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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자르미 어떨까요?

.. 조회수 : 4,081
작성일 : 2023-01-04 20:59:01
남편이 유튜브에서 본 김치 담아 잘라 보관하는 통을 보고 좋겠다고 하드라구요. 

분명 별로일 것 같은데,
남편이 좋을 것 같다니까 
또 마음이 살까말까 하고 있어요.

어떨까요?
요즘 사보신분 계실까요?

IP : 115.140.xxx.5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3.1.4 8:59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한번 쓸고 지나갔어요.
    쓰레기라고

  • 2. ㄱㅌㄱ바닥면
    '23.1.4 9:01 PM (58.230.xxx.177)

    칼날 들어가는틈에 스크래치 상상해보세요

  • 3. ..
    '23.1.4 9:02 PM (115.140.xxx.57)

    아... 그렇군요 ㅠㅠ

  • 4. 샀다가
    '23.1.4 9:02 PM (125.142.xxx.233)

    버렸어요. 쓸데없는 주방용품 1위에요.

  • 5. dd
    '23.1.4 9:03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참 당연한데 배추가 크면 그 통에 잘 안맞아서
    맞게 잘라 넣거나 해야하고
    한번쓰고 안쓰게 돼요

  • 6. 두개 샀다
    '23.1.4 9:03 PM (221.142.xxx.249)

    얼마전에 버렸어요.
    별로였어요.
    젤바닥은 안잘라져있고
    걍 가위가 최고예요

  • 7. ..
    '23.1.4 9:06 PM (115.140.xxx.57)

    아하하하~
    저도 가위로 잘라줬는데, 안잘린 게 있다고 불평하길래 혹~ 했지 모에요?

    쓸데없는거 살뻔했어요.

    후기 넘나 고맙습니다. !

  • 8. jijiji
    '23.1.4 9:09 PM (58.230.xxx.177)

    오래전에 나와서 그저그랬던건데 유튜버 귀곰이 올렸더라구요
    그냥 가위가 최고

  • 9. ..
    '23.1.4 9:12 P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한 10년전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크기가 안 맞는 경우도 있고, 사용후 내부 씻는 거 귀찮아서 그냥 도마에 놓고 시원하게 잘라요.
    전 자매품 두부자르미도 받았는데 이 둘다 돈주고 샀으면
    아까울뻔요~.

  • 10. 칼날
    '23.1.4 9:14 PM (182.221.xxx.61)

    김치 자르미 사지 마세요. 몇 번 쓰면 칼날이 무뎌져서 잘리지 않아요. 차라리 그 돈으로 좋은 가위나 김치 전용 도마 사세요.

  • 11. 안쓰게됨
    '23.1.4 9:19 PM (183.97.xxx.120)

    돈 아까와요

  • 12. 아이공
    '23.1.4 9:20 PM (121.148.xxx.122)

    댓글 달려고 로긴했어요.
    저희는 남편이 물어도 안보고 샀더라고요.
    잘 안쓰게 돼요.
    미련을 버리시라고 하세요 ㅎ

  • 13. 김치
    '23.1.4 9:41 PM (1.246.xxx.139)

    김장김치 잘라서 예쁘게 담는 방법 궁금해요.

    도마 씻는 귀차니즘 눌러가며
    김장 한포기 칼로 예쁘게 썰어도
    바로 먹을 만큼만 보시기나 접시에 담을 때나 예쁘지만,
    밀폐용기에 담았다가
    그 다음에 조금씩 꺼내먹을라치면
    강더로 자른 거랑 다를 바가 없어요.
    김치 담아내는 요령이 너무 궁금해요.

    가족끼리 먹을 땐 상관없지만
    김치 때문에 손님 초대를 못하겠어요.

  • 14. 김치
    '23.1.4 9:41 PM (1.246.xxx.139)

    강더가 아니고 가위예요

  • 15. ...
    '23.1.4 9:47 PM (218.156.xxx.164)

    윗님 보관함에 담을때 가지런히 담으세요.
    그리고 잎파리쪽을 한쪽에 몰아 놓으면 괜찮아요.

    김치자르미 몇번 자르고 나면 잘 안잘리고 위아래로 쓱삭쓱삭이
    안되잖아요.
    그래서 힘줘 자르다 국물 튀고... 갖다 버렸어요.

  • 16. ...
    '23.1.4 9:54 PM (58.234.xxx.222)

    우리집에도 어딘가에 처박혀 있을텐데요.ㅋㅋ
    일단 전 김치를 좀 작게 써는 편인데 좀 크게 잘려요.
    그리고 칼날도 무뎌서 아랫 부분 잘 안 잘리는 경우도 있구요.

  • 17. ㅋㅋ
    '23.1.4 9:57 PM (123.215.xxx.177)

    두어번 쓰고 안써요. 조만간 정리하며 버릴려고요

  • 18. ㄱㄱㄱ
    '23.1.4 10:26 PM (124.49.xxx.34)

    아래가 안잘리긴 해요. 다시 가위갖고 와서 자르는데 그래도 아예 들고 새로 자르는것보다 나아서 써요.

  • 19. 저도
    '23.1.4 11:31 PM (125.178.xxx.170)

    사놓고 안 써요.
    아래 끝까지 잘 잘리지 않아서요.

  • 20. 가만
    '23.1.5 12:19 AM (211.184.xxx.190)

    어우 지름신이 싹 도망갑니다

  • 21. 아직팜?
    '23.1.5 10:14 AM (122.254.xxx.180)

    한 10년전에 사고 한번사용후 쳐박아둠
    진짜 무용지물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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