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형편에 미술시켜 재수까지 하고 지방대 들어간 첫째는 학교 그만두고 편입한다고 하네요
그것도 다른 과로
아,,, 애들땜에 아랫배가 땡겨요
갱년기라 안그래도 여기저기 아프고
남편사업은 경기가 안 좋아 돈도 안되고
게다가 보일러까지 고장나서 추워요
아 욕하고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이 웬수네요
82 조회수 : 2,850
작성일 : 2023-01-02 20:01:48
예비고 딸은 실컷 놀다 힘들어서 학원 안간다는거 제가 고래고래 소리지르니 겨우 가고
IP : 121.136.xxx.1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23.1.2 8:32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인생이 그렇더라구요
내맘대로 다 안되고 .. 지들끼리 도는 세상
그냥 그렇게 되는대로 살아보자구요
저도 아들 둘 키우는데 그냥 돈 만 대준다 생각하고 있습니다2. 아이구
'23.1.2 8:45 PM (61.84.xxx.27)토닥토닥.. 저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산너머 산이고.. 저는 애를 왜 둘이나 낳았을까요.
키울 깜냥도 안되면서ㅜㅜ3. 정말
'23.1.2 9:06 PM (222.234.xxx.222)무자식이 상팔자에요. 외동 키우는데도 힘들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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