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양가가 다 불편하니 아이들 보기가 그렇네요

ㅁㅁㅁ 조회수 : 3,429
작성일 : 2023-01-02 23:17:12
저나 남편이나 둘 다 부모님과의 관계가 어려워요
그래도 여지껏 명목상으로 유지해 오다가
2-3년 전에 절연단계로 들어와서
이제 양측 다 연락하지 않습니다.
그걸 일일히 설명하기도 낯뜨거운 일이고,
마음이 답답하기도 하고,
참고 왕래하자니 미칠거 같고
저희 부부만 생각하면 지금이 훨씬 좋은데요.

아이들에게는 어른으로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 막내는 자꾸 조부모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아이의 인연까지 끊게 되어서 참 어렵네요.
IP : 175.114.xxx.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 11:33 PM (49.168.xxx.187)

    아이 때문에 곤란하시겠네요.
    어쩔 수 없죠. 지금처럼 편히사세요.

  • 2. 할머니가
    '23.1.3 12:09 AM (41.73.xxx.78)

    편치 않은 알이 있어서 갈 수 없다고 하세요 .
    커서 이유 알리면 되고요
    다 이해하고 수긍해요 크면 … 관심밖이 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0666 병동의 지속적인 폭언, 폭행으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정말 속상.. 7 간호조무사 2023/01/03 2,746
1420665 나이들면 집주인이 집 안빌려준다는 말이 뭔가요? 35 .. 2023/01/03 9,106
1420664 꽃다발 가격이 ㅎㄷㄷ 57 .. 2023/01/03 13,005
1420663 금 팔까요? 5 2023/01/03 3,615
1420662 갑자기 현관비번 몰라서 전화온 엄마 6 A 2023/01/03 3,555
1420661 에어로빅 1일차 ㅎㅎ 7 2023/01/03 1,776
1420660 제가 아이한테 답답한거... 7 ... 2023/01/03 2,629
1420659 성유리는 20대에서 바로 40대로 세월 폭탄 맞았네요 19 ... 2023/01/03 32,474
1420658 집은 자식물려주고 싶지 않나요? 27 노후 2023/01/03 6,190
1420657 카톡 1:1 대화에서 나가기누르면요 ... 2 ㅇㄴ 2023/01/03 3,455
1420656 도를 넘는 2차 가해...대책도 의지도 없는 정부ㅡ 뉴스타파 4 기레기아웃 2023/01/03 1,422
1420655 다이아몬드와 루비 목걸이 7 패물 2023/01/03 2,380
1420654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많이 잔인한가요? 6 악의마음 2023/01/03 1,857
1420653 더글로리 보다 잠들어서 복수하는 꿈 꿨어요 4 크하 2023/01/03 1,945
1420652 생활비 안받고 남편 카드로만 사용하는 분들 계시나요? 14 ㅇㅇ 2023/01/03 6,751
1420651 오른쪽 뒷머리, 경동맥? 부근이 찌릿찌릿해요. 9 새해 복 2023/01/03 3,106
1420650 더글로리 6화... 너무 슬펐어요 2 . 2023/01/03 5,690
1420649 시슬리 화장품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9 알려주세요 2023/01/03 2,709
1420648 40넘어 생리통이 심해졌어요.. 7 ㅠㅠ 2023/01/03 1,901
1420647 윤 정부, '5.18민주화운동도 삭제 11 .. 2023/01/03 2,497
1420646 저도 여쭤볼래요. 라이더자켓 버릴까요 19 갈팡질팡 2023/01/03 3,032
1420645 고소영은 그 나이대에도 싱그러운듯요 7 ,,, 2023/01/03 4,948
1420644 만63세 국민연금, 2033년 만65세인데 2년 더 늦춰 만67.. 41 기다리다 가.. 2023/01/03 7,106
1420643 아는 선배가 아무래도 치매같은데 19 어떻게하죠 2023/01/03 9,247
1420642 아이가 감기 옮아와서 식구 모두 걸렸어요 4 콜록 2023/01/03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