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투버 여수언니 아세요?
먹토하면서 몸관리하고 운동하고 그런거 같은데.
저만 그렇게 느낀 건가 해서요..
1. happy12
'23.1.3 1:30 AM (121.137.xxx.107)저도 그렇게 느껴요.
2. ㅇㅇ
'23.1.3 1:57 AM (119.203.xxx.59)엄청난 당분의 디저트 먹는거 보고 기겁했어요.
저래도 성인병 안걸리면 대박 축복받은 유전자라고 부럽다 했는데
먹토인가요?3. ...
'23.1.3 6:05 AM (158.140.xxx.227)저도 봤는데, 디저트 외의 음식류는 그냥 보통 대식가 정도의 양으로 보였어요. 매일 그렇게 먹는 건 아니고 평소엔 관리/건강 식단으로 먹던데요. 먹토할 정도의 양은 아니라는 거죠.
디저트는.. 양보다는 단 것을 질리지 않고 저렇게 많이 한꺼번에 먹을 수 있다는 게 단 거 좋아하는 저로서도 좀 신기하긴 하더군요.4. ..
'23.1.3 7:40 AM (121.140.xxx.208)새벽에 엄청 운동해요 그렇게 하루 시작하던데 살안찌는체질과 운동해서 칼로리 소모할거에요
5. ㅎㅁ
'23.1.3 8:23 AM (210.217.xxx.103)운동한다고 그게 다 해결이 되는 건 아닌데.
그리고 운동하는 모습 예전에 보여준 거 보면....운동 많이 한 사람의 움직임은 아니었음.
입맛이 희한하고 맛을 아는게 아니라 제대로 만들어진 음식에 아무 소스 연유 크림 마구 발라서
애초의 의도했던 맛을 다 엉망으로 만들어 버려서 먹는거에 너무 놀랐음...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게 제대로 오리지날에 가깝게 만드는 모 파티세리 디저트들을 달지 않고, 식감도 이상 (원래 프랑스는 그렇게 먹는거란다...)하다며...기형적으로 바뀐 한국식 음식에 열광하는 거 보며 맛은 모르는 사람이네.6. 설마요..
'23.1.3 8:42 AM (223.38.xxx.184)생각도 안해봤는데....
잘먹는 유투버들 많잖아요
단거 좋아하는 입맛인거죠
연유가 생각보다 그렇게 달진 않아요;;;7. ㅇㅇ
'23.1.3 8:49 AM (61.254.xxx.88)그냥 열심히 사는 것 같아서 좋아 보였어요
8. ...
'23.1.3 9:26 AM (223.39.xxx.32)여러날에 걸쳐 먹은걸 한꺼번에 보여줘서 그런거 같아요
많이 먹기는 하더라구요
근데 운동을 엄청 열심히 해요
운동쪽 일을 한 사람같아요 헬쓰쪽??
참 맛있게 먹기는 해요 ㅋ9. 씹고
'23.1.3 9:31 AM (117.111.xxx.17) - 삭제된댓글뱉는 거 같던데요?
항상 삼킬 타임엔 잘라 편집하고 씹는 것만 보여줘요
원테이크로 찍지 않아서
저럴 거면 나도 저렇게 먹을 수 있겠다 싶던데요10. ..
'23.1.3 9:51 AM (39.7.xxx.238)아직 젊어서 그정도 운동으로 그음식을 소화하지 조금만 더나이먹어도 어쩌려나 싶게 당덩어리들을 흡입하는데 진짜 가슴이 답답.. 먹토라면 너무 실망인데요? 그럴사람같지는 않은데..
11. ...
'23.1.3 10:49 AM (118.235.xxx.199)여수언니 뭐든 맛있게 잘 먹고, 긍정적으로 열심히 사는 것 같아서 좋아하는데...
만약 먹토라면 앞으로는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적당히 맛있게 먹어주면 좋겠어요.
여수언니 원래 아프리카tv에서 운동 관련 방송하다가 먹방하는 건데, 운동 안 해본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12. 헉
'23.1.3 11:37 AM (58.124.xxx.248)먹토는 생각도 못해봤는데..설마..아니겠죠..먹방유튜버가 먹토의심받으면 그냥 매장당합니다. 누구보다 잘 알텐데 진짜 그럴라구요ㅠ
13. ㅇㅇ
'23.1.3 2:45 PM (112.144.xxx.105)이분 이혼하시고 아이랑 힘들어 하셔서 뭐든 응원해요
14. 음
'23.1.3 3:20 PM (1.230.xxx.4)여수언니 이혼하고 긍정적으로 삶을 대하는 태도나 열정은 응원하지만 이혼사유를 그렇게 구체적으로 밝히실 필요가 있었을까 싶어요
물론 구독자에게 솔직하고 싶었고 등등의 이유가 있었겠지만 큰아이 작은아이가 여러번 등장했었죠 일상을 공유하는 컨텐츠니 그랬겠지만 그 아이들도 아직 어린데ㅠㅠ 아이들이 받을 상처나 견뎌야하는 상황이 좀 그렇습니다15. 어?
'23.1.3 3:52 PM (115.138.xxx.77)이혼사유를 말했었어요?전 어느 날 갑자기 들어가서 부계정 만들더니 사연이 있다 어쩌구..하면서 비밀스런 분위기.풍기다가 갑자기..이혼했다.이러고 돌아온 걸로 봐서..아이들 때문에.이혼사유는 말 안하나보다..그랬었죠?(엄청 가연있는것처럼 분위기 풍기더니)
16. ...
'23.1.3 5:54 PM (118.235.xxx.199)정확한 사유를 얘기했었나요??
근데 위에 아이 둘은 요즘 영상에 안 나오던데 아빠가 키우는 건지...17. 음
'23.1.3 6:01 PM (163.116.xxx.119)정확한 사유는 못 본것 같은데, 제가 못본것일수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위의 아이 둘은 여수언니 아이가 아니지 않았나요? 그래서라고 생각했는데요.18. ..
'23.1.3 6:40 PM (211.234.xxx.244)신뢰가 깨졌다는 표현 정도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바람..인가 추측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