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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틀전 과식후 어지럽고 소화가 힘드네요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23-01-04 14:30:29
이틀전 간만에 아이랑 추운데 돈가스 사먹고 돌아왔는데 어지럽더라구요 며칠 푹못자 그런가 했는데 어제도 그러더니 오늘까지도 휘청휘청하네요 소화도 잘 안되니 속도 미식하고 가볍게 흰순두부를 먹었는데도 이것마져 속이 불편해요. 어제는 나가서 7000보정도 걸으니 트림이 계속 나오기도해 좀 나아졌나 했더니 오늘도 마찬가지예요 .나이가 드니 소화력이 심하게 떨어지네요 장도 그렇고 추우니 더한듯 ㅠ 이러다나아지겠죠?
IP : 175.223.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4 2:33 PM (222.100.xxx.212)

    약을 며칠 드세요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거 드시구요

  • 2. 저도
    '23.1.4 2:37 P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

    전에는 안그랬던 것 같은데.. 40대 이후 소화가 안되면 두통이 있더라구요. 따뜻한 생강차, 배즙 이런 거 있으면 드시고.. 머리 아픈 건 이부프로펜 복용이 도움이 되었어요. 소화제 베나치오도 활명수보다 괜찮았어요.

  • 3.
    '23.1.4 2:38 PM (1.234.xxx.84)

    그게 다 노화의 과정인가보다 합니다.
    저도 며칠전 외식나가 과식하고는 앓아누웠네요. 저는 어지러운건 아니고 몸살기가 나더라구요. 코로나 또 걸렸나 했는데 하루 굶었더니 바로 몸살기는 사라지고 대신 식사량이 확 줄었어요. 체했을 때 열나고 근육통 생긴 건 첨이에요. 참 다양하게도 아프네요. ㅎㅎ

  • 4. 저도
    '23.1.4 2:39 PM (175.125.xxx.70)

    전에는 안그랬던 것 같은데.. 40대 이후 소화가 안되면 두통이 있더라구요. 따뜻한 생강차, 배즙 이런 거 있으면 드시고.. 머리 아픈 건 이부프로펜 복용이 도움이 되었어요. 소화제 베나치오도 활명수보다 괜찮았어요. 그리고 배를 전기방석이나 핫팩으로 따뜻하게 하시구요.

  • 5.
    '23.1.4 2:39 PM (211.246.xxx.30)

    늙는건 여러모로 내맘같지않아 서글퍼요ㅠ

  • 6. ㅇㅇ
    '23.1.4 2:50 PM (180.70.xxx.137)

    겨울이라 몸의 기능도 떨어지는지 저도 코로나로 2주 정도 고생해서 좀 나아질만하니 어제 뭘 잘못 먹었는지 눕기도 앉기도 힘드네요..
    병원에 다시 가봐야겠어요.
    진짜 나이드는게 계절이 변할때마다 참 힘드네요.
    원글님도 어여 나으세요^^

  • 7. ..
    '23.1.4 6:58 PM (211.184.xxx.190)

    전 그래도 밥따로물따로 해서 좀 나아졌어요.
    40중반인데도 소화력이 약해서 식사+물 이러면
    죽겠더라구요.
    식사 30분~1시간 전후 물 안먹기.
    요것만 해줘도 살겠던데....ㅜㅜ
    원글님도 혹시 시도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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