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작성일 : 2023-01-02 19:08:06
                
             
            3576927
             
남편한테 친정집 같이가자고 했는데..
안간다네요 ㅎ
몇달전 시가 식구들 폭언에 거의 안보다시피하고
어려울때 지원금은 친정에서 모두 도와주셔서 고맙고 감사한데.
이 인간은 고마워하긴 커녕 한숨만 쉬네요.
이런 남의 편을 데리고 가는것도 별로 내키지는 않지만.
그래도 같아 가는게 맞는거라..
혼자 두면 뻔히 시가 식구들 저희집에 올거 뻔하고요.
좀 같이 갈 방법이 없을까요?..
            
            IP : 125.191.xxx.2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1.2 7:09 PM
				 (180.69.xxx.74)
				
			 - 설날  혼자 보내고   님은  다음날 가세요 
 굳이 같이 가려고 하지마시고요
 
- 2. …- 
				'23.1.2 7:12 PM
				 (125.191.xxx.200)
				
			 - 시가에는 안갑니다. 어차피 남편도 안가니까요.
 설날은 같이 집에 있다가 다음날 친정 가라는 거죠 ? 윗님~
 
- 3. 시가- 
				'23.1.2 7:13 PM
				 (175.223.xxx.137)
				
			 - 안보면 친정도 안보는거죠. 
- 4. …- 
				'23.1.2 7:14 PM
				 (125.191.xxx.200)
				
			 - 시가님 시어머니신가요? ㅎ 욕먹어도 가라는건지~ 
- 5. ker- 
				'23.1.2 7:14 PM
				 (180.69.xxx.74)
				
			 - 남편도 시가 안가나요? 
- 6. 네- 
				'23.1.2 7:15 PM
				 (125.191.xxx.200)
				
			 - ker님 결혼하고 거의 잘 안갔어요.
 작년에도 집에만 있었고요 쭉~
 
- 7. 그- 
				'23.1.2 7:15 PM
				 (175.193.xxx.50)
				
			 - 시가의 폭언에 남편이 동의를 안하나요?
 아님 면목없어서 그냥 뻗대는(?) 건가요?
 
- 8. ..- 
				'23.1.2 7:19 PM
				 (125.191.xxx.200)
				
			 - 그님.. 솔직히 남편 카톡을 살면서 딱 한번 봤눈데..
 시누이가 제 욕을 줄줄이 써놧더라고요. ㅎ
 그 문자에 남편도 아무말 없고.
 예전에도 미친 어쩌고 그런 문자를 보냈는데도
 저보고 잘못한거라며 제 탓을 하더군요.ㅎ
 또 시어머니 말해 뭐해요.. 전화에 대고 쌍욕은 기본인 사람인데
 전혀 ~ 남편은 말이 없더군요..~ 누구편도 들수옶다면서요 ㅎ
 
- 9. ㅇㅇㅇ- 
				'23.1.2 9:51 PM
				 (220.118.xxx.47)- 
				 -  삭제된댓글
 - 남편이 그상태인데 왜 친정도움 받아요?
 받지마세요
 그리고 시가 안간다면 님도 친정가지마시고요
 도움안받고 안간다면 누가 손해인지 남편이 알게되겠지요
 지가 뻐팅기고 별짓다해도 돈은 나오는데, 왜 가겠어요?
 원글님 참 어리석네요
 저딴것 같이살며 친정도움받다니
 
- 10. 구러게요- 
				'23.1.2 10:07 PM
				 (125.191.xxx.200)
				
			 - 저도 이제 지쳐서 그만 살자고 했네요.
 생각해보니 .. 저런 가족과 굳이 엮힐 필요가 없더라고요.
 누가 힘든지.. 저도 없는 척 하고 살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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