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희씨 안개 듣고 있는데
- 1. …'23.1.3 6:20 AM (86.175.xxx.167)- 오 저도 딱 그 생각 
 
 정훈희 씨 목소리 참 애절하죠
 
 윤상이 작곡작사한 소월에게 묻기를 함 들어보세요
 
 안개처럼 애절해요
- 2. 그시절'23.1.3 6:50 AM (223.38.xxx.218)- 쌍수를 너무 크게해서 청순한 얼굴 이상하게 되버려서 안타까웠어요. 
- 3. 콧소리에'23.1.3 6:50 A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 지나치게 교태가 느껴지진 않고요? 
- 4. 그시절'23.1.3 6:51 AM (223.38.xxx.218)- 연가라는 곡 들어보세요.가사와 소리가절절해요. 
- 5. 진짜'23.1.3 7:33 AM (175.113.xxx.252)- 몸은 
 늙어도 목소리가 참 늙지 않았어요
- 6. ㅇㅇㅇ'23.1.3 8:08 AM (120.142.xxx.17)- 절대음감을 가졌다고 했던듯. 
- 7. 여장부죠'23.1.3 8:11 AM (180.229.xxx.203)- 왠만한 남자보다 화끈 하죠. 
 김태화씨가 더 여성적인듯
 시어머니가 아들보다 더 좋아했죠.
 뭐 스토리 많죠~~
- 8. ...'23.1.3 8:11 AM (106.101.xxx.101)- 저는 한국 여자 가수 가운데 원탑 미성으로 꼽아요 
 ‘꽃밭에서’ 들을 때마다 참 목소리 예쁘다 생각하는데, 정훈희 이후에 그리 많은 가수들이 나와서 다양하게 가창력과 매력을 뽐내도 목소리 자체가 청아하고 맑고 이쁜 건 정훈희가 최고다라고 느껴요
- 9. 교태요???'23.1.3 8:47 AM (119.64.xxx.75)- 교태는 모르겠고.....당당함이 부럽던데요. 
- 10. 저런 목소리'23.1.3 8:50 AM (59.6.xxx.68)- 한국에 유일무이하죠 
 최고라는게 아니라 저렇게 고음에 미성으로 평생을 부를 수 있는 여가수가 있나요
 흉내내기도 어렵고 비슷한 색의 목소리도 없고
 그리 큰 관심은 없는데 저도 윗분처럼 꽃밭에서의 그 고운 목소리가 참 인상적이예요
 이번 헤어질 결심의 마지막은 정훈희도 좋았지만 송창식이 같이 부른게 신의 한수라고 생각해요
- 11. 그린 티'23.1.3 8:59 AM (39.115.xxx.14)- 혼자부른 안개도 좋았지만 송창식과 함께 부른 안개 자꾸 듣고 싶어져요. 
 나이듦의 연륜이 느껴지는 두 분의 음성이 너무 좋았어요.
- 12. ..'23.1.3 9:03 AM (1.234.xxx.84)- https://youtu.be/LXAmpAMzMsc 
 
 찾아봤어요. 듀엣으로 첫 무대래요. 황홀합니다.
- 13. 청아한 목소리'23.1.3 10:35 AM (39.7.xxx.58) - 삭제된댓글- 진짜 
 개취는 아니지만,
 아름다워요.
 교태?라구요?
 같은 목소리
 다른 소감 ㅡㅡ
- 14. 63세'23.1.3 10:10 PM (218.239.xxx.253)- 48년전 중3 15살 어리디 어린 소녀적에 
 안개가 미치게 좋아서 늘 흥얼거리고 다녔어요
 그 당시 담임 선생님이 음악선생님이셨는데
 정훈희씨가 우리나라 여가수 중 가장 높은 고음처리가 된다고 했어요
 맑고 독특한 음색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