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이 선택해서 외국에서 사는거 아닌가요?
외국에서 치열하게 차별받고 산다는데
저도 시누 미국 사는데 치열하게 사는지 모르지만
부모 아플때 한번도 안나타나고 재산 나눌땐
나타나더라고요
우리는 시어머니 시아버지 돌보고 일하다가 휴가내서 병간허하고 하는데 그들 치열하게 산다고 응원까지 해야해요?
저 아래 댓글 보다가
나는 치열하게 안살아 시누 부모 돌보나 싶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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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사는 형제 응원까지 해야해요?
... 조회수 : 3,811
작성일 : 2023-01-04 08:26:03
IP : 110.70.xxx.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23.1.4 8:27 AM (211.246.xxx.87)자매도 화나요
저만덮어쓰는듯
여긴 며느리면 다 응원이지만2. ㅇㅇ
'23.1.4 8:33 AM (221.150.xxx.98)자식이 많으면 몰라도
아니라면
외국가 사는 것
배신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도 많을 겁니다
말은 못해도3. ....
'23.1.4 8:44 AM (182.209.xxx.171)저도 조카가 아이비리그 다녔는데
여기 혼자 있는 오빠가 안쓰러워요.
돈 대주는 기계같고
아무리 자랑스럽고 대견한 아이지만
오빠 외롭고 쓸쓸하게 사는건
형제로서 안쓰럽죠.
결국 노후도 이렇게 보낼거고
조카보다는 우리가 더 들여다볼거고요.
외국 살면 가족으로서 끈이 풀린거나
마찬가지라고 봐요.4. 저도 외국
'23.1.4 8:53 AM (14.6.xxx.141)외국 살지만 그 댓글은 웃기더라고요. 미국의 장점을보고 그 나라에 간건데 누가 등떠밀며 거기서 살라고 한것도 아니잖아요. 치열한걸로 치면 한국이 도 빡세죠.
5. 누가
'23.1.4 9:03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응원해달래요?
그럼 해줍시다.
힘내라 힘, 파이팅, 야야 야야야야, 대~한민국.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6. Dma
'23.1.4 9:25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일단 어머니가 잘못했지만 기누도 시누 삶이 아닐거예요
저도 나이드신 부모 양쪽으로 독박 모시는데 진짜 형제라도 미워요7. ㅅㅅ
'23.1.4 9:47 AM (218.234.xxx.212)당연히 응원해야하고, 외국 사는 형제도 국내 사는 형제의 수고로움에 동참하고 지원해야지요.
8. 응원해
'23.1.4 9:51 AM (116.122.xxx.232)줄 수 있지만.
부모 재산을 똑같이 받는건 안되죠.
간병 못하는 대신 돈으로라도 보태야하고9. ker
'23.1.4 10:26 AM (180.69.xxx.74)뭘 응원해요
나 살기도 힘든데10. 치열하게
'23.1.4 5:01 PM (121.162.xxx.174)사는 건 본인 위해 좋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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