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당근 하는 분들 대단한것 같아요

..... 조회수 : 3,498
작성일 : 2023-01-02 15:58:02
뭐 좋은 구매자 만나서 거래가 쉽게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간혹 진상 구매자 만나는 글들 인터넷에 올라오는것 보면
진짜 글만 읽어도 후덜덜;; 스트레스 작렬이던데
그거 다 상대해가면서 거래 하시는 분들은 진짜 ..
음... 뭐랄까...
쎈 분들인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전 멘탈이 유리라;;;
혹 무서운 구매자가(?) 나타나서 버럭하면
바로 쭈구리될거에요.
IP : 125.190.xxx.21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 3:59 PM (218.237.xxx.185)

    그런 와중에 우리 남편 50도가 넘었어요ㅋㅋㅋ
    진짜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전 딜 하다가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서 시도도 못하고 있는데 울 남편은 어쩜 그렇게도 응대 잘하고 잘 쳐내고 그러는지 신기할 정도. 저정도 생활력이라면 남편 믿고 살아도 되겠단 생각이 들었네요 ㅋㅋ

  • 2. ㅇㅇ
    '23.1.2 4:04 PM (116.42.xxx.47)

    이상한 기미 보인다 싶으면 차단해요
    차단하면 가족 사람 아이디로 챗 거는 사람도 있긴하지만..

  • 3. 원글
    '23.1.2 4:05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헐. 심지어 가족 아이디로;;;;;;; 아이고야;

  • 4. 원글
    '23.1.2 4:05 PM (125.190.xxx.212)

    헐. 심지어 가족 아이디로요?;;; 아이고야;;;;;

  • 5. ㅎㅎ
    '23.1.2 4:19 PM (183.98.xxx.157)

    몇번 진상 경험하고 싸워봤어요
    물건 가져가면서 은행점검시간이러 가면서 입금할께요 하더니 다음날까지 안해서 왜 안하냐고 하니 아침부터 왜그러세요!! 소리를 꽥 지르길래 아니 물건을 가져가셨으면 입금을 하셔야죠 했더니 “야! 니가 다시 가져가!” 이러길래 경찰에 신고 한다고 했더니 입금하대요

  • 6. ㅁㅁ
    '23.1.2 4:53 PM (211.51.xxx.77)

    몇번해봤는데 이상한사람 한번도 못만났어요. 약속장소는 꼭 우리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잡아요. 꼭 현금거래하구요

  • 7.
    '23.1.2 5:02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윗님?왜 꼭 지하주차장인지?
    전 지하 주차장에서 만나자고하면 꼭 필요한 물건이어도 취소하고 안나가요
    작년에 지하는 안간다고했는데 약속장소에가니 지하로 오라고해서 취소하고왔더니 절 신고했었어요
    제가 이상한건지 ?왜 지하 주차장으로 약속을 변경하고 안된다하니신고하는지 전 지금도 ㅁㅊㄴ이라 생각했어요

  • 8. ㅎㅎ
    '23.1.2 5:18 PM (221.143.xxx.13)

    저도 원글과라서 당근 한번도 안해봤어요.

  • 9.
    '23.1.2 5:44 PM (121.162.xxx.252)

    매너 온도 70도 됐어요
    판매200개 넘어요
    구매도 많구요
    재구매희망이 100프로예요 ㅎㅎ

  • 10. 저도
    '23.1.2 5:45 PM (122.35.xxx.62)

    얼마전에 젊은 애기 엄마 진상 만나서
    처음으로 거래 후기에 별로라고 남기고
    앱 지웠어요
    기본적으로 시간개념 없는 인간들하고는
    거래건 뭐건 안됌

  • 11. ....
    '23.1.2 6:52 PM (14.52.xxx.170) - 삭제된댓글

    전 거의
    괜찮았어여 진상 얘기도 많지만
    저는 반대로 너무 좋은 분들도 종종 만났어요
    원래 중고나라 등
    중고거래를
    이미 수십년 해와서 경험치도 많고요
    당근은 업자들 아니고 더 좋던데요
    저는 구매만
    해봤어요 판매하면 진상을 더 만날거 같긴해요

  • 12. ....
    '23.1.2 6:54 PM (14.52.xxx.170) - 삭제된댓글

    전 거의
    괜찮았어여 진상 얘기도 많지만
    저는 반대로 너무 좋은 분들도 종종 만났어요
    원래 중고나라 등
    중고거래를
    이미 수십년 해와서 경험치도 많고요
    당근은 업자들 아니고 더 좋던데요
    저는 구매만
    해봤어요 판매하면 진상을 더 만날거 같긴해요

    저는 속도전이에요 멘트도 최소화하고
    만나는것도 거의 바로
    한두 시간내에요 시간이 길어지거나
    말 많아지면 거래 안해요

  • 13. 저는
    '23.1.2 8:06 PM (125.131.xxx.232)

    46.4 도 에요.
    약속시간에 상대방이 깜박하고 안 나온 적 한 번 있고
    판매자가 물건 확인 안 하고 보내서 번거로웠던 적 한 번 있으나
    다들 너무 미안해하고 돈 안 받던지 더 준다하고 진상은 만난 적 없었어요.
    다만 물건 사고 팔고 약속 잡고 택배보내고 등등이 귀찮고 신경쓰이긴 하죠.

  • 14. ㅁㅁㅁ
    '23.1.2 9:49 PM (211.51.xxx.77)

    윗님?왜 꼭 지하주차장인지?
    전 지하 주차장에서 만나자고하면 꼭 필요한 물건이어도 취소하고 안나가요
    작년에 지하는 안간다고했는데 약속장소에가니 지하로 오라고해서 취소하고왔더니 절 신고했었어요
    제가 이상한건지 ?왜 지하 주차장으로 약속을 변경하고 안된다하니신고하는지 전 지금도 ㅁㅊㄴ이라 생각했어요
    .....
    거의다 차가지고 오니 지하주차장이 편하죠. 워낙 대형세대 신축아파트라 지하주차장 넓고 어중간한곳에 차 세워놓는것 보단 편하잖아요. 그리고 구매하는 곳으로 해야 구입할 분들만 약속펑크 안내고 오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0312 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만11세 남.. 2023/01/02 1,790
1420311 순대소금. 소금과 고추가루 섞음 되죠? 21 만들기 2023/01/02 3,992
1420310 본인의 외모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네요 14 얼굴 2023/01/02 5,148
1420309 자궁내막증 수술하신 분 계세요? 8 ... 2023/01/02 2,492
1420308 강아지 데리고 이사 15 2023/01/02 2,136
1420307 군대가 있는 아들덕분에 정신이 번쩍 들어요 19 손이 텄다는.. 2023/01/02 7,560
1420306 대학친구들 연락 10 몇명 2023/01/02 2,973
1420305 우아하다는것? 14 나를 특정하.. 2023/01/02 6,366
1420304 땅x 부대찌개 햄 맛이 어떤가요? 7 ..... 2023/01/02 1,867
1420303 전세 만기가 2월이면 지금 얘기해도 문제없나요? 11 궁금 2023/01/02 3,235
1420302 코스트코 리워드 포인트요 10 ㅇㅇ 2023/01/02 1,931
1420301 뉴스에 일본 여행객 많다고 나오네요 8 Mbc뉴스에.. 2023/01/02 2,419
1420300 싱가폴 자주 가보신 분들, 호텔 추천 등 부탁 드려요 7 여행 2023/01/02 1,553
1420299 강쥐 열살인데 산책만 하면 피부병이 도져요. 1 dbtjdq.. 2023/01/02 595
1420298 가스비 얼마나 나올지.. 13 ... 2023/01/02 4,056
1420297 돌잡이 때 명주실 푸는 법 15 ... 2023/01/02 2,236
1420296 코로나 확진 격리중인데~ㅜㅜ 4 코로나 2023/01/02 2,193
1420295 수학공부를 해보려느데요 7 ㅇㅇ 2023/01/02 2,810
1420294 유연석에 갑자기 빠졌는데 8 ㅇㅇ 2023/01/02 4,229
1420293 애들이 웬수네요 2 82 2023/01/02 2,889
1420292 한문도 "집값 침체기 지났다!!!" 16 kbs 2023/01/02 6,244
1420291 앱으로 쓰는 가계부 좋은거 있나요 4 ㅇㅇ 2023/01/02 1,481
1420290 따뜻하고 저렴한 패딩 추천해주셔요. 9 패딩 2023/01/02 2,995
1420289 학교 선택 1 체맘 2023/01/02 934
1420288 학폭 드라마는 "돼지의 왕" 도 인상적이었는데.. 4 00 2023/01/02 1,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