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감은 돼지의왕 압승입니다.
재미도 돼지의왕이 한수위구요
다만 더글로리는 내용이 더 풍부하긴 해요(단순 폭력으로 복수하는게 아니라 더 복잡하게 복수하려고 하니)
복수하려는 찰라에 시즌1이 끝나니 결말을 꼭 보고싶다면 시즌2가 나오면 그때 보세요.
둘 다 봤는데, 전 돼지의 왕이에요. 나름 드라마 보는 사람인데 작년에 본 것 중 제일이 돼지의 왕이고 그후 여러 화제작들 봤지만 전 당분간 돼지의 왕이에요.
기대도 않고 봤는데 정말 짱
약한영웅? 인가하는 드라마도좋던데요
저도 그 작가 특유 화법이 너무 불호라 늘 재껴오다
보게됐는데
이번에는 오글거림 거의 못느낄 정도.
아무래도 민감한 주제이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유튜브에 요약영상도 있으니까 그거 먼저 보시는 것도 좋을 듯.
보세요 오글거림 못느꼈고
미드 많이 봐서 시리즈물 많이 보다보니
재미없는거 시간아까워서
한두편 보면 계속 봐얄지 감이 오거든요
간만에 집중하고 본 드라마였고
송혜교 뭐가 어떻네 저떻네 품평할 겨를 없이
줄거리에 집중하며 봤어요
저는 글로리도 돼지의왕 못지 않았어요
약한영웅도 좋았구요
돼지의왕은 보다 말았고 글로리는 몰입해서 밤새워 봤어요
원래 잔인한거 싫어서 안보려다가 딸이 먼저보고 꼭 보라고 넘 좋다고 강 추천하길래 봤는데 진짜 추천하고 싶어요 8회까지 처음으로 밤새워서 본 글로리 내용도 연기도 연출도 구멍하나 없이 너무 좋았어요
둘다 좋았는데
개취로 글로리가 더 재밌어요
단연 돼지의왕이요.
최악의 스포네요....
돼지의왕
보면서 너무 마음아팠어요
글로리요
돼지의왕요
글로리가 더 재밌었어요
글로리
돼지의 왕은 더 잔인하고 처절해요. 더글로리는 비교했을때 덜 매운맛이요.
돼지의 왕 덩말 충격이었어요.글로리는 내내 괜찮다가 아이 유학보내면서 나누는 대사가 오글거려 김은숙 작가답네 했어요.송혜교 연기 너무 뻔한거 빼고 조연들 연기 구멍없고 글로리가 보는 재미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