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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하니까 예전에는 한다발이 아닌 한개씩도팔았던게.. ???ㅎㅎ

.... 조회수 : 2,537
작성일 : 2023-01-05 16:13:49
전 어릴때 그당시에도 부자로 넉넉하게 사는 이모가 
델몬트 바나나 사주시면 그게 그렇게 맛있더라구요...ㅎㅎㅎ
달달하니...
평소에는 엄마가 너무 비싸니 잘 안사주셨고 
저희집은 이모집 만큼 경제사정이 좋지는 않았거든요.. 
한번씩 이모가 저희집에 놀러오시거나 할때 사가자고 오신거 기억이 나요 
80년초반생인 저도 바나나는 어릴때 귀한 과일이라고 기억이 나거든요... 
90년대 초반까지는 그랬죠.??? 
초등학교 저학년떄였나 엄마 따라  시장따라가면
 바나나 한개씩도 팔았던거 기억이 나요 
아마 90년대 이후생들은 바나나의 그런 추억없겠죠ㅎㅎ


IP : 222.236.xxx.1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5 4:15 PM (121.190.xxx.157)

    한송이가 아니라 낱개로 한개 아닐까요?

  • 2. ....
    '23.1.5 4:17 PM (222.236.xxx.19)

    네 날개로 한개 ..ㅎㅎㅎ

  • 3.
    '23.1.5 4:18 PM (116.121.xxx.196)

    아빠월급날에 큰맘먹고 한개 저 사주셨어요 ㅎㅎㅎ

  • 4. ㅇㅇ
    '23.1.5 4:20 PM (211.36.xxx.42)

    80년대 중반생인 저에게 바나나는 이미 한물 간 과일이었어요
    큰 아빠가 예전에는 바나나를 낱개로 하나씩 사서 잘라서 한 조각씩 먹었다고 하셨던가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아빠한테 큰아빠는 원숭이띠냐고 왜 바나나에 집착하냐고 그랬대요

  • 5. ..
    '23.1.5 4:20 PM (222.117.xxx.67)

    식당하는 친척집에 놀러갔는데
    저와 같은 또래인 나쁜기집애 ㅋㅋㅋ
    바나나를 가져와 제앞에서 놀리듯이
    야금야금먹었어요 어른들은 없었나 어땠었나 기억이 안나는데
    고등가서 같은 반으로 만났는데 와 그때도 진짜 싸가지 없더라구요

  • 6. ㅇㅇ
    '23.1.5 4:21 PM (106.102.xxx.110) - 삭제된댓글

    80년에 바나나 맡개 한개 500원에 사서 삼남매가 나눠 먹었어요. 그 당시 주일학교 헌금 100원씩 주셨는데 그거 모아서..ㅋㅋ
    부라보곤이 100원 하던 시절일 거예요.
    엄청 귀한 과일이었죠.

  • 7. ..
    '23.1.5 4:22 PM (223.33.xxx.127)

    1개.500원 이렇게 써놓고 팔았죠 진짜 넘사벽 과일

  • 8. ㅇㅇ
    '23.1.5 4:22 PM (106.102.xxx.110) - 삭제된댓글

    79년인가 80년인가 바나나 낱개 한개 500원에 사서 삼남매가 나눠 먹었어요. 그 당시 엄마가 주일학교 헌금 100원씩 주셨는데 그거 모아서..ㅋㅋ
    부라보곤이 100원 하던 시절일 거예요.
    엄청 귀한 과일이었죠.

  • 9. ...
    '23.1.5 4:23 PM (222.236.xxx.19)

    전 80년대초반생이라서 .저한테는엄청 귀한 과일이구나 인식은 어릴때 있거든요
    유치원다니고 하던 시절에 다른거는 딱히 다 기억이 잘 안나는데
    델몬트 바나나 보면 요즘도 이모가 그시절에 저희집에 사가지고 오신 바나나가 기억이 나요..ㅎㅎㅎ
    중고등학교 다닐때였나 그시절부터는 바나나가 저렴해졌던것 같구요

  • 10. 그쵸
    '23.1.5 4:24 PM (182.227.xxx.251)

    정말 비싸서 1개씩 사서 아껴 먹고 1개에 500원이 저도 기억 나요.
    그러다가 90년도 정도? 그정도쯤 부터 싸지지 않았나요?
    그때 아빠가 수술 하셨는데 바나나 선물이 엄청 들어 왔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집에 바나나 송이들이 널려서 엄청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 즈음 부터 값이 떨어졌었나 싶어요

  • 11. ...
    '23.1.5 4:28 PM (118.235.xxx.250)

    저 71년생인데 어릴때 작은 할머니가 제 생일선물로 바나나 한개에 사이다 한병 사주셨다고 ㅋㅋㅋ 어른들이 자라는 내내 이야기해주셨어요. 작은 할머니가 저 엄청 사랑해주신 증거라고요.

  • 12. ㅇㅇ
    '23.1.5 4:30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80년대에 한개에 천원했어요 90년중반에 갑자기 바나나 가격이 확 내렸죠

  • 13. 맞아요
    '23.1.5 4:32 PM (42.119.xxx.226)

    저도 병원가서 주사 맞고 울고 불고 하고 많이 아플때 엄마가 한개씩 사줬어요

  • 14. ...
    '23.1.5 4:32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제기억에도 90년대 중반아니었나요..ㅎㅎ 저 중학교 다닐무렵부터 저렴해졌던것 같아서요...ㅎㅎㅎ
    갑자기 확 저렴해져서 .. 우아 엄청 바나나 많이 먹고 그랬거든요

  • 15. ...
    '23.1.5 4:33 PM (222.236.xxx.19)

    제기억에도 90년대 중반아니었나요..ㅎㅎ 저 중학교 다닐무렵부터 저렴해졌던것 같아서요...ㅎㅎㅎ
    갑자기 확 저렴해져서 .. 엄청 바나나 많이 먹고 그랬거든요

  • 16. 바나나 추억
    '23.1.5 4:35 PM (221.154.xxx.113)

    78년 겨울 7살때 바나나를 처음 봤어요.
    거무스름하고 길죽한 모양에 놀라고
    (겨울이라 얼어서 그런건데 처음 봤을땐 비호감)
    반전은 입에서 씹을것도 없이 사르르 녹아 없어졌는데
    달콤함이 입안 가득 향기롭고..환상적이었죠.


    충청도 촌동네에 바나나를 가져온 사람은
    외국에 살던 친척이었어요.
    우리집에온 손님이 아니라
    바로 윗집 작은할아버지댁에 외국에 살던 자식이
    바나나 한다발을 가져왔는데 가까운 집마다 한개씩
    맛보라고 주신걸 식구수대로 잘라 딱 한입씩 먹어봄

  • 17. 1992년
    '23.1.5 4:38 PM (211.61.xxx.145) - 삭제된댓글

    임신중에 바나나 많이 사 먹었어요
    실한거 6개 반송이 3000 ~3500원 정도로
    싸졌어요
    바나나가격은 진짜 안 올랐네요

  • 18. 바나나
    '23.1.5 4:40 PM (58.148.xxx.236)

    80년 초까지
    금성 냉장고 위에 바나나 묶음?
    있으면 부자였어요

  • 19. ....
    '23.1.5 4:40 PM (1.234.xxx.165)

    90년초부터 싸졌죠. 그 이유는 우루과이라운드로 농산물 수입개방 때문이예요.

  • 20. .....
    '23.1.5 4:46 PM (222.236.xxx.19)

    그럼 제기억이 왜곡된거네요..ㅎㅎㅎ 90년대 초반에는 초등학생떄였는데 그때부터 저렴해졌군요 ..
    맞아요 .바나나 가격은정말 안올라갔어요. 오히려 비슷하지 않나요
    저 학교 다닐때랑 지금이랑 비슷한것 같아요
    58님 묘사한 그 풍경은 딱 부자네요..ㅎㅎ

  • 21. 너두요
    '23.1.5 4:48 PM (110.70.xxx.207)

    수술하는날 한개 사주셨어요.

  • 22. ..
    '23.1.5 4:52 PM (182.226.xxx.28) - 삭제된댓글

    80년대 중반쯤인거 같은데
    엄마가 천원짜리 하나 주면서 과일가세 가서 바나나 한개 사먹으라고 해서 먹었던 기억이나요
    그때 엄마가 미용실을 하셨는데 파마값이 3천원이었어요

  • 23. ....
    '23.1.5 5:01 PM (222.236.xxx.19)

    파마값이랑 비교하니까 진짜 바나나 한개가 진짜 비쌌네요...ㅠㅠ

  • 24.
    '23.1.5 5:03 PM (222.236.xxx.112)

    제동생이77년생인데 소아과앞에 바나나팔았거든요.
    소아과앞에서 병원안간다고 울고불고하면 엄마가 하나 사줬는데 그때 돈으로 천원이었어요.
    지금따지면 만원정도 되겠죠?

  • 25.
    '23.1.5 5:08 PM (122.37.xxx.185)

    외국에 사는 친척들이 많아서 부모님이랑 친척들이 오가며 바나나가 거의 항상 있었어요. 어느날 도둑이 들었는데 바나나 한개 까 먹고 껍질 식탁에 올려놓고 나머지는 송이째 갖고 가 버렸더라고요.

  • 26. ..
    '23.1.5 5:09 PM (222.236.xxx.19)

    만원정도 되겠네요.. 우리 동네미용실 파마값이 3만원정도 하거든요.. 그냥 일반 동네 미용실기준으로요
    막 흔하게 볼수 있는 동네 미용실..ㅎㅎ 진짜 비싸긴 비쌌네요

  • 27. ker
    '23.1.5 5:35 PM (180.69.xxx.74)

    70년대에 하나씩 팔았어요

  • 28. 76년생
    '23.1.5 5:59 PM (211.184.xxx.190)

    충청도 시골 읍내 슈퍼에서 바나나를 갖다 놨는데
    낱개 5,000원이었어요.
    그 슈퍼가 친구집이었어서 놀러갔다가
    물어봄
    저도 그때까지 바나나는 안 먹어봤었어요.
    중3때에 우루과이라운드 어쩌고 한창 뉴스가
    떠들썩할 때 사화선생님이
    앞으로는 우리나라도 바나나 엄청 싸져서 아침식사
    대용으로 가볍게 먹고 그런 날 올꺼라고
    하셨었죠.

  • 29. 기억
    '23.1.6 12:47 A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

    제딸이 87년생인데 욕심은 있고 말귀는 못알듣고 대책없는 아가..
    아장아장 걸을때 바나나 한개에 2천원정도 했었어요
    89년 초였나..2천원이면 큰돈이었어요
    어느날 장날이었는데 아이가 바나나 사달라고 당장 저거 사 달라고!
    이래저래서 지금은 안된다고 아무리 설득을 해도 막무가내
    아는사람은 없고 돈도 없고 애는 길바닥에 벌러덩 누워 울고
    저는 둘째를 임신해 배는 남산이었고..같이 울면서 억지로 달래서 집에 왔어요
    참 슬픈 기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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