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다 읽고 나니 마음이 묵직해집니다.
한 줄 한 줄이 마음속에 의미있게 내려 앉았습니다.
어떻게 되찾은 나라인데 요즘 돌아가는 꼴을 생각하면
마음이 답답해져요.
하얼빈이 영화로도 만들어질 모양이에요.
안중근역을 박희순이 맡기로 했다고 합니다.
적역인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얼빈을 읽었어요.
.. 조회수 : 1,442
작성일 : 2023-01-03 19:00:16
IP : 223.62.xxx.1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23.1.3 7:12 PM (182.215.xxx.73)추천도서라 읽으려고 사놨어요
이번주에 꼭 읽어야겠어요
영화 영웅도 보고싶은데 하얼빈도 나오면 비교하기좋겠네요2. 여기가천국
'23.1.3 7:47 PM (116.121.xxx.196)어머 저도 읽으려고 찜해뒀는데
박희순 배역 딱이네요
기대됩니다3. ....
'23.1.3 8:09 PM (211.58.xxx.5)배역 찰떡이네요..
정말 문장 한줄 한줄 씹어먹는 느낌으로 읽었었어요.
선조들이 어떻게 되찾은 내 나라인데..
하루 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졌네요ㅠㅠ4. ...
'23.1.3 8:17 PM (211.187.xxx.16)현빈이 찍는다고 하던데요.. 박희순이 한다는 건 더 예전 얘기였나봐요.
5. 안중근의사
'23.1.3 8:32 PM (61.253.xxx.84)30세 청년이었는데 박희순은 너무 연륜이 느껴지네요..
6. ..
'23.1.3 10:06 PM (116.39.xxx.162)작년에 사 놨어요.
읽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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