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가 150안되는분들 혹시 계실까요?
1. ...
'23.1.4 6:07 PM (221.151.xxx.240)저 6학년때 생리시작하고, 중3때까지 3년동안 12cm가 컸는데요..
생리하고도 많이 자라지 않나요?2. 최종키 148
'23.1.4 6:09 PM (125.142.xxx.233)예상했는데 지금 7센티 정도 컸어요. 소고기 자주 먹이세요.
3. ㅁㅁ
'23.1.4 6:09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아빠도 작은가요?
생리랑은 별루
제아이 나이 서른토록 자꾸 커서
처음엔 169.몇이라고 버티다가
이젠 그냥 까놓고 171이라 합니다4. ...
'23.1.4 6:09 PM (123.111.xxx.26)요즘 애들 비율이 좋아서 작으면 작은대로 엘프같고 이뻐요.
키가 무슨 상관인가요 암요 잘살수있죠.
그래도 혹시 나중에 스튜어디스가 되고 싶거나 군인이 되고싶거나 할때
제약 조건이 될수있으니
그래도 남은 성장기 최대로 키워줄수있게
고기 많이 먹이고, 수면 신경 써주세요. 운동도 열심히하게 응원해주시고요
성장 관련 카페도 가입해보시고
나이스기록 보시고 키 성장추이 분석하셔서
주사 맞추지 않고도 최대한 키우시길 빕니당5. ..
'23.1.4 6:10 PM (58.79.xxx.33)혹시 몇시에 자나요? 지금부터 10시 이후엔 핸폰하지 말게하고 11시부터는 재우세요. 잠을 자야 키가 커요 ㅜㅜ 10센티 이상 커요.
6. ㅇㅇ
'23.1.4 6:10 PM (1.233.xxx.32)아직 생리전이면 충분히 150 넘게 커요.
최근 따님 2~3년 1년 키 추이를 알면 어느정도 예측 가능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7. 주위에보니
'23.1.4 6:11 PM (180.70.xxx.42)키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걱정하던 아이들 그래도 고등 되니까 부모만큼은 크더라구요.
호르몬 이상으로 인해 2차성징도 안오고 안큰아이딱 한 명 있기는 한데 얘 같은 경우는 부모는 다 크고 다른 형제는 정상적으로 부모만큼 컸어요.8. 병원
'23.1.4 6:11 PM (211.212.xxx.141)병원가보셨어요? 병원가서 원인파악부터 해야죠
150 안되는 성인은 심각한거죠 뭐라도 해봐야죠
저희 애도 중학교 입학할때 150도 안됐는데 지금은
그냥 대한민국 평균정도됩니다
병원다녔고 늦게 큰다고 하더라구요
부모키에 비하면 엄청 작긴 해요 저희애는9. ...
'23.1.4 6:12 PM (221.151.xxx.240)성장때 신경써주는거야 당연하지만, 사는데 키는 영향력이 크진 않은것 같아요
원글님도 156이라면서요.
저는 살면서 키 때문에 꿈 포기하는 경우는 딱 한경우 봤네요. 키가 작아서 사관학교 지원못한 고등동창요.
그 외에는 작으면 작은데로 취업하고 연애하고 결혼하고 자식낳고,,,다 잘 살더라구요10. ㅇㅇ
'23.1.4 6:14 PM (122.35.xxx.2)그래도 160까지는 키워놔야 해요.
입 짧아도 고기도 먹이고 무릎 성장점
찾아보셔서 맛사지도 해주고
운동, 잠도 잘 재우시구요.
여자도 키 너무 작으면 존재감 없어요.11. ...
'23.1.4 6:15 PM (112.161.xxx.251)12살부터 15살 전까지가 1년에 10센티 이상도 클 수 있는 시기 아닌가요?
생리 시작해도 2~3년은 더 크죠.
병원 가서 상담 한 번 받아보세요. 호르몬 치료 안 받더라도 식생활에 조언 받을 수 있잖아요.
운동 처방 같은 것도 있을 수 있고요.12. ...
'23.1.4 6:16 PM (122.34.xxx.113)아빠키는 어떻게 되나요
아빠가 그리 작지 않으면 더 클거예요
저 157, 남편 174인데 큰딸 167, 작은딸 162예요
줄넘기 많이 시키고 소고기 많이 먹였어요13. 그거
'23.1.4 6:16 P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의사가 저정당증으로 판단해서 보험처리 되는 기준이
있던것 같은데..한번 진찰이라도 받아보세요.
성장주사가 안되면 생리늦추는 주사도 있고..
그리고 주사를 못맞더라도 조언은 들을수 있잖아요.
그리고 무조건 일찍자고 날씬하게, 스트레칭 기본.
살찌면 안돼요.14. 그거
'23.1.4 6:18 PM (223.38.xxx.215)의사가 저성장증으로 판단해서 보험처리 되는 기준이
있던것 같은데..한번 진찰이라도 받아보세요.
성장주사가 안되면 생리늦추는 주사도 있고..
그리고 주사를 못맞더라도 조언은 들을수 있잖아요.
그리고 무조건 일찍자고 날씬하게, 스트레칭 기본.
살찌면 안돼요.15. 제 친구
'23.1.4 6:18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150 안되고, 저는 170
둘이 완전 친하고요,
저랑 같은과 어학 전공했는데 야무지고 똘똘해서 유학가서 취직하고 잘만 삽니다.
본인만 똑똑하면 걱정없어요.
반대로 저는... 그냥 헐랭이 ㅠㅠ16. ㅁㅇㅁㅁ
'23.1.4 6:24 PM (125.178.xxx.53)저도 생리하고도 한참 컸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17. ...
'23.1.4 6:27 PM (180.69.xxx.74)아 빠도작으신가요?
엄마 만큼은 클수 있어요
우선 병원 가 홀몬 검사 해보고 정상이면
생리 늦추는 한약 먹여보세요
그거 때문인진 몰라도 친구들보다 늦게 했고요ㅡ중1여름
그때 153 지금은 163이에요
잘 먹고 잘 자고 줄넘기등 운동 쭉 시키시고요18. ..
'23.1.4 6:34 PM (211.184.xxx.190)생리직후에 1년 정도 훌쩍 크더라구요.
155~160 사이 크면 너무 좋을텐데..
그래도 아이 앞에서 너무 내색하면 스트레스 받으니까
힘들어도 참으시고 할 수 있는건 최대한 해주세요.
후회없게.
주변에 아이친구들 중 150, 152 이런 친구들 있는데
둘 다 공부도 잘하고 당차요. 야무지고.
특히 150인 친구가 (엄마는 165인데 아이가 어릴 때
아펐어서 안 크더라구요)
어찌나 공부도 욕심많고 당찬지
키컸으먼 아나운서감이다 싶을정도..
본인이 기 안죽고
(적어도 겉으로는)주변말에 휘둘리지않고
당당하면 잘 살아요.19. 영통
'23.1.4 6:38 PM (106.101.xxx.127)성장 한약 먹었더니 확 컸어요.
한이라도 없자 마음으로 먹였어요.
300만원씩 2번 썼어요.20. ㅠㅠ..
'23.1.4 6:39 PM (183.105.xxx.163) - 삭제된댓글다른 능력만 있으면 잘 살아요.
키 작은 여자 좋아하는 남자도 있어요.
제 아들놈.
며느리가 150이 안 되어요.
아들놈이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넘쳐도 지가 좋다는데 ......
속이 좀 많이 상했어요.21. 줄넘기
'23.1.4 6:42 PM (106.102.xxx.231)계속 포기하지 말고 시키세요.
진짜 키 커요.소고기 많이 드시고
계속 그렇게 하셔야 돼요.22. 아빠는요
'23.1.4 6:44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딸 키는 아빠 닮던데요
저느 153이지만 딸은 170이에요23. 다 키운 맘
'23.1.4 6:50 PM (180.83.xxx.222)엄마154. 아빠170
딸 165
어려서부터 별명이 입짧공주
우유 냄새 난다고 한회사꺼만 먹어서 코스트코 연회비내고 사서 하루에 두잔씩 대령해 먹이고 직장다니는 엄마가 아침마다 새밥에 새반찬에 ..
25세인 딸이 자긴 잠을 많이 자서 큰것같다해요
초등때는 9시반되면 준비하고 10시전엔 자고 주말엔 12시간씩 ..
아들이 작은데 안타까워요
잠 일찍 많이 재우고 한우 구워주고 요가 시키고24. ker
'23.1.4 6:52 PM (180.69.xxx.74)부모중 한쪽 닮더라고요
평균이 아니라25. ㅇㅇ
'23.1.4 6:52 PM (175.197.xxx.132)아뇨 솔직히 저도 작은편이지만 150이하는 문제있어요
웬만한 사람은 결혼안할거고요 2세문제잖아요
기를쓰고 어떻게라도 키워서 155는 넘기셔야죠26. ..
'23.1.4 6:54 PM (1.235.xxx.154)우유보다는 치즈 키크는 영양제든 뭐든 하세요
약국 당장가세요
그래야후회가 없어요27. 무조건
'23.1.4 7:03 PM (116.37.xxx.101)성장호르몬 맞추겠네요.
얼마라도 더 키워야해요28. ...
'23.1.4 7:05 PM (125.243.xxx.252) - 삭제된댓글더 클거에요 저 중1때 141이었는데 현재 163입니다
엄마는 153정도구요 엄마가 본인닮아서 키작다고 걱정해서 병원도 갔었어요 폭풍성장시기가 오더라구요29. 헐
'23.1.4 7:11 PM (125.190.xxx.173)제딸이 그 키예요 6학년올라가구요 하도작아서 얼마전부터 성장호르몬 주사요법해요 속상해요
30. ㅇㅇㅇ
'23.1.4 7:13 PM (98.225.xxx.50)아직 6학년도 안되었는데 143이 작은 건가요?
그 정도면 중간은 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작은 아이들이 중3 까지는 꾸준히 커요
키 큰 아이들이 오히려 중1 정도부터 안크지요31. 저
'23.1.4 7:15 PM (203.142.xxx.241)150정도 됩니다.. 50넘었는데.. 문제는 저는 제가 제일 작은줄 알았어요. 학교다닐때 늘 1번이어서, 그런데 제가 공무원인데 요즘 들어오는 젊은 여직원들중에 저처럼 작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여직원 10명 들어오면 그중에 한두명은 저만큼 작거나 저보다 살짝 큰 수준(그래봐야 150대초반) 물론 여직원들이 다들 이쁘고 똑똑합니다. 분명한것은 우리나라 성인 평균키가 많이 높아졌지만, 그럼에도 작은 사람들도 분명있다는거고, 그렇게 작은 여직원들..다들 연애해서 결혼도 척척하네요.
32. ㅠㅠ
'23.1.4 7:15 PM (180.69.xxx.54)저희 집이요.
한명 150 안 되고 한 명은 겨우 제 키 정도 157?쯤이요.
저희 아이들 어릴때 부터 매일 고기 먹어요. 아빠가 육식파라
그리고 운동도 초등때 중넘기 계주 다 대표 될 정도로 잘 했어요.
제가 키 키우기 실패 요인으로 유일한게 일찍 잠자기 못 한거랑 매일 고기 먹인거 후회해요 차라리 콩단백질로 콩나물 두부 콩밥 이런거 먹일걸 후회해요. 매일 고기 먹으니 온 몸이 어릴때 부터 근육질 몸이라 콩나물 처럼 쭉 늘어나는게 안 됐습니다.33. dddc
'23.1.4 7:58 PM (112.152.xxx.3)댓글의 말씀들 감사합니다. 참고로 애아빠는 180이고, 잠은 10시전에 자는게 저희집 절대법칙중의 하나입니다. 대신 아침형인간이라 6시에 눈떠서 밤에 잠들때까지 쪽잠도 안잔답니다. ㅠㅠ
34. …
'23.1.4 8:29 PM (45.35.xxx.215)저 6학년 때 145 정도였는데 그때 가슴에 몽울 생기기 시작하고
중1때 초경하고 급성장 해서 164까지 컸어요.
님 아이도 아빠 커서 잘 클거에요.35. momo15
'23.1.4 8:47 PM (123.215.xxx.32)큰애 성장호르몬맞고있어요 성장호르몬결핍아니고 비보험으로하면 몸무게*2배로 대략 주사제 비용 짐작할수있어요 싸이젠 조맥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약이에요 성장호르몬 주사제는 주성분은 다같고 보존제차이에요 초경전에 맞춰야 조금이라도 더 클수있어요 정확한건 뼈나이구요 집근처에 소아내분비 전문의있는 병원 찾아서 검사받아보세요 처음진료는 피검사 혈액검사라 비보험으로해도 저희아이같은경우는 10몇만원이었어요 46키로일때 한달 주사제 60만원대였구요
36. 사촌동생이
'23.1.4 9:10 PM (121.168.xxx.246)150 이에요.
지거국 나와 공기업 취업하고 소개팅하며 즐거운 사회생활 하고 있어요,
작긴 작아도 매력 있으니 남자들한테 대학시절 고백도 많이 받고 그렇게 잘 살았어요.
우리시대가 종 지나면 키도 지금보다는 사람들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않을거에요.
외국가면 다양하잖아요!
우리도 그렇게 될 거에요.
그래도 아이가 원하면 성장치료 가보세요!37. ㅡㅡㅡㅡ
'23.1.4 9:2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생리 시작해도 더 큽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38. ...
'23.1.4 9:52 PM (180.70.xxx.60)우리 작은 아이
그때 생리 시작하고
지금 예비중 인데 159 이예요
일년만에 10cm 컷어요
일찍 잔다니
고기도 많이 먹이세요
우리아이도 밥을 잘 안먹어 아직도 41kg인데
지금도 저녁식사 40분 하는걸
끝까지 보고 고기반찬 국 다 먹였어요
아휴 지겨워39. ...
'23.1.4 10:07 PM (112.164.xxx.245) - 삭제된댓글통상. 사춘기 아이들 키는 중1가을부터 중2 학년까지 제일많이커요.
10~30cm이상 커요.
쫌만더 기다려보시고
육류 들어간 볶음밥 많이해주세요.40. ㅇㅇ
'23.1.5 12:55 AM (189.203.xxx.64) - 삭제된댓글병원가시도 할거 해주세요. 아빠 키있고 저도 살짝 작아. 그정도 되도 상관 없으려니 냅뒀어요. 사실 공부 빡세게 시켰고요 공부 스트레스 때문인지 키가 예산 키보다 많이 안컸습니다. 스트레스 주지마시고 키우시던가요. 저는공부포기를 못했거든요. 지나고 나니 중학때 그럴필요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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