 저는 바닥 보일때까지 또 하지 않을까 하고 다 쟁여두는데. 그랴서 깨끗한거였어요.

  • 4. ...
    '23.1.5 8:47 PM (112.147.xxx.62)

    그 나이면 할수없죠...

  • 5. 어제
    '23.1.5 8:48 PM (210.178.xxx.44)

    애들이 아직 어려요.
    지저분한거 스트레스 받겠지만, 아이들에게 너무 정리를 강요하지도 너무 일찍 버릴때가 되었다고도 하지 마세요.
    때가 돼야 해요.

  • 6. .....
    '23.1.5 8:55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그 나이면 어쩔수 없어요.
    둘째 10살되고, 이사하면서 장난감 싹~ 버리고 왔어요.
    속이 후련^^

  • 7. 푸른섬
    '23.1.5 9:10 PM (112.172.xxx.30)

    어흑 8.5살 아둘 있는 저희집도 장난이 아니네요 ㅜㅜ
    주말에 아파트 버리는 날인데 주말마다 싸워요 애들이랑. 버리자 못버린다. 아마도 작은애 초1쯤 되야. 장난감 버려질거 같아요. 그냥 제가 마음을 비워야 할거 같아요. ㅜㅜㅜ

  • 8.
    '23.1.5 9:31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7살 4살이면 포기하세요 인스타 예쁜사진 보지마시고 엄마가 부지런하면 된단말도 믿지마시구요
    기본적인건 가르쳐야되지만 (위험한거 음식 어지르는거)
    장난감은 더 기다리셔야될듯요 공부잘하는 수과학잘하는 저희아들 더럽다기보단 호기심많은 아이라 돌멩이 막대기 주워서 늘어놓고 레고 여러판 없고 어린이 과학동아랑 딱지 종이접기 정말 분주한 아이인데 이해했어요

    또 혼자놀면 심심해하고 게임ㅈ영상물 좋아하고 어지르는 아이는 좀 더 방치우고 잔소리했구요
    근데 다 그나이는 지나야죠

  • 9. ㅡㅡㅡㅡ
    '23.1.5 9:4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정리함이나 바구니에 때려 담으세요.
    아이들이 어린데 장난감 필요하잖아요.

  • 10. ㅇㅇ
    '23.1.5 9:45 PM (211.36.xxx.104)

    장난감을 버려라. 아이의 인생이 달라진다
    책 추천합니다

  • 11. 걱정
    '23.1.5 9:53 PM (63.118.xxx.131)

    마세요. 그시절 금방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1506 영화 "경주" 보고있어요 8 영화 2023/01/06 1,897
1421505 항공권예매시 여권번호없으면 예매가 안되나요? 2 초보 2023/01/06 3,039
1421504 콧노래가 저절로 안나오는 사람도 있나요? 8 2023/01/06 795
1421503 대장동 뇌물 3 살루 2023/01/06 606
1421502 전 정말 공부는 재능이라고 생각하는게.. 12 .... 2023/01/06 4,512
1421501 저도 구호 옷 한번 올려볼까요? 45 저도 2023/01/06 7,955
1421500 저는 맞고자란거에 감사드려요 31 .. 2023/01/06 6,203
1421499 해리 왕자라는 사람은 6 ㅇㅇ 2023/01/06 3,502
1421498 양념게장 남은 것 활용할수 있을까요? 8 ㅓㅓ 2023/01/06 1,456
1421497 불안과 우울장애 치료해보신 분 질문드려요 10 힘들다 2023/01/06 1,926
1421496 자식을 왜 낳아서;; 16 정말 2023/01/06 6,791
1421495 속건조 심한 분들은 기초 뭐 쓰세요? 21 2023/01/06 4,040
1421494 장신 집안입니다.(키 조언) 35 2023/01/06 5,550
1421493 주호영 "文정권 땐 무인기 침투 37일간 모르고 있었다.. 8 입벌구집단들.. 2023/01/06 2,002
1421492 혼자 조식 먹던 남편이 이번에는 변했는데 20 2023/01/06 8,512
1421491 식탁매트 이름좀 찾아주세요~~ 5 . . 2023/01/06 1,112
1421490 코로나이후 화장을 한번도 안해요 6 마스크 2023/01/06 1,702
1421489 요즘 이삼십대 이하 '사흘'을 모른다네요 22 ..... 2023/01/06 3,247
1421488 지금 바로 눈감고 안 일어났으면. 하는 분들 계신가요? 6 하루 하루 2023/01/06 1,497
1421487 초6까지 놀려도 되나요 24 푸흐흐 2023/01/06 2,928
1421486 고등교육과정이 대단한게 9 ㅇㅇ 2023/01/06 2,285
1421485 미스터트롯 누구 응원하세요 13 ㅇㅇ 2023/01/06 2,152
1421484 성장판 검사후 예측키...이대로 크는 경우가 더 적은것같아요 10 .. 2023/01/06 2,203
1421483 척추성장판 열려있으면 성장홀몬 효과 5 지금이라도 .. 2023/01/06 710
1421482 매생이가 변비에 효능이 있나요? 4 ..... 2023/01/06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