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졸업식 꽃다발 좀 찾아오라 시켰더니 그 앞에 도착해서도 15분을 헤메고 있어서 보니깐 딱봐도 1층에 상호가 똭 있는데 없다고 저한테 전화하고 문자하고 하.... 답답하다 답답해... 눈깔을 어디다 달고 무작정 나한테 없다고 계속 연락질인지.
자식들도 똑같은 패턴입니다. 산속으로 들어가 혼자 살고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인간들은 나를 거치지 않으면 할줄아는게 없나봐요.
아니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23-01-02 16:15:21
IP : 118.235.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1.2 4:32 PM (180.71.xxx.228)다 해주고 사셔서 그렇습니다.
죽이 되던 밥이 되던 " 나도 몰라... 어떻게 해야돼...?" 라고 연기하시면서 사시면
그들도 알아서 자생력이 생깁니다.
단 일이 어그러지는 거 보면서도 복장 터져서 먼저 해결해 주시려고 하면 말짱 도루묵...2. 영어로
'23.1.2 4:34 PM (118.235.xxx.157)좀 작게 써있다고 못알아봤다네요. 이게 말인가요?
하....ㅠㅠ 20년동안 수백번 반복되는 이 지랄같은 상황.3. 그럼
'23.1.2 4:37 PM (118.235.xxx.157)모든 간판이 한글로 크게 써있어야 알아본단 말인가요? 이런 ..욕나오는 빙구
4. ㅋㅋㅋ
'23.1.2 7:19 PM (59.10.xxx.133) - 삭제된댓글남자들은 좀
저도 관찰력 제로 길치 두 남자랑 살다보니 혈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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