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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색한 친정아버지

인색 조회수 : 4,789
작성일 : 2023-01-04 16:51:28
와 대박치사하네요
중학생 손주들 설냘에 세배받고
큰애 예비고1은 5만원
둘째 예비중2는 2만원주고
몇시간내내잔소리ㅡ

교장하셔서 잔소리잔소리
ㅠㅠ
오만정이 떨어지네요
재산만100억이고
연금은 또 얼마인지ㅡㅡ
친정엄마도 교사출신이라
생활비문제겠나요
IP : 175.209.xxx.4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4 4:54 PM (1.228.xxx.114)

    즤집 시어르들 같네요
    지집 시댁도 100억대 자산이엇는데
    갑자기 아버님 돌아가시면서
    상속세 엄청 냈어요

    시어머님이 현타오셧는지
    살아 계실때 다 증여할거라 하셧는데
    역시나..증여세가 너무 비싸서
    상속때 받으라는 분위기네요

    평생 못 써요

  • 2. .........
    '23.1.4 4:57 PM (125.178.xxx.158)

    저정도면 예전에도 그랬을듯 하네요.
    적당히 하시고 엔분의일 다 받으세요.

  • 3. ..
    '23.1.4 5:00 PM (223.33.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나이드니 어른들 몇십년 판에 박힌 잔소리 귀막고 싶을정도로 싫어요
    하루 다녀오면 두통이 며칠가요
    그래도 물려받을 재산 있으면 좀 낫겠네요

  • 4. ...
    '23.1.4 5:04 PM (180.69.xxx.74)

    인색하신건 좀 그렇긴 하지만..
    언젠간 유산으로 물려받는거 만으로도
    든든 하죠

  • 5. 챰으
    '23.1.4 5:15 PM (122.42.xxx.81) - 삭제된댓글

    참으시고 상속세 준비나 하세요
    그 돈 다어디로 가겠나요
    글쓴이님도 빨리 소득증빙부터 해놓으세요
    첫째아들이 대한민국이겠네요

  • 6. 참으
    '23.1.4 5:19 PM (122.42.xxx.81)

    참으시고 상속세 준비나 하세요
    그 돈 다어디로 가겠나요
    글쓴이님도 빨리 소득증빙부터 해놓으세요
    첫째아들이 대한민국이겠네요
    그리고 애들 돈 짜게 주는거 맞아요 쉽게 큰돈주면 돈 우습게 물쓰듯쓰더라고요
    주변 백억대 부자아들이 한량이잖아요

  • 7. 아들
    '23.1.4 5:21 PM (223.38.xxx.213)

    줄려고 그러는거 아니면.
    당신들 노년 안락하게 보내는게 제일 좋으신가보네요.
    저러다 아프시면 자식들 마음 되돌리기 어려운데..
    퍼주는 것도 위험하지만
    인색하다 느끼게 하는 것도 어른이 아닌듯.

  • 8. 상속
    '23.1.4 5:21 PM (175.209.xxx.48)

    기댸도 안합니다
    하나뿐인 막내아들에게 이리저리증여하셨고요
    이번에 저러시는걸 보니
    생신선뭀도 안하고 싶네요
    둘째한테2만원주는거보니 열이 확나드라구요
    돈무서운줄 알래요
    본인한테 낼 모레가 팔순인데 애플컴사서 쓰시는 분

  • 9.
    '23.1.4 5:24 PM (122.42.xxx.81)

    ㅋㅋ 유류부청구 공부해놓으세요 세금 나라에 결국 애국하겠네요
    주변에 아버지 노리는 골빈 녀~ㄴ들도 조심하시고요

  • 10. ..
    '23.1.4 5:52 PM (223.39.xxx.144)

    완전 정 떨어지겠네요..유류분이라도 꼭 받으시길..저런 교육자들은 학생들에게도 별로 였을거 같네요

  • 11. 아들사랑
    '23.1.4 6:20 PM (223.38.xxx.215)

    그거..정신병 수준이라 못고쳐요.
    아들몰아주기 아니면 욕심쟁이 할아버지 중
    하나겠구나 했는데 헐..두가지 다네요.
    나중에 유류분 청구소송 하세요.
    아버지가 독하게 구셨으니 당신 잘못이에요.

  • 12. 막내아들은
    '23.1.4 6:43 PM (221.149.xxx.179) - 삭제된댓글

    몰래몰래 받고 누나 동생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분위기인가보네요.
    부모세대는 어쩔 수없지만 자식세대는 달라야하지 않느냐고
    차별은 없어져야 한다 똑같이 나누어야 한다 미리 세뇌교육을 하세요.
    몰래줘도 얼마 받았는지 형제간의 우애 중요하게 생각하면 그때그때
    얘기하라고 하세요. 집안마다 말빨쎄고 눈치보게 되는 경우나 형제자매
    우애 생각하는 집은 맏이쪽에서 아들쪽에서 나눠주기도 하죠.
    80대면 아들이 다 모시거나 재산도 넉넉하니 노후걱정도 없네요.

  • 13. 막내아들은
    '23.1.4 6:44 PM (221.149.xxx.179) - 삭제된댓글

    몰래몰래 받고 누나 동생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분위기인가보네요.
    부모세대는 어쩔 수없지만 자식세대는 달라야하지 않느냐고
    차별은 없어져야 한다 똑같이 나누어야 한다 미리 세뇌교육을 하세요.
    몰래줘도 얼마 받았는지 형제간의 우애 중요하게 생각하면 그때그때
    얘기하라고 하세요. 집안마다 말빨쎄고 눈치보게 되는 경우나 형제자매
    우애 생각하는 집은 맏이쪽에서 아들쪽에서 여동생이고 똑같이 나눠주기도 하죠.
    그러면 아들이라 서운해 할 수도 있으니 조금 더 주거나 못사는 형제 더 밀어주거나 하구요.
    80대면 아들이 다 모시거나 재산도 넉넉하니 노후걱정도 없네요.

  • 14. 막내아들은
    '23.1.4 6:58 PM (221.149.xxx.179)

    몰래몰래 받고 누나 동생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분위기인가보네요.
    부모세대는 어쩔 수없지만 자식세대는 달라야하지 않느냐고
    차별은 없어져야 한다 똑같이 나누어야 한다 미리 세뇌교육을 하세요.
    몰래줘도 얼마 받았는지 형제간의 우애 중요하게 생각하면 그때그때
    얘기하라고 하세요. 집안마다 말빨쎄고 눈치보게 되는 경우나 형제자매
    우애 생각하는 집은 맏이쪽에서 아들쪽에서 여동생이고 똑같이 나눠주기도 하죠.
    형제자매간의 다수의 의견도 무시할 수 없게 분위기를 만들어야죠.
    그러면 아들이라 서운해 할 수도 있으니 조금 더 주거나 못사는 형제 더 밀어주거나 하구요.
    커오면서 독보적인 존재감 욕심 강한 이기적인 스타일이면 법으로 가야죠.

  • 15. ,..
    '23.1.4 10:08 PM (180.70.xxx.60)

    친구네 시아버지
    과천 아파트 작년에 팔아서
    현금 17억이 통장에 꽂히신 분이
    명절에 손녀 세뱃돈 5만원씩 주시더라구요
    내 참

  • 16.
    '23.1.4 10:49 PM (115.138.xxx.25) - 삭제된댓글

    상속도 아니고 그냥 용돈인데
    그 정도면 되는거 아닌가요?
    애들 용돈받은거 엄마가 가로챌 욕심
    아니라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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