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 잘하고 집안 좋은 아이들이 학폭에 성공하죠
일반고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진학률을 기록한게 특목고죠
대학관문을 통과하기전 아이들을 기를 쓰고 특목고에
보냐려고 하는 부모들이 많죠
그 중에서도 개차반 인성에 옆의 아이를 짓밟고 일어서라고
가르치는 부모를 둔 아이는 학업스트레스를 경쟁자를
괴롭힘으로 에너지를 얻더라구요
옆의 아이를 무너뜨리면서도 증거가 없어야 하니까
허위사실 유포하고 기피대상을 만들어서 고립시키죠
옆에 잔인한 행동 대장할 아이만 앉혀 놓으면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시녀짓을 해주니까요 그렇개 피해자를
돌아버리게 만들었는데
피해자가 투신 자살을 했어요
피해자 학생이 죽었는데도 가해자측은
서면 사과는 커녕 학교측의 보호를 받고
특목고에 진학해서 S대에 입학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는 아이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털끝도 때리지 말고 속만 문드러지게 만들면
괜찮으니 마음껏 괴롭혀도 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있겠죠 아이들에게 점점 나쁜 선례만
보려주는 것 같아서 화가 납니다
1. 소수
'23.1.5 12:50 PM (115.86.xxx.36)그런 가정교육을 받는 애들이 있으나
대부분 최상위권 아이들은 인성도 바른 경우가 더많아요2. 그래도
'23.1.5 12:52 PM (58.239.xxx.32)네 제 주변의 아이들 대부분은 공부도 잘하면서 인성까지 바르더라구요 부모를 닮아서 그렇더군요
3. 전에도
'23.1.5 1:19 PM (39.7.xxx.20) - 삭제된댓글몇년전에도 모외고에서 전교2,3등하는 여자애가 시험때만 되면 전교1등하는 애 책이랑 필기노트훔쳐서 공부하고 다 버리고 지가 1등도 하고.. 결국 1등애가 화나서 따지고 cctv보자고 난리였는데 학교에서 그냥 넘어갔대요. 그런데 그 훔친 애는 그런 행위로 왕따 당해 점심 밥먹을 애가 없어서 졸업때까지 엄마가 와서 데리고 나가 먹였다고.. 하지만 그런 비열한 행동했음에도 수시로 s대 갔대요.
암튼 인성바르고 착한 최상위권도 있는 반면, 이런 비열하고 치사한 행동하는 애들도 있어요. 그 부모들도 애들 팀짜고 놀러갈 때 자가 전세따지고 직업 따지고 했다네요. 학원 정보공유도 절대 안하고.. 근데 그러면서도 다 수시로 s대 합격. 그래서 그해 그 학교 애들이 s대 인성검사도 안하고 뽑냐고들...4. 그럼
'23.1.5 1:24 PM (58.143.xxx.27)모든 그런 애가 아니라 싸패 기질 있는 그런 아이죠.
공부 못하는 아이들 많은 학교가 학폭이 더 적지 않아요.
왕따은따 머리 쓰는 괴롭힘은 여자애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고
욕폭력 신체 쓰는 괴롭힘은 남자애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아요.5. 그래도
'23.1.5 1:25 PM (58.239.xxx.32) - 삭제된댓글평소 학교나 학원에서도 치팅으로 유명한 애가
도덕성 양심도 없으니 왕따를 주동햐서 자기만 쏙 빠지더라구오
초6때 국영수과 수능 수준까지 선행 끝내놓고
학교 과제와 보고서는 부모가 다 해주니 시간은 남고 심심하니까
중학교때 옆에 있는 친구 따시키고 시끄러워지니까
고123동안 숨죽여 공부만 하다가 정신승리해서 서울대가죠6. 그래도
'23.1.5 1:27 PM (58.239.xxx.32)평소 학교나 학원에서도 치팅으로 유명한 애가
도덕성 양심도 없으니 왕따를 주동해서 자기만 쏙 빠지더라구요
초6때 국영수과 수능 수준까지 선행 끝내놓고
학교 과제와 보고서는 부모가 다 해주니 시간은 남고 심심하니까
중학교때 옆에 있는 친구 따시키고 시끄러워지니까
고123동안 숨죽여 공부만 하다가 정신승리해서 서울대가죠7. 네
'23.1.5 2:19 PM (114.222.xxx.191)주변보니 공부에 욕심많은애가 자기보다 잘난애 교묘하게 따돌려요,
공부는 안하는곳은 몸으로 대놓고 하는 학폭은 교묘하진 않단 생각이 드네요,8. 그래도
'23.1.5 2:22 PM (58.239.xxx.32)대놓고 욕설하고 때리는 애들은 좀 단순 무식한 애들이고요
지능범들은 손에 피 한방울 안 묻히고 뛰어 내리게 만들죠9. ....
'23.1.5 5:08 PM (58.141.xxx.86)그냥 상상에 뇌피셜에 아무말 대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