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척 중 존경할만한 남자어른이 없어요
1. 음
'23.1.3 3:10 PM (1.222.xxx.103)있는 집이 드물듯
2. ~~~~
'23.1.3 3:12 PM (223.33.xxx.195)뭘 얼마나 일가친척을 만난다고 집안에서 그걸 찾아요?
내가 존경받을만한 사람이 된다~ 이런 생각으로 살면 되죠.3. ㅇㅇ
'23.1.3 3:13 PM (211.192.xxx.145)? 그런데 남편이 있네요. 남편은 존경할 점이 있나?
4. ...
'23.1.3 3:17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전 남자 친척들도 성격은 좋아서 ... 존경은 몰라도 내가 결혼을 한다면 친가남자친척들 ... 같은 남자랑 결혼해야지 이런 생각은 했어요.. 아버지도 그렇고 남동생도 자상은 하거든요 저희집안남자들 성격들이 대체적으로 .책임감도 강하고 가족들한테 희생적인 사람들은 많거든요...
존경은 모르겠구요..제가 저희 아버지 같은 성격은 진짜 어릴때부터 좋아했던것 같아요.. 내가 저런 성격을 가진 사람이랑 결혼해야... 그래도 마음 편안하게 살수는 있을것 같다는 생각은 했거든요5. 위인전을
'23.1.3 3:19 PM (14.32.xxx.215)봐도 존경심은 안들어요
6. ...
'23.1.3 3:19 PM (222.236.xxx.19)전 남자 친척들도 성격은 좋아서 ... 존경은 몰라도 내가 결혼을 한다면 친가남자친척들 ... 같은 남자랑 결혼해야지 이런 생각은 했어요.. 아버지도 그렇고 남동생도 자상은 하거든요 저희집안남자들 성격들이 대체적으로 .책임감도 강하고 가족들한테 희생적인 사람들은 많거든요...
존경은 모르겠구요..제가 저희 아버지 같은 성격은 진짜 어릴때부터 좋아했던것 같아요.. 내가 저런 성격을 가진 사람이랑 결혼해야... 그래도 마음 편안하게 살수는 있을것 같다는 생각은 했거든요
독신주의자를 선호하는건 아니었기 떄문에 어릴떄부터 엄마를 통해서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이랑 결혼해야지.. 나도 그사람한테 잘 맞출수 있고 평온하게 살수 있는지는 알았던것 같아요..7. 봄
'23.1.3 3:21 PM (175.120.xxx.151)저도 주변에 없어요. 아버지.남편. 다 꽝이에요..
직장상사 남자들. 친척넘자들도 다 별로였고.
그런데 요즘 젊은 남자들 말투도 그렇고 왜그리 스읫한지.
아. 아들은없고 사위볼나이.8. 위인전
'23.1.3 3:24 PM (116.37.xxx.10)다들 범인들인데 무슨 존경이요
위인전 읽으세요9. ...
'23.1.3 3:32 PM (106.102.xxx.22) - 삭제된댓글폭언 폭력 성희롱 하는 남자 없는 것만으로도 아주 럭키한 케이스라고 생각해요
10. ㅋㅋㅋ
'23.1.3 3:44 PM (61.85.xxx.94)너도 나도 다 똑같이 평범한 사람들인데
누가 누굴 존경해요 ㅎㅎㅎㅎ11. 남혐
'23.1.3 4:07 PM (39.7.xxx.140)하는 사람이 남편이 있는게 웃기네요
혹시 아들도 있나요? ㅎㅎㅎㅎ
뭔놈의 존경 타령인지 이런글 쓰는 사람도 존경 못받을듯12. ,,
'23.1.3 4:26 PM (182.224.xxx.3)평범하기만해도 대단하고 감사한 일이라는 걸 언젠가 알게 되실거예요.
불행의 이유를 찾는다면 수백가지이겠지만,
행복의 이유를 찾는다면 일상의 평범함일수 있죠.13. ...
'23.1.3 4:30 PM (175.117.xxx.251)모르셨어요???남자들은 다 ㄷㅅ이예요. 오죽하면 "여성심리학개론 아동심리학개론은 있지만 왜! 남성심리학개론은 없겠어요. 아동심리학개론과 내용이 똑같아서 없는거예요." 라는 드립도 있잖아요.
존경이 아니라 그냥 어른스럽기만 한것도 흔치 않아요.14. 녹다만눈
'23.1.3 4:56 PM (118.44.xxx.254)누구를 존경할 때는 그 사람 전체를 존경할 수도 있지만 그 사람의 일부 행동을 존경하는 경우도 있어요.
악인에게도 배울점이 있다고 누구나 장점은 하나 이상 갖고 있다고 하지요.
제가 존경하는 사람은 책임감이 있는 사람입니다. 우선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있어야 하고 자신이 맡은 일을 책임감을 갖고 하며 남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요. 이런 사람들 꽤 많아요.15. ....
'23.1.3 11:21 PM (110.13.xxx.200)여자라도 있는게 어디에요.
전 여자도 없어요.
남자노인은 말하면 입아플정도로 분란종자들이구요. 양가 다요..지긋지긋..
남자노인 혐오감이 생길정도..
사람에 대한 기대감이 없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20739 | “둔촌주공 청약 포기할 필요없겠네”...실거주의무 없애고 중도금.. 13 | ㄷㄷㄷ | 2023/01/03 | 7,207 |
1420738 | 샤넬백 잘 아시는 분~~~ 1 | 아미고스 | 2023/01/03 | 1,607 |
1420737 | 미성년자 특판 이자 계산 좀 해주세요^^; 4 | ㅡㅡ | 2023/01/03 | 830 |
1420736 | 이럴 경우 어느쪽으로 선택해야 할까요 1 | ... | 2023/01/03 | 722 |
1420735 | 오늘 저녁 식사는 뭐 드셨어요! 13 | 맛있어 | 2023/01/03 | 2,612 |
1420734 | 요새 생일도 서로 안 챙기는 추세인가요? 14 | 생일 | 2023/01/03 | 6,300 |
1420733 | 하얼빈을 읽었어요. 5 | .. | 2023/01/03 | 1,544 |
1420732 | 롱패딩 사기힘드네요. 대란인가요? 14 | ㅇㅇ | 2023/01/03 | 8,695 |
1420731 | 테아닌.마그네슘 질문 좀요 | 효과 | 2023/01/03 | 789 |
1420730 | 당화혈색소 잘 아시는분 19 | 알려주실분 | 2023/01/03 | 4,067 |
1420729 | 몸의 어떤 변화로 짠걸 극도로 거부하는 걸까요. 9 | .. | 2023/01/03 | 1,528 |
1420728 | 엄마가 치매 판정을 받으셨대요 15 | ㅇㅇ | 2023/01/03 | 5,971 |
1420727 | 김밥 3줄 먹고 울고 있어요 52 | ... | 2023/01/03 | 30,217 |
1420726 | 지금 홈쇼핑 미자네 갈비탕요 9 | ........ | 2023/01/03 | 3,708 |
1420725 | 뉴진스 어떠세요? attention 7 | 청바지.. | 2023/01/03 | 2,297 |
1420724 | 집 보러 다닐때 아이도 데리고갈 수 있나요? 4 | 이사 | 2023/01/03 | 1,431 |
1420723 | 저녁해놓고 치킨시켰어요 19 | 귀여운 딸 | 2023/01/03 | 5,168 |
1420722 | 박해일 눈빛 연기 대단해요. 13 | ... | 2023/01/03 | 3,203 |
1420721 | 미분양 아파트들 정부 매입 검토 ㅋㅋ 20 | ㅇㅇ | 2023/01/03 | 4,634 |
1420720 | 혹시 이런 식탁의자 불편할까요 12 | 고민 | 2023/01/03 | 2,043 |
1420719 | 코로나 격리로 집에 일주일 있는데 너무 행복하네요 2 | 프리지아 | 2023/01/03 | 2,126 |
1420718 | 자식이 잘 따라오는 사람이 젤 부러워요 7 | water | 2023/01/03 | 3,818 |
1420717 | 초등 원서읽기~ 1 | 추워요 | 2023/01/03 | 1,136 |
1420716 | 매생이국 굴없이 끓이는법 알려주세요 5 | ㅡㅡ | 2023/01/03 | 2,477 |
1420715 | 버스 타고 싶어 소송‥패소 뒤 날아온 청구서 2 | !!! | 2023/01/03 | 1,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