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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부터 관상본 얘기

... 조회수 : 3,117
작성일 : 2023-01-03 10:17:54
25살때였나??? 친구따라 부산에서 유명한 관상가라
해서 친구셋과 찾아갔는데요
다같이 볼래 ? 따로 볼래? 해서
친구들이 다같이요 했어요.
@친구가 먼저 보겠다고 했고
생년월일도 안물어보고 30센치 자 하나로 요리조리 얼굴에
대보더니 친구에게 어린시절 친척에게 수모 당했네
부모님 아시냐 하는 순간 친구 얼음. 우리 모두 얼음
친구 외국 나가겠다고 인연이 여기 없고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겠다 했어요. 그때는 진짜 너무 헛소리 같았는데
친구 남편이 미공군이라 지금 전세계로 떠돌아 다녀요.
저는 그때 사귀는 남자애가 서울 저는 부산
너희는 사귀는데 왜 입모양이 나오냐고 결혼은 못한다 하더라고요. 입모양 나온건 서울 부산 거리라 만나는것 보다
전화 통화 하는 날이 대부분이라 그랬던것 같아요.
아버지가 힘들게 하는거 나오고 다른건 기억이 안나요
지금은 그쪽이 재개발 됐어 없어졌는데
어딘지 알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IP : 39.7.xxx.1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3 10:29 AM (172.226.xxx.45) - 삭제된댓글

    신기하네요. 저도 가보고 싶어요

  • 2. ...
    '23.1.3 10:40 AM (58.234.xxx.222)

    그 정도면 관상이 아니라 신점 아닌가요?

  • 3. ..
    '23.1.3 10:53 AM (58.226.xxx.35)

    저도 그생각하며 읽었어요
    자들고 얼굴 잰거는 그냥 부수적인거고 저정도면 관상봤다기보다는 신점인거같다는

  • 4. 신점인진
    '23.1.3 10:55 AM (110.70.xxx.101)

    모르겠는데 남자였고 법당같은거 없었어요.
    책상하나 두고 하시더라고요.

  • 5. ㅡㅡ
    '23.1.3 10:55 AM (211.178.xxx.187)

    관상에 과거 흔적이 남아 있었나부죠

  • 6. 저도
    '23.1.3 11:18 AM (175.114.xxx.59)

    관상봤는데 신기하게 맞았어요.
    제가 대운이 늦게 든다고 하고
    그건 아이들이 늦게 경제적 독립을 하는거라고
    했는데 큰애가 성실한데 아직도 취업이 안되고
    이제 작은애까지 취준생이 됐네요.
    말년운은 좋다니 좀더 기다려봐야죠.

  • 7. ㅇㅇ
    '23.1.3 11:41 AM (220.122.xxx.23)

    연락처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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