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더글로리 너무 재밌어서 금세 다 봐버렸어요

글로리 조회수 : 4,165
작성일 : 2023-01-02 14:20:12
김은숙 작가도 연애물 안하고 장르물 하니까 정말 잘하네요. 배우들 연기도 더 좋고 송혜교 거의 화장기 없는 얼굴에 피폐한 역인데 너무 잘 어울리네요. 임지연 남편역도 절제된 연기 정말 대단하고.
진짜 재밌어요. 1화는 많이 잔인해서 앞으로 빨리가기 하면서 봤는데 아역도 연기를 잘했네요.. 나머지도 기대되는 드라마
IP : 39.7.xxx.12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세
    '23.1.2 2:24 PM (178.4.xxx.99) - 삭제된댓글

    금세.

  • 2. ..
    '23.1.2 2:24 PM (124.49.xxx.78)

    임지연이 주인공같아요.
    연기 후덜덜하게 잘하네요.

  • 3. 그러게요
    '23.1.2 2:25 PM (61.105.xxx.11)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해서
    볼만하더라고요
    임지연 연기 엄청 늘었네요

  • 4. ㅎㅁ
    '23.1.2 2:26 PM (210.217.xxx.103)

    저도 엄청 몰입해 봤고.
    임지연이 잘 해 보이는 건 상대적으로 소리지르고 센 캐릭터라 그래요.
    늘 소리지르고 ㅈㄹ하는 센케는 잘 해 보이죠
    진짜 연기는 조용히 처연함과 단호함과 복수심을 한 얼굴에 보일 수 있는건데.
    꽤 잘 하네요.
    부족한 연기 부분은 독백으로 처리해서 어색함을 덜하고
    사람들과 맞붙는 연기도 생각보다 잘 하고.

  • 5. 원글
    '23.1.2 2:26 PM (39.7.xxx.125)

    금세로 수정할게요! 감사해요.

    연기 정말 다들 잘하더라고요 근데 조연들 성형한 얼굴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그것만 아쉽네요…

  • 6. 승무원
    '23.1.2 2:29 PM (110.9.xxx.222)

    승무원 친구 몸매도 좋고 얼굴도 이쁘고 성형 과하지 않고
    연기도 좋아요... 계속 봐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얼굴이예요

  • 7. 원글
    '23.1.2 2:35 PM (39.7.xxx.28)

    승무원 배우가 그나마 자연스럽긴 한데 약간 여기 조연들은 아침드라마 스타일이에요 주연이랑 조연은 이렇게 갈리나 싶고.. 연기 잘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많이 나와줬음 좋겠네요

  • 8. ....
    '23.1.2 2:40 PM (119.196.xxx.123)

    배우들 전부 연기가 찰집니다. 특히 그 일진 패거리들이요.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와~~
    승무원 친구 세탁소에 옷 훔쳐입고 일진들 만나는 장면에서 진짜 소름돋았어요.

  • 9. 연기
    '23.1.2 2:43 PM (61.105.xxx.11)

    승무원 유독 잘하더라고요
    인상에 남아요
    외모도 이쁘고

  • 10. ㅎㅎ
    '23.1.2 2:46 PM (211.46.xxx.113)

    승무원 싼티 연기하려고 가슴골 보이는 옷입을때
    너무 짠해요 ㅋ

  • 11. .....
    '23.1.2 2:57 PM (106.101.xxx.247)

    저도 엄청 몰입해 봤고.
    임지연이 잘 해 보이는 건 상대적으로 소리지르고 센 캐릭터라 그래요.
    늘 소리지르고 ㅈㄹ하는 센케는 잘 해 보이죠
    진짜 연기는 조용히 처연함과 단호함과 복수심을 한 얼굴에 보일 수 있는건데.
    꽤 잘 하네요.
    부족한 연기 부분은 독백으로 처리해서 어색함을 덜하고
    사람들과 맞붙는 연기도 생각보다 잘 하고. 2222222

  • 12. 경란
    '23.1.2 3:21 PM (223.39.xxx.244)

    스타일리스트 겸 시에스타 가게에서 일하는 경란인가 그 친구는 학교 때 일진들한테 이용도 당하고 했는데도 어른 되어서도 계속 그 무리들 속에서 눈치 보면서 밑에서 일하던데 그 캐릭터도 좀 특이한 것 같아요.
    그 무리에서 그런 대접 받으면서도 대외적으론 유명 기상캐스터 스타일리스트랑 명품샵 직원이라 좋은 걸까요? 다른 데 보단 보수도 좋을거고… 나름 그런 속셈으로 졸업 후 사회인이 되어서도 스스로 그 무리에서 빠져나가지 않나 싶었어요.

  • 13. 모두
    '23.1.2 3:58 PM (211.192.xxx.115)

    연기를 다들 참 잘하더라구요. 그런데 욕을 그리 달고 살면 진짜 중요할때 튀어나올것 같아요. 중간중간 안타까운 장면은 빨리 넘겼어요. ㅠ.

  • 14. ㅇㅇ
    '23.1.2 4:05 PM (123.248.xxx.151)

    8회를 쉬지 않고 한번에 다본건 처음이에요
    3월까지 기다려야 하다니 ㅜㅜ

  • 15. 줌마
    '23.1.2 5:11 PM (223.38.xxx.7)

    에잉 스세무슨 말이에요
    김은숙 작가는 원래 장르물이 전문이잖아요....

  • 16. ..
    '23.1.2 5:50 PM (211.197.xxx.135)

    저 금요일 늦게 시작해서 아침 6시에 잤어요.
    담날 쉬는날이라 다행인데, 제 얼굴은
    늙었더라구요. 재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0637 엄마가 치매 판정을 받으셨대요 15 ㅇㅇ 2023/01/03 5,977
1420636 김밥 3줄 먹고 울고 있어요 52 ... 2023/01/03 30,225
1420635 지금 홈쇼핑 미자네 갈비탕요 9 ........ 2023/01/03 3,716
1420634 뉴진스 어떠세요? attention 7 청바지.. 2023/01/03 2,300
1420633 집 보러 다닐때 아이도 데리고갈 수 있나요? 4 이사 2023/01/03 1,435
1420632 저녁해놓고 치킨시켰어요 19 귀여운 딸 2023/01/03 5,173
1420631 박해일 눈빛 연기 대단해요. 13 ... 2023/01/03 3,224
1420630 미분양 아파트들 정부 매입 검토 ㅋㅋ 20 ㅇㅇ 2023/01/03 4,639
1420629 혹시 이런 식탁의자 불편할까요 12 고민 2023/01/03 2,046
1420628 코로나 격리로 집에 일주일 있는데 너무 행복하네요 2 프리지아 2023/01/03 2,126
1420627 자식이 잘 따라오는 사람이 젤 부러워요 7 water 2023/01/03 3,818
1420626 초등 원서읽기~ 1 추워요 2023/01/03 1,142
1420625 매생이국 굴없이 끓이는법 알려주세요 5 ㅡㅡ 2023/01/03 2,503
1420624 버스 타고 싶어 소송‥패소 뒤 날아온 청구서 2 !!! 2023/01/03 1,917
1420623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6 내가 2023/01/03 3,939
1420622 연휴가 끝났다...내일부터 또 우째 일하러가누.. :(( 2 연휴 2023/01/03 1,422
1420621 우체국택배 보내면요. 4 소요 2023/01/03 1,197
1420620 무기력한 대학생아들 어떻게 살게해야 할까요? 23 거미 2023/01/03 8,417
1420619 이런 알레르기 피검사 비용은 얼마나 하나요. 3 .. 2023/01/03 1,862
1420618 제가 초보 골퍼일 때 같이 나가 준 분들 2 ..... 2023/01/03 2,266
1420617 이 날씨에 춥지 않으면서 3 ㅇㅇ 2023/01/03 2,280
1420616 외식할때 현미밥을 조금 싸가지고 가면 진상인가요 31 2023/01/03 7,167
1420615 중국발단기체류 외국인 5명중 1명 양성 6 .... 2023/01/03 1,356
1420614 더 글로리에서 목사딸 궁금한게 있어요. 5 2023/01/03 7,017
1420613 5.18 삭제기사....기사추천 눌러주세요 8 ㄹㄹ 2023/01/03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