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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들레 국수집 오늘의 이야기 . 도착물품들

유지니맘 조회수 : 2,286
작성일 : 2023-01-05 00:22:33

여러분들 도움으로
여러가지의 식자재와 과일 어묵등을 먼저 보냈구요 .

오늘 그곳 주인분이신 서영남님 페북입니다
서로 나눈 댓글에서 또 하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혹 페북을 안하시는 분들을 위해 내용 복사 합니다

—————————-
이게 포도입니까?
샤인 머스켓이라고 합니다.
이 귤은 이상해요.
탐라향이라는 것인데요.

손님들이 처음 보는 것은 무서워합니다.

82cook 회원분들 배려로 우리 손님들 입이 호강입니다.ㅇ

고맙습니다.

손님, 고기 반찬을 많이 드십시오.
밥은 제발 적게 담고요.
———————-
저 본문중에 손님들이 처음 보는 것은 무서워 합니다를 ..
제가 여쭸더니.
-맞습니다. 진짜로 무서워 하는 건 아니고요.
노숙을 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음식을 겁냅니다.
혹시 먹고 탈이 나면 큰일이거든요.
——— 사실은 여기까지는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
하지만 너무 맛있게 드셨다고 합니다 .

페북에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100026855093063/posts/pfbid02B5tzkpVvxVyDBoY4RrkZ63JH...


https://www.facebook.com/100026855093063/posts/pfbid02dRduNhr65Y7wRtEzHVrStS4W...

설날 바로 전에는 택배 사정이 원활하지 못하여
이번주 안에 떡국떡이랑 떡볶이 떡 (보관 가능하시다 해서)
2차 어묵 .달걀 .
한입 한과 등이 보내집니다 .
—————
감사합니다
IP : 180.70.xxx.4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5 12:24 A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 2. 저도
    '23.1.5 12:46 AM (175.193.xxx.50)

    감사합니다!

  • 3. ㅇㅇ
    '23.1.5 1:06 AM (218.147.xxx.59)

    참여하길 너무 잘했어요 소식 들을때마다 기분이 참 좋네요 이런 기회 주셔서 감사해요

  • 4.
    '23.1.5 4:59 AM (219.240.xxx.24)

    감사합니다.

  • 5. ^^
    '23.1.5 8:12 AM (115.40.xxx.5)

    고맙습니다.^^
    유지니맘님도 설 잘 보내세요.

  • 6. 코코리
    '23.1.5 8:17 AM (121.125.xxx.92)

    행복하네요 그분들도 보내는저희의마음도..

  • 7. ..
    '23.1.5 8:27 AM (58.140.xxx.225) - 삭제된댓글

    모두 따뜻한 겨울 보내기를 바랍니다.
    유지니맘님, 고맙습니다!

  • 8. 호호맘
    '23.1.5 9:07 AM (220.85.xxx.140)

    좋은일 감사합니다
    민들레국수집 굉장히 여러가지 좋은 일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그것이 다 후원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기도하시는 분들 틈틈히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운영하시는 분이 참 대단하신듯 합니다.

  • 9. 점둘셋
    '23.1.5 9:14 AM (110.10.xxx.156)

    만원의 힘이 이렇게나 큽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0. 만원으로
    '23.1.5 9:27 AM (220.123.xxx.62)

    행복합니다
    참여해서 기뻐요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11. ...
    '23.1.5 10:34 AM (119.204.xxx.135)

    만원으로 행복 해요
    참여해서 기뻐요
    유지니맘님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22222

  • 12. 기레기아웃
    '23.1.5 11:00 AM (61.73.xxx.75)

    와우~ 만원으로 행복 해요
    참여해서 기뻐요
    유지니맘님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333

  • 13. ..
    '23.1.5 11:07 AM (61.97.xxx.39)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해 되세요~

  • 14. 유지니맘
    '23.1.5 12:05 PM (180.70.xxx.40)

    모두들 함께 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따듯하고 맛있는 시간을 보내십니다

    마음속으로 보내드리고 싶은 몇가지 더 있는데
    조금 지나 참여 못하신 분들
    만원의 행복 한번 더 해야 겠어요 …
    이번엔 미리 공지 하고 할게요

  • 15. 새해
    '23.1.5 12:37 PM (210.100.xxx.74)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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