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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츄리닝 입고 회사 가다보니 화장도 안하게되네요

레몬 조회수 : 2,650
작성일 : 2023-01-02 22:56:35
컴퓨터에만 계속 앉아있어요.
밥먹을때 나가는 것 말고는 퇴근때까지 컴퓨터만 해야함.
처음에는 화장도하고 옷도 멋도 가끔 부리고했는데..
야근이 계속되다보니 집에오면 핸드폰 좀 보다 바로 자요.
자차를 이용하니 사람이 더 퍼진것도 같은데..
앉아있기 불편해서 츄리닝 입기 시작했는데..
새해인데 구질구질 해보이는 제 모습이..참..
사무실 분위기가 대체적으로 그래요.
외부사람은 안보고 각자 일만 하다 보니 다들 귀찮은듯..
옷을 사지니 안산지 오래되서 한두벌로는 안될꺼같아요.
IP : 220.76.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리
    '23.1.2 11:02 PM (14.32.xxx.215)

    그래도 추리낭은...

  • 2.
    '23.1.2 11:08 PM (221.140.xxx.139)

    비슷한 사람 저요 ㅋ
    일할 때 편한 게 최고라

  • 3. 개발자들
    '23.1.2 11:10 PM (88.65.xxx.47)

    원래 추리닝에 삼선 슬리퍼가 교복.

  • 4. 미소
    '23.1.2 11:10 PM (211.223.xxx.98)

    아니 어떻게 회사가는데 츄리닝을?

  • 5. 어이쿠
    '23.1.2 11:28 PM (221.147.xxx.176)

    그래도 츄리닝은22222222222

  • 6.
    '23.1.3 12:57 AM (220.117.xxx.26)

    개발자들은 진짜 그런가봐요
    어디 회사가 흡수 되서
    일반 회사에 개발팀도 같이 사무실
    됐는데 진짜 츄리링이 교복이였다고

  • 7. 저도
    '23.1.3 9:26 AM (211.248.xxx.202)

    코로나이후 몇년사이
    원마일웨어로 유행이기도 했죠.
    저도 츄리닝을 벗을수가 없네요.
    앉아있을때 세상 편해요.
    조이지 않으니 건강에도 좋을것 같아서
    고급형 츄리닝으로 갈아탔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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