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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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잡이 때 명주실 푸는 법
아이가 이 실을 풀면 자기기 좋은 대학 갈거고 좋은 인생 살 거지만.이렇게 엉킨 실타래 못 풀면 자기 인생도 엉킨 실타래처럼 될 것같다고..
지금 엉킨 명주실 풀고 있는데..82님들 방법 좀 부탁드립니다
1. 무명실
'23.1.2 8:09 PM (119.64.xxx.75)면 무명실인가요
실크 명주실인가요?
지금 당장은 못풀것 같아도 안되면 잘라서 다시 묶어 이어도 되고요.
방법은 많다고 알려주시는건 어떤가요....2. 베이비파우더로
'23.1.2 8:14 PM (125.142.xxx.233)흩뿌린다음 살살 털면서 풀어보세요.
3. 지금까지 엉킨거
'23.1.2 8:15 PM (218.50.xxx.164)잘라내고 거기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4. ...
'23.1.2 8:20 PM (1.235.xxx.154)천천히 살살 풀어보세요
5. 워워~
'23.1.2 8:22 PM (175.122.xxx.249)무슨 그런 말도안되는 말로 징크스를 만드나요.
위에 여러분들이 쓰셨듯이
엉킨거 잘라내고 시작하면 됩니다.
공부 열심히 하고
대학 선택 잘 하고요.6. 참내원
'23.1.2 8:22 PM (121.133.xxx.137)이 실을 풀면 자기기 좋은 대학 갈거고 좋은 인생 살 거지만.이렇게 엉킨 실타래 못 풀면 자기 인생도 엉킨 실타래처럼 될 것같다고.
저라면 뒤통수 한대 뽝 때립니다7. ㅇㅇ
'23.1.2 8:22 PM (118.37.xxx.7)네 운명을 고작 실쪼가리에 거냐고, 명주실과 네 미래는 아무 상관 없다고 해주세요.
저라면 그냥 두거나 꼭 풀어야한다면 가위로 콱 잘라버리겠습니다. 실따위가 뭐라고.8. ...
'23.1.2 8:25 PM (106.101.xxx.101)무의미한 징크스에 스스로 속박되지 마세요
9. 마음을
'23.1.2 8:27 PM (121.165.xxx.112)내려놓고 살살 풀어보세요
파쇄기에 갈아버린 오만원도 퍼즐맞춰 복구하던데
까짓 명주실 쯤이야...10. 새거
'23.1.2 8:30 PM (182.220.xxx.133)살짝 사서 바꿔치기
11. ..
'23.1.2 8:33 PM (39.7.xxx.44)저라면 뒤통수 한대 뽝 때립니다
2222
그런것들에
의미부여하는 습관들이면
안좋아요.
엄마가 당장 가위로 끊으세요.12. 바늘로
'23.1.2 8:35 PM (14.32.xxx.215)엉킨 부분에 찔러 넣으세요
사라락 풀립니다
제 취미가 엉킨 실 푸는거13. . . .
'23.1.2 8:55 PM (180.70.xxx.60)저라면 뒤통수 한대 뽝 때립니다
2222
그런것들에
의미부여하는 습관들이면
안좋아요.
엄마가 당장 가위로 끊으세요.
333333333
별
쓸데없는 일에 애는 의미부여하고ㅡ애는 애라 그런다지만
거기 동조하는 엄마라니14. ......
'23.1.2 9:12 PM (118.235.xxx.26)애가 만지다가 엉키게 한 거 엄마가 풀어놓으면
엄마가 대입 합격하는 건가요 ㅠㅠ
무의미한 징크스 만들지 마세요 ㅠㅠ15. ᆢ
'23.1.2 9:23 PM (121.159.xxx.222)알렉산더가 고르디우스의 매듭 푼 이야기 찾아보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