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아하다는것?

나를 특정하는말 조회수 : 6,454
작성일 : 2023-01-02 20:31:49
아이들 어렸을때 친하게 지내던 동네 언니가 "ㅇㅇ이 엄만 우아하잖아"라는 말을 처음해주었어요. 그땐 처음 듣는 말이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도 좋았어요.
20년이 흐른 지금 주변 친구들이나 가끔 만나는 분들 "우아하잖아, 우아하세요~"
자주 듣다보니 기분이 나쁜건 아니고 엄청 좋은것도 아니고 내가 그런가? 내가 우아한가? 뭐가 우아한걸까???
오늘도 우아하단 말을 듣고 글써봐요.

우리 회원님들도 자주 듣는 단어 뭐가 있으세요?
IP : 121.188.xxx.24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영업자
    '23.1.2 8:34 PM (121.133.xxx.137)

    하루에도 수십번 듣는 얘기
    몸매관리 어떻게하세요?

  • 2. 뷰티풀
    '23.1.2 8:35 PM (1.127.xxx.121) - 삭제된댓글

    연하 남친이 아침, 점심, 저녁으로
    "헤이 뷰티풀 "이라고 불러주네요
    처음에는 안믿었죠. 그냥 아첨 하는 줄... 근데 기분 좋은 것도 있고 해서 저도 비슷하게 간간히 칭찬 날려주고 있어요

  • 3. ...
    '23.1.2 8:43 PM (218.39.xxx.233)

    모르는 사람이랑 말 참 뻔뻔하게 (?) 잘하는 재주 있다고 하더라구요.. 버스 정거장에서도 모르는 사람이랑 스몰톡 가능. 어제도 롯데월드 가서 줄서다 알바랑 한참 이야기하다옴. 아이 학원 상담가면 실장들과 애 이야기하다 원래 알던 언니들처럼 이 얘기 저 얘기 하다 웃고 떠들다 나옴..ㅠ 남편이 세상 푼수라고 함.

  • 4. 원글자
    '23.1.2 8:44 PM (121.188.xxx.245)

    세상푼수 ㅎㅎㅎㅎ.진짜 부러운 능력자세요.

  • 5. 원글자
    '23.1.2 8:45 PM (121.188.xxx.245)

    스몰톡 자연스럽게 하시는 분들 진짜 부러워요.

  • 6. ..
    '23.1.2 8:49 P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

    저보다 열살 어린 사람들한테 예쁘고 동안이고 여리하다는 말
    종종 들어요

  • 7. love
    '23.1.2 9:03 PM (220.94.xxx.14)

    피부 너무 좋으세요란 말 많이 들어요
    십년동안 피부과에 매해 소형차 한대비용을 써서 이제사 그런말 들어요

  • 8. 저도 같아요
    '23.1.2 9:09 PM (182.228.xxx.200)

    오늘 부서 이동 인사 자리에서 소개되는데 제 이름 앞에 우아하신 이라는 수식어가 붙더군요. 여러번 들은 얘기라 그런갑다 합니다.
    뭣때문일까 생각해본 적 있는데 말이 별로 없고 정적인 편입니다. 반응이 크지 않고요. 얼굴은 작고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키는 크지 않으나 상체에 살이 없는 체형이에요.
    집에 와서 그런 얘기하면 우와~~하신거 아녀요? 익살스럽게 놀리네요.

  • 9. 저는
    '23.1.2 9:10 PM (125.178.xxx.170)

    미인이세요. 오연수 닮았어요.
    어딜 가나 들었어요.

  • 10. 원글자
    '23.1.2 9:19 PM (121.188.xxx.245)

    우리집 대학생 딸아이 왈 첨가해서 "엄만 상냥하고 친절해" 그러더니 "엄마 목욕물 받아줘~~"
    가스라이팅인거죠? ㅎㅎㅎㅎ

  • 11. 말이 많이 없고
    '23.1.2 9:20 PM (110.70.xxx.217)

    분위기 있으면 그런 말 듣는 것 같아요

  • 12. 목이길고
    '23.1.2 9:26 PM (116.41.xxx.141)

    상체 여리 목소리 나긋 머릿결

  • 13. 분위기
    '23.1.2 9:28 PM (223.39.xxx.153)

    분위기 미인이라고 ....인상이 너무좋다고.. 아나운서같은 느낌 ..근데 사실 저는 잘 모르겠는데 그런말 해주면 좋기도 하지만 의아하기도 해요 감사한 일이죠

  • 14. ...
    '23.1.2 9:34 PM (223.38.xxx.176) - 삭제된댓글

    썼다 지움. 82에서 백날 그런 소리 듣는다고 해봤자 인증도 안 되는 자화자찬 같아서.

  • 15. 분위기
    '23.1.2 9:35 PM (39.122.xxx.3)

    저도 분위기 미인이라는 말
    아이 담임샘한테 몇번 들었어요
    직장에선 단아한 언니라는 말도 ㅎㅎㅎ

  • 16.
    '23.1.2 9:38 PM (121.144.xxx.62)

    가끔은 멕이는 건가... 하고 느낄 때도 있어요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는 말도 행간을 잘 읽어야 하더라구요
    비꼬는 말인데도 못 알아들은 건가 싶을 때도 있구요
    칭찬듣고 나서 생각해보면 자본주의 미소일 때도 많아요

  • 17. 스몰톡
    '23.1.3 1:00 AM (119.64.xxx.75)

    저도 언제 어디서 누구와도 스몰톡 가능해요

  • 18. ...
    '23.1.3 5:03 AM (123.231.xxx.165) - 삭제된댓글

    전 섹시하다는 말 많이 듣는데요 사실 제 외모는 아담하고 평범하며 섹시햔 것과는 거리가 먼데 이 말 자주 들어왔어요. 20대부터 50대인 지금까지..ㅠㅠ 심지어는 외국인들한테도요ㅠ 참 이상하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2530 굿 하고 남은 음식 17 ... 2023/01/31 4,624
1422529 삼성전자 실적 나왔네요 ㅇㅇ 2023/01/31 2,035
1422528 '우리기술' 작전주 아니다? 대통령실 해명 틀렸다 7 뉴스타파화이.. 2023/01/31 1,278
1422527 친구가 유방암 환자인데 26 뭐라도 하자.. 2023/01/31 6,864
1422526 물가 정말 장난 아니네요 9 ㅠㅠㅠ 2023/01/31 4,129
1422525 지금 돈이 조금있는데 5 2023/01/31 2,164
1422524 뉴욕 정말 좋은가요??? 52 뉴욕 2023/01/31 4,817
1422523 버스지하철택시수도가스전기국민연금건강보험택배비시리얼롯데리아서브웨이.. 2 피가 쭉쭉 .. 2023/01/31 572
1422522 돈 있는데 주식 안하면 바보인가요? 28 .. 2023/01/31 3,485
1422521 이런다리..오다리인가요? 6 ㅜㅜ 2023/01/31 1,904
1422520 태국부자랑 결혼한 여배우도 잘살잖아요 3 ㅇㅇ 2023/01/31 4,511
1422519 매수매도 헷갈려서 다팔았네요ㅠ 18 ㅇㅇ 2023/01/31 4,158
1422518 인도인과 결혼한 사람도 보긴했는데 5 ㅇㅇ 2023/01/31 3,123
1422517 노인 요양병원 추천해주세요. 3 ㅇㅇㅇ 2023/01/31 1,320
1422516 결국 싫다해도 일본 따라가는듯 16 2023/01/31 3,617
1422515 "거리 멀면 요금 더 내라"…롯데택배 업계 처.. 12 ... 2023/01/31 2,286
1422514 자격증 취득 어디서 하는게 좋을지 3 자격증 2023/01/31 1,132
1422513 대학생들 아이패드 몇 인치 쓰나요? 1 아이패드 2023/01/31 1,112
1422512 판)12년 뒤, 저는 죽습니다 4 이사건 2023/01/31 5,018
1422511 당화혈색소 검사를 손끝채혈로 하던데요 11 ... 2023/01/31 2,946
1422510 혹시 mannatech라는 거 2 참내 2023/01/31 853
1422509 양념게장 처치 어떻게 11 2023/01/31 1,495
1422508 노인당뇨 3 ㅇㅇ 2023/01/31 1,125
1422507 영국이라기엔 인도인 아버지, 콜롬비아 어머니 52 Ty 2023/01/31 8,089
1422506 난방비 지원 필요없다 8 몽고메리 2023/01/31 2,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