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감명 깊었다는데 전혀 이해 안되던 영화
- 1. ...'23.1.2 7:22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전 와호장룡이요 
 마지막에 투신하는 거 자살인가 뭔가 알 수 없어요
- 2. 00'23.1.2 7:22 PM (211.108.xxx.164)- 저도요 도대체 저게 왜 ? 
- 3. ㅇㅇ'23.1.2 7:23 PM (59.6.xxx.68)- 당연하죠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 말이 왜 나왔을까요
 남은 나를 이해 못하고 나도 남을 이해 못해요
 세상 인구 수 만큼이나 다양한 생각과 감정과 기준과 시선이 있죠
- 4. 언제적메디슨ㅎ'23.1.2 7:23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어 저도 원글 공감이요 ㅎㅎㅎ 
- 5. 언제적메디슨ㅎ'23.1.2 7:24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저는 솔직히 메릴 스트립이 너무 너무 못생겼다고 느끼는 사람이라 감정이입이 안됐어요 
- 6. 솔직히'23.1.2 7:25 PM (14.32.xxx.215)- 폴링인러브는 재밌었는데 
 매디슨은...보면서...아 좀 에지간히 해라 다 늙어서...소리가 나왔어요 ㅠ
- 7. ...'23.1.2 7:28 PM (211.248.xxx.14)- 그 마음 이해가요. 저는 헤어질 결심이 그랬어요 ~~ 
- 8. ..'23.1.2 7:45 PM (92.238.xxx.227)- 전 라라랜드 
- 9. ㅎㅎ'23.1.2 7:46 PM (218.238.xxx.14)- 책 읽은 후 영화 봤는데, 매디슨 카운티 다리는 주연배우들이 너무 늙어서, 이입이 안되었어요. 
- 10. 저도'23.1.2 7:46 PM (106.101.xxx.129) - 삭제된댓글- 헤어질 결심 
- 11. ㅋㅋ'23.1.2 7:47 PM (124.49.xxx.19)- 솔직히님 저랑 찌찌뽕 
- 12. ㆍ'23.1.2 7:53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근데 저는 대부분의 로맨스 영화가 다 그래요
 퐁네프~
 페드라
 메디슨~
 데미지
 가을의~
 타이타~
- 13. 저는'23.1.2 7:54 PM (118.235.xxx.18)- 타이타닉이요 
 여주인공도 맘에 안 들고 너무 식상한 스토리
 디카프리오 빨로 봤는데도 솔직히 너무 재미없었음
- 14. ...'23.1.2 7:55 PM (211.234.xxx.234)- 헤어질 결심 원탑 
- 15. 저도'23.1.2 7:58 PM (118.235.xxx.128)- 그거랑, 
 그 뭐더라 여명이랑 장만옥. 아 첨밀밀이요
- 16. 소설은'23.1.2 7:59 PM (39.7.xxx.77) - 삭제된댓글- 소설가가 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나?? 했지만 
 영화는 잘 이해되고 좋던데요.
 
 운명같은 사랑이 느닷없이 찾아온걸 자식이 울며 이해하다니.. 감동적이죠. 엄마의 희생을 느꼈던거에요.
- 17. 저도'23.1.2 8:26 PM (175.117.xxx.6)- 헤어질 결심이요 
- 18. ...'23.1.2 8:36 PM (221.151.xxx.109)- 라라랜드 
 헤어질 결심
 보고나서 뭥미??
- 19. 그영화보기전'23.1.2 8:39 PM (1.145.xxx.19)- 책으로 보면서 영화화된다면 
 남주는 로버트 레드포드
 여주는 이사벨라 로셀리니(이태리계 미녀이니)면
 정말 그림같을고라고 혼자 상상했었어요
 나중에 영화보니 연기는 흠잡을데 없지만…
 원하던 그림이 아녀서 넘 실망한기억이
- 20. 안나까레니나'23.1.2 8:43 PM (218.50.xxx.164)- 복에겨워 입으로 똥을 쌈 
- 21. ㅇㅇㅇ'23.1.2 8:47 PM (112.151.xxx.95)- 저도요.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그냥 불륜영화인데 아름답게 그려지는게 별로 좋지 않았음
- 22. ᆢ'23.1.2 8:54 PM (125.176.xxx.8)- 어쩠든 가정을 택했으니 지나간 바람 ᆢ 
 그들의 심리를 그린거죠뭐.
- 23. …'23.1.2 8:57 PM (121.162.xxx.174)- 전 귀여운 여인이요. 음악 말곤 진짜 어처구니가 ㅎㅎ 
 불륜 뭐 이런 시각으로 보자면
 창녀와 출장 가자마자 창녀부터 찾는 호색남 이야기 .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소설이 워낙 제 취향이 아닌데
 왜 캐스팅을 그렇게 했는지는 이해갑니다
- 24. ...'23.1.2 9:30 PM (221.151.xxx.109)- 귀여운 여인은 선남선녀이기는 하죠 
- 25. ᆢ'23.1.2 9:5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중년불륜 
- 26. ....'23.1.2 10:31 PM (119.202.xxx.59)- 메디슨카운티의다리 
 진짜그때20대 후반이었는데
 바람아니냐며 ㅎㅎ
- 27. 그니까요'23.1.2 11:08 PM (88.65.xxx.47)- 그냥 바람둥이 사진작가한테 놀아난 멍청한 유부녀가 
 뭔 세기의 절절한 사랑이라고.
 
 게다가 영화는 여주, 남주 다 늙어서
 노인네들 주책이다 싶더만.
- 28. ㅇㅇ'23.1.2 11:22 PM (220.118.xxx.47) - 삭제된댓글- 메디슨, 라라랜드 안나까레리나 ㅎㅎㅎㅎ 정말 너무너무 동감 
 헤어질결심은 안봐서 패쓰
- 29. 제가 볼땐'23.1.3 1:50 AM (114.201.xxx.27)- 공감할 요소가 없어서인듯. 
 
 저역시 위에 나온 영화...하나도...?다들 어색...
 
 역지사지가 될 요소가 없어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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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이고 눈물찍찍하는 사람은...다 자기이야기같아서라고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