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힘들어요 큰돌덩이가 가슴을 짓누르는것처럼요
낮엔 두근두근 불안하구요
퇴근하며 운전하고오다가 자꾸우는데
이런증상은 좀 됐어요
병원가서 약받아왔는데 심하게 졸려서 못먹겠더라구요 ㅠㅠ
오늘은 숨쉬기가 힘드네요
크게 심호흡을해도 답답하고
산소가 들어오지 않느느낌?
자려고 누워있는데
숨이 시원하게 쉬어지지가않아 답답해요...
이런증상은 처음이라 겁이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증상좀 봐주세요 (우울 불안)
&;:" 조회수 : 2,304
작성일 : 2023-01-05 00:20:19
IP : 211.234.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약 드세요
'23.1.5 12:22 AM (178.4.xxx.79)불안우울증 공황장애.
약 안먹고 방치하면 큰일나요.2. 낮에는
'23.1.5 12:23 AM (123.199.xxx.114)약을 약하게 드시고
저녁에는 용량대로 드세요.
잠을 푹 주무셔야 덜 불안해요.
사람이 잠을 못자면 돈이 없는거보다 더 불안하다고 보고서에도 나온답니다.
우울은 걷기 추천해요.
30분이상 걸으면 씻겨져 나가는게 느껴져요.
잘 드시고 푹주무시는게 우선입니다.
체력이 딸리면 심호흡이 가빠지면서 불안증세가 올라오더라구요.3. 혹시
'23.1.5 12:25 AM (172.226.xxx.45) - 삭제된댓글코로나 겪으셨나요? 후유증에 불면이나 우울도 있다고 해서요
4. 자꾸
'23.1.5 12:28 AM (41.73.xxx.78)사람만나 대화하고 웃고 떠들썩 해야해요
운동 하세요 푹 잘 자는게 중요5. ...
'23.1.5 12:34 AM (115.138.xxx.141) - 삭제된댓글내가 숨을 쉬는지 안쉬는지 답답하고 공포가 밀려오면요.
종이봉투나 비닐 봉투를 대고 숨을 쉬어보세요.
부풀었다 줄어들었다 하는 걸 시각적으로 보면 안정되는데 도움이 될거예요.
약있으면 드시고
눈감고 누워서 제가 알려드리는대로 해보세요
배에 손을 얹고 숫자와 함께 괜찮다를 편안하게 나즈막히 소리내서 말하는거예요.
하나 괜찮다
둘 괜찮다
셋 괜찮다
이렇게 열까지 갔다가 아홉 괜찮다 이렇게 다시 하나로 돌아오는거예요..6. ....
'23.1.5 2:10 AM (118.221.xxx.159) - 삭제된댓글공황이 갑상선증세랑도 겹치더라구요 갑상선 관련검사해보셨나요
7. 일단
'23.1.5 2:11 AM (211.234.xxx.116)두 팔을 올리고 숨을 쉬어보세요
기도가 열려서 시원하게 쉬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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