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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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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아내가 받을 위자료 있나요?

..... 조회수 : 2,500
작성일 : 2023-01-05 16:21:12
결혼 후 외벌이. 남편은 아내가 현모양처가
아닌것 같고, 살림이 서투르다고 갈구고 구박하고
분노조절장애를 가지고 있고요.
아내는 일을 하진 않았어요.
이런 경우 헤어지면 아내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남자는 전세, 아내는 모든 혼수 했어요.
IP : 14.33.xxx.20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경우
    '23.1.5 4:22 PM (223.38.xxx.72)

    혼수는 여자가 가져가고 전세값은 남편이 가져가는거라

    혼수한 여자는 정말 손해...

  • 2. 아이 없으면
    '23.1.5 4:22 PM (1.224.xxx.104)

    각자해온거 가지고 헤어져야죠.
    20년이상 살았으면 또 다르고요.

  • 3. ...
    '23.1.5 4:25 PM (118.235.xxx.88)

    3년정도 이후부터는 누가 가져왔건
    재산분할하더라구요.

  • 4. 재산
    '23.1.5 4:27 PM (110.70.xxx.157)

    분할이랑 위자료는 다른건데요

  • 5.
    '23.1.5 4:32 PM (116.42.xxx.47)

    외벌이에 살림도 못해 요리도 못해 배달이나 외식이 주면
    아내는 집에서 뭐하면 지내나요
    아이도 없으면
    미련없이 이혼하고 내 갈길 찾아야죠
    위자료는 여자만 받는거 아니죠
    시간 낭비 하지 마세요

  • 6. ...
    '23.1.5 4:33 PM (218.144.xxx.185)

    전에 남편월급 200만원인데 남편이 집안일 잘 못한다고 구박하고 분노조절장애있다던 그분인가요?

  • 7. 그런 놈이
    '23.1.5 4:35 PM (112.167.xxx.92)

    마눌 위자료를 곱게 주겠나요 안주지 이혼도 잘 안해주면서 걍 갈기기나 하메 지 분노를 달래는 용으로만 마눌을
    써먹는거지 이혼을 바랜다해도 넌 몸만 나가라 주장할거고

    이혼소송 외엔 답이 없다고 보는데 문젠 소송도 여자가 거처를 옮기고 해야지 같은 집에 있으면 그 욱하는 성질상 칼 들지 않겠나요 친정으로 거처를 옮기든 하고 소송도 해야

  • 8.
    '23.1.5 4:35 PM (211.36.xxx.49)

    헉 그분이세요?이런 경우 위자료가 있을까요?
    변호사 상담해보세요

  • 9. ㄴㄴㄴ
    '23.1.5 4:36 PM (211.192.xxx.145)

    그 분은 친정이 딸을 남편한테 버린 것 같단 댓글 달릴 정도 였는데.

  • 10. ...
    '23.1.5 4:37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글 내용이 읽는순간 딱 그분같네요

  • 11. 다들
    '23.1.5 4:39 PM (112.147.xxx.62)

    누군지 아는듯...ㅋ
    원글님 결혼한지 5 년안됐고
    친정에서 이혼 결사반대하며
    친정부모님이 사위에게 미안해한다는 그분이예요?

  • 12. ...
    '23.1.5 4:40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그냥 법에 대해서는 잘 몰라도 받을 위자료도 딱히 없을것 같은데요 ...저라면 제 먹고 살 궁리를 할듯 싶네요
    솔직히 남편이 엄청 부자라서 법으로 가면 받을거 좀 있겠다 싶은 경우 아니라면요
    그리고 112님 같은 댓글도 현실적으로 생각해봐야죠 ...
    거처는 옮겨야죠 ... 저 댓글이 충분히 현실이 될수도 있을것 같구요

  • 13. .....
    '23.1.5 4:43 PM (112.145.xxx.70)

    전에 남편월급 200만원인데 남편이 집안일 잘 못한다고 구박하고 분노조절장애있다던 그분인가요?

    =----------------------------------

    그런 거 같습니다 333333

  • 14. 근데 님은 이미
    '23.1.5 4:43 PM (112.167.xxx.92)

    졌삼 왜 졌냐면 이길 사람이면 이미 변호사 상담했죠 여서 물어볼 시간에 전문가 이미 만나고도 남지 않나

    님에 기질부터가 이미 지고 들어가고 있잖음 중요한 사항을 빨리 전문가를 찾아 상담을 해야지 여다 물어보고 있으니 상당히 답답이다 싶은데 그러니 그런 분노충동자와 대립을 칠수가 있나말임

  • 15. ....
    '23.1.5 4:44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그냥 법에 대해서는 잘 몰라도 받을 위자료도 딱히 없을것 같은데요 ...저라면 제 먹고 살 궁리를 할듯 싶네요
    솔직히 남편이 엄청 부자라서 법으로 가면 받을거 좀 있겠다 싶은 경우 아니라면요
    그리고 112님 같은 댓글도 현실적으로 생각해봐야죠 ...
    거처는 옮겨야죠 ... 저 댓글이 충분히 현실이 될수도 있을것 같구요
    저도 그분일것 같기는 해요

  • 16. ....
    '23.1.5 4:52 PM (222.236.xxx.19)

    그냥 법에 대해서는 잘 몰라도 받을 위자료도 딱히 없을것 같은데요 ...저라면 제 먹고 살 궁리를 할듯 싶네요
    솔직히 남편이 엄청 부자라서 법으로 가면 받을거 좀 있겠다 싶은 경우 아니라면요
    그리고 112님 같은 댓글도 현실적으로 생각해봐야죠 ...
    거처는 옮겨야죠 ... 저 댓글이 충분히 현실이 될수도 있을것 같구요
    저도 그분일것 같기는 해요
    그분 아니라고해도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112님 처럼 법률전문가 찾아가지
    이거 무료로 해주는 법률사이트 같은것도 있잖아요 .
    인터넷에글 쓰고 앉아 있을시간이 어디있어요

  • 17. ....
    '23.1.5 4:53 PM (39.7.xxx.181) - 삭제된댓글

    이 분 아직도 이혼 안하셨네

  • 18. ....
    '23.1.5 4:54 PM (39.7.xxx.181) - 삭제된댓글

    살림도 못하고 요리도 못하는데 왜 전업하는지 이해불가
    내가 기억하는 그 분 맞으면 아이도 없는 거 같은데
    되게 오래되지 않았나요
    그 시간에 살림이 늘 만도 한데....

  • 19. ...
    '23.1.5 4:58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아이도 없다했었는데 남편이 그지경인데 아직도 전업인게 더 놀라워요

  • 20. 년차가
    '23.1.5 5:37 PM (113.199.xxx.130)

    오래됐어도 기여도가 크지 않으면 재산분할 할것도 없어요본인들이 가져온거 가져가는거래요

  • 21. ..
    '23.1.5 5:43 PM (61.83.xxx.220)

    좀 이라도 젊을 때 일자리를 찾아요
    그게 위자료 보다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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