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낳으면 신분이 업그레이드되는 줄 아는
그런데 자기보다 나이많고 경력많은 미혼 사원에게 농담하듯 툭툭 말을 놓아요. 결혼하고 애낳아야 어른이라며.
듣기 싫다 말 제대로 하라고 하면, 듣기 싫오하고 그렇게 성격이 안 좋으니 결혼 못 한거라고 또 툭툭거려요.
직급은 같아요.
저런 무개념 사원들을 어찌 해야할까요?
1. ㅠ
'23.1.5 12:41 PM (220.94.xxx.134)아일 낳음 세상을 보는눈이 좀 달라지긴해요 다그렇지는 않겠지만 그소린가보죠. 그래도 남에게 왜 결혼을 강요할까요? 좋은남자나 소개하던지
2. ㅇㅇ
'23.1.5 12:41 PM (106.101.xxx.99)우리 각자 좀 행복하게 살자,
옆사람 곁눈질하지 말고.
하세요.
지 희생을 왜 미혼에게 부심 부리며 푸는지.3. 무명
'23.1.5 12:42 PM (41.73.xxx.70)어른 되기 싫은데요?
그래 보세요 ㅎ4. 도대체
'23.1.5 12:46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몇살이기에?한 70됐나요??
나이 50 다 돼가지만 한번도 생각못해봤네요, 그것도 직장에서 저런말하는 직원들이 있다니 수준이...5. 직장수준이
'23.1.5 12:54 PM (175.223.xxx.38)그런가본데 이직할 수 없으면
적당히 무시하면서 견뎌야죠6. 개도
'23.1.5 12:54 PM (118.235.xxx.225)새끼 낳으면 짖어요
사람인데 더 하면 더 하죠
내비 두세요7. ㅇㅇ
'23.1.5 12:55 PM (39.7.xxx.67) - 삭제된댓글예쁘고 개념있는 애기 엄마 아빠들도 있는데
저들은 어째 저러나 모르겠어요.8. ㅇㅇ
'23.1.5 1:02 PM (189.203.xxx.64)어머... 그냥 원글님이 싫은듯. 그런 생각을 누가하나요
9. ...
'23.1.5 1:06 PM (220.116.xxx.18)애가 애 키우느라 힘든 갑다 그러고 말아요
요즘 누가 애 낳는다고 어른이 되고 그걸로 없는 신분이 달라진다는 전근대적인 사고를 하니 이들은 애인가 할매할배인가...
그런 말에 대꾸하지 말고 업무적으로 조지면 되죠
직장에서 반말을 허용하다니, 그걸로나 한마디 하면 됩니다
직장에서 선 지키라고10. 음
'23.1.5 1:12 PM (175.193.xxx.50)결혼하고 애 낳으면 어른이다
> 근데 님은 왜….
끝11. ...
'23.1.5 1:39 PM (223.38.xxx.153)그런 사람을 어떻게 하시려구요
12. 대응
'23.1.5 2:07 PM (180.71.xxx.56)애 낳아야 어른이 된다고?근데 그쪽 보면 전혀 아니네 위아래도 없고 할말 못할말 구분도 못하고 ㅡ라고 하세요
13. ㅇ
'23.1.5 2:29 PM (116.121.xxx.196)그렇게 그렇다던데 하면서
너는왜?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세요14. 짜짜로닝
'23.1.5 6:12 PM (175.114.xxx.26)어른이 한턱 쏴~ 어른이 커피 쏴~
쏙 들어갈 듯15. 12
'23.1.5 7:42 PM (110.70.xxx.48)세상 태어나 자랑할 만한 것이 결혼하고 애 낳은 것밖에 없나 봄.
그 결혼 출산 요새는 오히려 생각 깊고 능력 있는 사람들이 안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