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집 감사인사
갑자기 추워진 날입니다.
꽁꽁 얼어버린 손님이 왔습니다.
급히 옷을 갈아입혔습니다.
손이 곱아서 쟈크를 끼우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옷을 입고 나서 첫마디!
이젠 살겠다!
특히 옷을 많이 보내주신 82쿡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나무에서 참기름과 들기름 푸짐하게 선물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1. ..'23.1.2 11:40 AM (222.117.xxx.76)- 동참하게되어 맘이 뿌듯합니다 
- 2. ..'23.1.2 11:48 AM (211.36.xxx.146)- 동참하고 나눈 보람이 있네요 
- 3. ..'23.1.2 11:56 AM (59.9.xxx.185)- 도움이 되었다니 보람있네요. 
 같이 참여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4. ㅇㅇ'23.1.2 11:59 AM (58.122.xxx.157)- 정말 정말 작은 건데 도움이 되었다니 좋으네요. 
- 5. 유지니맘'23.1.2 12:01 PM (180.70.xxx.40)- 모두 감사드려요 
 아주 귀한 선물이 되실겁니다
 
 모아주신 금액으로 보내드리고 있는 것들
 정리해서 다시 올려드릴께요
- 6. 유지니맘'23.1.2 12:04 PM (180.70.xxx.40)- 페이스북 링크 합니다 
 
 https://www.facebook.com/100026855093063/posts/pfbid024nUjazEj7ZfoQHFj9tvePT5L...
- 7. 하하하'23.1.2 12:12 PM (1.241.xxx.159) - 삭제된댓글- 저도동참했어요 
 기분 좋네요~
- 8. ㅇㅇ'23.1.2 12:20 PM (1.232.xxx.247)- 유지니맘님 덕분에 작은 마음 보탤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혹시 전기장판도 필요하실까요? 집안 정리하면서 아직 작동 잘 되는 거 2개 닦아뒀는데 보내도 될지 혹여 괜히 짐만 될지 몰라 고민중입니다.
- 9. ..'23.1.2 12:27 PM (118.35.xxx.149)- 따뜻한82님들 
 세상은 아직 살만하죠ㅎ
- 10. ...'23.1.2 12:29 PM (222.107.xxx.121)- 저 어제 보내려고 안입는 깨끗한 옷들 다 골라서 박스에 담아놨는데...아직 못붙였어요. 
 이번주 안으로 꼭 보내려구요.
- 11. 유지니맘'23.1.2 12:35 PM (180.70.xxx.40)- 전기 장판도 필요합니다 
 노숙 오래 하셨던 분들이 자력으로 말소 되었던 주민등록번호도 살리시고 기초 수급자로 혜택을 받으시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십니다
 민들레 국수집 도움으로
 고시원이나 작은 쪽방 같은곳을 얻어주시기도 해요
 
 그분들에게 꼭 필요할거 같아요
 보내주셔요
- 12. …'23.1.2 12:36 PM (219.240.xxx.24)- 민들레 국수집과 제물포 밥집은 다른 곳인가요? 
 
 전에 베낭도 많이 필요하다 하셨는데
 베낭 정말 없네요.. ㅠ
- 13. 쓸개코'23.1.2 12:37 PM (39.7.xxx.63)- 전기장판 완전 요긴하게 쓰이겠는데요. 
- 14. ㅇ'23.1.2 12:37 PM (106.102.xxx.157)- 택 안 뗀 90사이즈 패딩 한 벌 있는데 
 그곳에 보내야 겠네요
- 15. 유지니맘'23.1.2 12:37 PM (180.70.xxx.40)- 기초수급자로 되면 나라에서 다만 얼마 보조금이 나오니 
 쪽방월세는 낼수도 있나봅니다
 그리고는 폐지를 줍는다던가
 원래 기술 있으신분들은 조금씩 일도 하시고 …
 그분들은 사실 큰 결심이 있으셔야 하지만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도와주는 것까지 하시고 계셔요 ..
- 16. 유지니맘'23.1.2 12:41 PM (180.70.xxx.40)- 민들레 국수집과 
 제물포 밥집은 다른 곳이에요
 제물포 밥집도 같은 취지에서 좋은일 하시네요 ..
 
 저는 민들레 국수집과는 아무런 인연도
 얼굴도 모르는 사이입니다 ~~^^
 
 아주 급하게 뭔가 필요할때
 문의 있을때 문자만 해서 여쭙고요 …
- 17. ㅇㅇ'23.1.2 12:52 PM (1.232.xxx.247)- 감사합니다 전기장판과 깨끗한 신발 등등 몇가지 챙겨 보내겠습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 행복합니다 ^^ 
- 18. 애들엄마들'23.1.2 12:53 PM (124.56.xxx.204)- 저도 두곳 다 조금씩 후원하고 있어요. 작년인가에는 다운 자켓 다 세탁해서 보냈고요. 어묵바랑 치킨 이벤트때도 참여했고요. 이번 82쿡 이벤트는 종료후 봤어요 다음엔 꼭 참석할게요^^ 
- 19. …'23.1.2 12:57 PM (219.240.xxx.24)- 제물포밥집은 주소를 알아서 세 번 정도 보냈습니다. 
 민들레국수집도 주소 알려주시면 보내겠습니다.
 좋은 일 하는 곳이 전국 방방곳곳에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 20. 눈뿐'23.1.2 12:58 PM (183.106.xxx.223)- 저도 동참해서 많이 뿌듯했습니다. 제게는 소용이 다 된 패딩 가방 모자와 장삽 두번 신고 놔둔 운동화도 보냈어요. 누군가에게 다시 필요하고 쓸모있는 물건이 된다니 좋더라구요. 
 미혼모를 위한 옷이나 제3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옷 기부할 때도 좋알지만, 이번엔 꼭 필요한 때 필요한 물건을 보내드려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더 보내고 싶어 옷장정리한 건 덤으로 얻은 기쁨이네요.
- 21. 유지니맘'23.1.2 1:32 PM (180.70.xxx.40)- 글 올려주신 원글님 감사합니다 
 
 여기에 계속 댓글을 달게 되네요 ~~^^
 새로 글 하나 올렸으니
 한번씩 봐주시고
 주소도 올려놓았습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76735&page=1
- 22. 느낌'23.1.2 1:33 PM (175.195.xxx.148)- 당연한 얘기지만ᆢ볼때마다 서영남 선생님은 참말 인상 좋으셔요 선함이 흘러넘쳐 보이심요 
- 23. …'23.1.2 4:55 PM (219.240.xxx.24)- 유지니맘님 새 글 감사합니다. 
 
 참,,위에 오타 방방곡곡..ㅠ
- 24. 민들레'23.1.2 6:35 PM (210.90.xxx.179)- 저도 지난 주에 패딩과 겨울옷 깨끗이 빨아 보냈습니다. 
 새것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민들레 집 정보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지니맘님.
- 25. 유지니맘'23.1.2 7:36 PM (223.62.xxx.115)- 모두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정성으로
 풍성하게 채워질 밥상과 간식거리들
 손님들께 큰 위로가 될거에요


