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틀전 과식후 어지럽고 소화가 힘드네요
1. ㅇㅇ
'23.1.4 2:33 PM (222.100.xxx.212)약을 며칠 드세요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거 드시구요
2. 저도
'23.1.4 2:37 P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전에는 안그랬던 것 같은데.. 40대 이후 소화가 안되면 두통이 있더라구요. 따뜻한 생강차, 배즙 이런 거 있으면 드시고.. 머리 아픈 건 이부프로펜 복용이 도움이 되었어요. 소화제 베나치오도 활명수보다 괜찮았어요.
3. …
'23.1.4 2:38 PM (1.234.xxx.84)그게 다 노화의 과정인가보다 합니다.
저도 며칠전 외식나가 과식하고는 앓아누웠네요. 저는 어지러운건 아니고 몸살기가 나더라구요. 코로나 또 걸렸나 했는데 하루 굶었더니 바로 몸살기는 사라지고 대신 식사량이 확 줄었어요. 체했을 때 열나고 근육통 생긴 건 첨이에요. 참 다양하게도 아프네요. ㅎㅎ4. 저도
'23.1.4 2:39 PM (175.125.xxx.70)전에는 안그랬던 것 같은데.. 40대 이후 소화가 안되면 두통이 있더라구요. 따뜻한 생강차, 배즙 이런 거 있으면 드시고.. 머리 아픈 건 이부프로펜 복용이 도움이 되었어요. 소화제 베나치오도 활명수보다 괜찮았어요. 그리고 배를 전기방석이나 핫팩으로 따뜻하게 하시구요.
5. ㅠ
'23.1.4 2:39 PM (211.246.xxx.30)늙는건 여러모로 내맘같지않아 서글퍼요ㅠ
6. ㅇㅇ
'23.1.4 2:50 PM (180.70.xxx.137)겨울이라 몸의 기능도 떨어지는지 저도 코로나로 2주 정도 고생해서 좀 나아질만하니 어제 뭘 잘못 먹었는지 눕기도 앉기도 힘드네요..
병원에 다시 가봐야겠어요.
진짜 나이드는게 계절이 변할때마다 참 힘드네요.
원글님도 어여 나으세요^^7. ..
'23.1.4 6:58 PM (211.184.xxx.190)전 그래도 밥따로물따로 해서 좀 나아졌어요.
40중반인데도 소화력이 약해서 식사+물 이러면
죽겠더라구요.
식사 30분~1시간 전후 물 안먹기.
요것만 해줘도 살겠던데....ㅜㅜ
원글님도 혹시 시도해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