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 말이 나와서 수사 반장이 하는 말
- 1. 불쌍하게'23.1.2 10:09 PM (223.38.xxx.227)- 죽은 세월호 아이들을 정치적으로 계속 이용한 
 나쁜 놈들도 있어죠.
 그 앞에서 밥처먹은 놈들보다 더 사악하다고 봅니다.
- 2. 근데'23.1.2 10:10 PM (14.32.xxx.215)- 그래도 산사람은 살아야 하니까 먹죠 
 장례식장에서 식사대접은 왜 하며
 내 부모 죽어도 때되면 밥먹고 잡니다
- 3. 타고난'23.1.2 10:12 PM (124.57.xxx.214)- 이기적임에다 요즘 양육 환경도 얼마나 이기적이게 
 키우나요? 타인에 대해 배려하는 교육이 학교나
 가정이나 어디에도 없어요.
 타고난 선함에만 기대를 해야하니...ㅠㅠ
- 4. 근데 님'23.1.2 10:53 PM (221.154.xxx.113)- 살아야하니까 먹는 그런 밥이 아니라 
 일부러 단식하는 유가족들 조롱 하면서 보란듯이
 떡하니 코앞에 펼쳐놓고 냄새 풍기며 먹었다구요.
 유투버와 극우세력들이 했던 짓거리는
 사람으로 해선 안될 비열하고 악랄한 짓거리였어요
- 5. 50평생'23.1.2 10:59 PM (125.178.xxx.170)- 눈빛만 보고 무서웠던 사람 둘 있었어요. 
 1. 북한산 올라가는데 내려오는 남자랑 마주쳤던 눈빛
 2. 속초 항구에서 굿하던 박수 무당 눈빛.
 
 정말 온몸에 소름이!!
 어떻게 그런 일이 있었을까 늘 궁금해요.
- 6. ....'23.1.2 11:56 PM (72.38.xxx.104)- 살인 5일 후 숨어든 여자를 만난적이 있는데 
 살인자라는 걸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그 여자를 만난 순간 섬짓했어요
 며칠을 봐도 그렇게 무서웠는데
 한 일주일 정도 지나서 본인이 살인자로 쫒기지 않는다는 안도감이 드는 시점 쯤에는
 눈빛과 행동이 선한 아기양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 날 경찰이 들이닥쳐서 잡혀갔어요
 경찰이 들어왔을 때 그 여자 경찰의 눈빛 또한
 아직도 기억해요
 두려움 경계의 눈빛
- 7. ‥'23.1.3 12:22 AM (116.37.xxx.176)- 파주택시기사ㅅㅇㅁ 
 눈빛이 ㅎㄷㄷ
 잔인한 눈빛이 섬뜩한...
- 8. 세상에'23.1.3 1:58 AM (178.4.xxx.79)- . 
 '23.1.2 11:56 PM (72.38.xxx.104)
 살인 5일 후 숨어든 여자를 만난적이 있는데
 살인자라는 걸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그 여자를 만난 순간 섬짓했어요
 며칠을 봐도 그렇게 무서웠는데
 한 일주일 정도 지나서 본인이 살인자로 쫒기지 않는다는 안도감이 드는 시점 쯤에는
 눈빛과 행동이 선한 아기양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 날 경찰이 들이닥쳐서 잡혀갔어요
 경찰이 들어왔을 때 그 여자 경찰의 눈빛 또한
 아직도 기억해요
 두려움 경계의 눈빛
 
 
 ㅡㅡ
 더 풀어주세요.
 살인자를 직접 만난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